만천하에 공개되면 창피하지만 가까운 친구들 앞에선 자랑을 못해서 안달하는 경험 중에 혼외정사와 음주운전이 있다고 한다. 남자들은 왜 그런 것을 훈장처럼 내보이려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제가 가슴이 아프거든요.”봄이 여자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다. 가을엔 남자들이 더 고독해 진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연속해서 세 홀을 헤매던 김 이사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공 안 맞는 것하고 가슴 아픈 것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병이 들었다는 개인사를 사랑의 고백인양 내 귀에 입을 바짝 대고 속삭일 까닭은 더욱 없다. 가슴이 아프기로 들면 내가 훨씬 더 아프리라. 나는 가슴과 머리가 동시에 쓰리고 아리다. 엄청난 손재수를 당했기 때문이다. 해결책은 복권에 당첨되거나, 난데없는 유산상속이나, 눈먼 돈이 생기는 길뿐이다. 누구를 붙들고 하소연한다고 도움이 있을 것도 아니기에 나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가슴과 골치를 앓고 있다. “엄살 부리지 말고 빨리 쳐요. 이제 몸 풀렸으니까 잘 될 겁니다.”김 이사는 자분치가 희끗거리는 40대 후반의 남자다. 명예를 존중할 줄 아는 기품이 있는 신사이다. 그리고 나와는 막상막하의 골프실력을 가진 호적수이다. 서로 핸
주식회사 에스비인터렉티브(대표 유희훈)는 지난달 15일 서울 녹사평역에 위치한 발명테마관에서 ‘제1회 아스터리스크(Asterisk)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대 오픈 소스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인 아스터리스크(www.asterisk.org)와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0여 명의 국내 통신사업자 및 관련 종사자들이 참여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세미나에서 소개된 아스터리스크는 오픈 소스의 IP 전화 시스템으로 1999년 디지엄(Digium)사의 창립자인 마크 스펜서(Mark Spencer)에 의해 개발됐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서 GPL에 기반을 두어 공개돼 있다. 디지엄사에 의하면 전 세계에 백만 대 이상의 전화 시스템이 아스터리스크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세계 1,000대 기업들 대부분이 비용절감과 다양한 활용을 위해 이를 이용하고 있다. 아스터리스크를 사용하여 전화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 리눅스 운영체제의 하드웨어와 무료 오픈 소프트웨어인 아스터리스크를 활용하게 되므로 비용적인 면에서 크게 절감할 수 있다.에스비인터렉티브의 유희훈 대표는 “관련 개발자를
롯데 신격호 회장의 소원이 제2롯데월드의 완공이라는데 이처럼 교통, 환경, 안전, 잠실 인근 주민들의 안위는 생각하지 않고 빠르게 건물이 지어지고 있다는 건 ‘세월호 유병언 일가의 전철’을 감수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여기에 근로자 사망사고, 교통, 환경문제 등 잠실 주변 주민들을 위한 삶의 질과 책임은 외면한 채 ‘관광특구 운운’하며 오로지 기업의 수익을 위한 일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교통문제는 ‘심각하다’는 인식을 벗어나 교통 대란이 온다는 지적들이 일고 있다.롯데 측은 제2롯데월드 개장 이후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책을 추진하기로 서울시와 합의해 놓고,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 서울시와 롯데물산(이하.롯데측)은 지난 2009년 제2롯데월드가 개장되면 잠실역 주변 교통량이 2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잠실대교 하부구간 연결도로 520m를 롯데측이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롯데측은 도로 개설을 미뤘고, 서울시는 도로 개설을 하지 않을 경우 직접 공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정한 뒤 비용을 롯데측이 부담하라고 통보했다. 서울시는 지난 해 7월부터 678억 원의 도로 개설 비용을 롯데측이 부담하라는 공문을 수차례 보냈지만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서산간벽지 60곳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11인승 승합차 1대씩, 모두 60대(총 18억 원 상당)를 선물하는 행사를 열었다.한수원은 지난 27일(화) 오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조석 사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 및 지역 아동센터 관계자와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행복더함 희망나래 차량 전달식‘을 갖고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이 차량을 이용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기원했다.전국 지역 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3년째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수원은 지난 2년간 도합 40대의 차량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60대로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이날 전달된 차량은 한수원 임직원들의 나눔재원인 ‘민들레 홀씨 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도서벽지에 위치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와 다양한 문화체험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석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역시 아이의 건강과 안전이다. 하지만 아무리 깨끗이 청소를 하고 주의를 기울여도 호기심에 이것저것을 만지는 아이들의 손과 얼굴은 금세 더러워지기 마련이다. 이에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한 물티슈로 아이의 손과 얼굴, 배변 처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하는 부모들이 많다.그러나 청결과 위생을 위해 사용하는 이러한 물티슈에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꼼꼼히 따지는 이들은 아직 많지 않다. 얼마 전 MBC ‘불만제로 UP’에서는 아이 엄마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시중 물티슈들을 수거해 성분 검사를 시행한 바 있다.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유독성 물질로 알려진 ‘가습기 살균제’ 속 물질이 들어가 있는가 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고, 더 나아가 장기간 사용할 시 몸속에 축적될 수 있는 독한 방부제 성분들이 검출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 스마트한 엄마들 사이에서는 화장품 못지 않게 물티슈의 전 성분을 확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안전성에 대한 각종 입증 자료를 제시한 것은 물론, 까다롭기로 유명한 ‘불만제로 UP’에서 모범업체로 선정된 듀듀물티슈가 각광받고 있다. 물티슈와 독한 방부제는 떼려야 뗄 수 없을
