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작곡가팀 굿가이즈와 FM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시작된 기부 프로젝트 앨범 ‘사르르’가 오늘 발매 되었다.FM엔터테인먼트 이아인사랑대표는 FM엔터 소속 신인가수‘나린이’의 ‘사르르’앨범활동을 하며 발생하는 음원수익과 공연수익을 기부해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 앨범에는 작곡작사로 굿가이즈팀이 곡에 대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그외에도 사진촬영에 올댓스튜디오,핸드메이드 소품작가 혜작까,홍보CD제작에 온누리미디어,웹디자이너 최현웅 등 많은 업체와 아티스티,디자이너 분들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좋은일에 동참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신인가수 ‘나린이’ 첫 데뷔앨범이 된 프로젝트앨범 ‘사르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멜로디라인에 "나린이"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가미되 사랑스럽고 따뜻한 겨울이 연상되는 매력적인 곡이다또한 내년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 FM엔터테인먼트에서 2년동안의 혹독한 서바이벌을 통해 기획된 6인조 보이그룹의 보컬 ‘찬영’의 지원사격으로 퓨처링을 참여해 ‘사르르’가 더욱 따뜻하고 달달한 커플겨울송으로 탄생되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음반사 FM엔터테인먼트가 프로젝트 6인조 걸그룹, 6인조보이그룹의 추가멤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FM엔터의 오디션은 한달동안 매일되는 춤, 노래미션과 인성, 생활태도까지 훈련을 진행하며 매주 테스트를 통해 철저한 심사를 받아야 하는 혹독한 과정을 통과해야만 연습생이 될수있다.또한 연습생이 되고도 냉정하고 혹독한 서바이벌 과정을 통해 합격해야만 팀멤버가 될수있다.이같은 혹독한 서바이벌을 통과해 현재 확정된 멤버는 보이그룹 4명, 걸그룹 4명이다.한편 오디션 최종합격자에게는 FM엔터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과 데뷔전부터 다양한 활동을 할수있는 혜택이 주어진다.프로젝트중인 걸그룹,보이그룹은 독특한 운영체제로 탄탄하고 기존에 없었던 FM엔터만의 색다른 스타일의 그룹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디션은 tok1002@naver.com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 할수있고 2015년 1월10일에 오디션을 종료 한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내년 데뷔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의 보컬 '찬영'이 신인가수'나린이' 신곡 '사르르'에 참여해 음반 출시전부터 화제다.'찬영'은 감미로우면서 따뜻한 보컬로 '사르르'의 따뜻한 겨울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10일 오후 소속사 FM엔터테인먼트는 "프로젝트중인 보이그룹 멤버들을 데뷔전 다양한 분야에서 조금씩 노출을 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프로젝트중인 보이그룹은 혹독한 서바이벌 시스템의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인원들로 다양한 매력과 기존의 없었던 스타일의 그룹으로 내년 상반기에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찬영'이 참여한 '나린이'의 신곡 사르르는 11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수 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여야는 공무원연금 개혁과 4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위사업) 비리 국정조사에 대해 10일 일부 합의했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과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2+2역석회의’를 열어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 대타협기구’와 ‘자원외교·방위사업 비리 국정조사 특위’를 연내 구성키로 합의했다.이와 함께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정조사는 검찰 수사를 지켜본 후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 실시키로 했다.이로써 야당이 요구한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가운데 2가지에 대한 국정조사가 유력해졌다. 이날 여야 합의에는 4대강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되지 않았다.이와 함께 부동산 관련 법 등 민생경제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키로 했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소속사 FM 엔터테인먼트는 12월 11일 신인가수 나린이의 신곡 '사르르'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 활동은 추운겨울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재능기부,위문공연등 봉사공연위주로 초점을 맞춰 활동할 예정이며 수익금을 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사르르로 데뷔를 한 신인가수 '나린이'는 맑고 청아한보이스가 매력적인 감성보컬이다."사르르"를 시작으로 앞으로 그녀만의 특별한 감성이 담긴 앨범을 꾸준히 발매하며 활동을 할 예정이다.신곡 "사르르"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멜로디라인에 "나린이"특유의 맑은 목소리가 가미되 사랑스럽고 따뜻한 겨울이 연상되는 매력적인 곡이다작곡가(굿가이즈팀)은 이번 신곡 "사르르"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될수있길 희망하며 작곡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곡엔 TOY의 객원보컬, 최근 MR.PAPA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다양한 경력의 기타리스트 조삼희가 참여해 화제가 되고있다.또한 소속사 FM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가수 "나린이"앨범준비 과정에서 "나린이"만의 청아하고 따뜻한 감성보컬을 선보이기 좋은 계절과 시기라는 판단에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그리고 내년데뷔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의 보컬 "찬영"의 목소리를 미리 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 영통)은 10일 보육세트법에 이어 ‘출산지원 세트법’인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2건을 각각 발의했다. 먼저 박 의원은 출산지원 대책 첫 번째로 산후조리원의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광온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4월 기준으로 전국 산후조리원 552곳 중 83.3%인 460곳이 건물의 3층 이상에 있으며 6층 이상에 있는 산후조리원도 전체의 34.8%인 192곳으로 나타났다.산후조리원은 출산 후 체력이 떨어진 산모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가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나 가스누출 등의 안전사고 발생 시 산모와 신생아가 