화장품 브랜드 미즈온의 ‘에코텐 미네랄 선프로’가 지난 2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선크림만 잘 발라도 10년은 젊어진다’는 주제로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는 노화의 주범인 자외선 A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5~6월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을 경우 기미, 색소침착, 주름 등이 생기는 광노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또 어린 자녀들도 야외활동 시 유아용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줘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때 미즈온의 썬 파우더인 에코텐 미네랄 선프로가 야외활동이 잦은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의 순한 제품으로 소개됐다.저자극 성분으로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네랄 선 파우더는 까다로운 에코서트 인증 유기농 성분 10가지를 함유해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무인공색소, 무알콜, 무파라벤, 무텔크, 무광물성오일, 무벤조페논 등으로 유해성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땀과 물에 강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운동과 레저활동 시에도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바다, 수영장과 같은 물놀이를 즐길 때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또
[인천=남용우기자]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전 국민이 비상사태에 준하는 자세로 생활을 하고 있으나 정작 주민을 돌봐야 하는 공무원들이 근무 중 자리를 비우는 등 민원에 불편을 주고 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으나 때가 때인 만큼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니냐.”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103동에 사는 김모(61·자영업)씨는 지난 16일 오전 10시40분 민원관계로 인근에 위치한 경제자유구역청 공보문화과를 찾았다 분통을 터트렸다.김씨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영종도 용유초등학교 동창생들의 실종 및 구조자 명단을 열람키 위해 보도팀을 방문했다. 그러나 김씨의 민원을 들어줄 담당 공무원들이 지리를 비우고 없어 어렵게 찾은 경제자유구역청을 빈손으로 돌아서며 공직자들의 근무 자세를 비난했다.실제 이날 공보문화과 보도팀에는 공익근무요원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민원에 대한 처리를 담당해야 하는 근무자는 한명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주무원이 A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받는 검사를 위해 연가를 내고 서울 소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었다.또 다른 주무원 B씨도 최근 어머님이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병간호를 위해 불가피하게 연가를 사용 했다.이어
㈜한국사이버테크(대표 이준녕)는 WAN(원거리네트워크) 가속 최적화 솔루션 제품인 ‘하이퍼아이피’(HyperIP)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미국 Netex사(www.netex.com)에서 개발한 하이퍼아이피는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 WAN 가속기와 달리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화 기기(Virtual Appliance) 방식의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인터넷 프로토콜 최적화 기술로 미국 특허(Patent No 8,553,572)를 취득했다.하이퍼아이피는 VMDK 또는 VHD의 가상 파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간단히 다운로드 후 설치 및 운영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업그레이드 및 기술지원을 포함한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 라이센스를 1년 단위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드웨어 방식보다 구매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이와 함께 WAN 상에서 스토리지 데이터의 원격지 실시간 백업, 데이터베이스의 실시간 복제, 스냅샷 이미지 백업의 복제 등과 같이 대량의 데이터를 전송 시 매우 탁월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데이터 유형에 따라 2배에서 12배까지 전송 속도를 증대하며 네트워크 지연(레이턴시)과 패킷 손실이 많은 불
중고캠핑용품 전문 ‘씨씨존’(대표 임기중)은 경기도 일산에 오프라인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씨씨존은 중고캠핑용품 거래, 렌탈, 클리닝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캠핑 토탈 솔루션 업체로 캠핑과 관련된 개인 및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캠핑케어서비스’(Camping Care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직접 캠핑용품 클리닝 센터를 운영해 세척, 발수코팅, 살균 및 탈취, 건조, 검수 등의 공정을 거쳐 검증된 상품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동일한 중고캠핑용품이라도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루프탑 1위 업체인 ㈜힐랜더코리아와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글램핑업체, 캠핑외식업체, 캠핑장 등 다수의 캠핑테마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점점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아가고 있다.이번에 개점한 오프라인 매장은 개인간에 중고캠핑용품을 직거래 할 때의 불편함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씨씨존 임기중 대표는 “기존 개인간 중고용품 직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파손, 거래사기, 제품하자 등 피해 사례가 속출 하는 가운데 이러한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캠핑용품은 소모
국가미래연구원(www.ifs.or.kr, 원장 김광두)이 주최하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후원하는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정책의 방향 세미나’가 15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 속에서 해외건설·플랜트산업의 수주 경쟁력을 높이고,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한 수주 선진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GS건설, 롯데건설 등 해외건설·플랜트 기업과 해외건설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 유관기관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축사에서 “해외건설 수주실적 누계가 6300억달러에 이르는 등 양적인 측면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대기업간 공동 수주 프로젝트와 대·중소기업 협업 상생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피자 전문점 '오구쌀피자(59쌀피자)'는 3가지 맛 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1타 3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신메뉴 ‘1타 3피자’는 3가지 토핑을 피자 한 판에 담은 씬 피자로 ‘맛있는 놈’, ‘생각나는 놈’ 등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맛있는 놈은 불고기,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생각나는 놈은 불고기, 포테이토, 통 새우로 구성돼 있다.1타 3피자는 ‘가로로 더욱 커진 풍성함’이라는 콘셉으로 피자 프랜차이즈 중에서 처음으로 가로 50cm 정도의 긴 피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또 흑미, 찹쌀, 밀, 멥쌀, 조, 보리 등으로 만든 흑미찰도우로 기존 오곡도우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오구쌀피자는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 출현 중인 개그맨 유인석, 복현규, 개그우먼 안소미 등을 모델로 발탁해 신제품 및 브랜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오구쌀피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1타 3피자는 가로로 긴 모양의 도우에 3가지 맛 토핑을 한 번에 담은 획기적인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신메뉴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오구쌀피자 신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구쌀피자 홈페
대학로 연극 ‘오 마이 달링’이 티켓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공연 제작사 티타임프로덕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극 ‘오 마이 달링’의 티켓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오 마이 달링’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정상가인 3만원에서 무려 67% 할인된 금액인 1만원에 연극 관람권을 판매한다. 또한 대학로 맛집인 유러피안 다이닝 ‘코엘리키친’과 함께 티켓가격만으로 공연 관람과 식사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 데이트 패키지도 선보인다.연극 ‘오 마이 달링’은 원작 Not now, Darling을 바탕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으로 지난 1973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약 40여 개국에서 다양한 언어로 공연되고 있다.복잡하게 얽힌 일곱 남녀의 황당한 연애 이야기로 최고급 모피전문점 디오르골 쁘띠끄를 배경으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만나기 위해 거액의 모피코트를 선물하려고 계획을 꾸미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연극이다.연극 ‘오 마이 달링’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와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서 동시에 공연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디저트 카페 '빌리엔젤'이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인 ISO9001을 획득했다.ISO9001(Quality Management System)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 체계가 시스템화 되어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주는 제도다.빌리엔젤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30여 종의 케이크와 컵케이크, 몽블랑, 쿠키,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13명의 해외파 젊은 쉐프들이 좋은 재료와 철저한 위생 관리를 하고 있다.한 종류의 메뉴를 한 쉐프가 전담해 만드는 ‘맨 투 메뉴’(MAN TO MENU)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메뉴의 독창성과 개성을 살리고 있다. 또한 한국 디저트 시장에서는 유일하게 미국식 홈메이드 스타일을 표방하며 기존 케이크보다 1.5~2배 이상 큰 크기의 빅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빌리엔젤 관계자는 “입점 절차가 까다로운 신세계백화점 스위트 베이커리 부분의 케이크 업체 중 가장 많은 신세계 지점에 입점해 있을 정도로 제품 및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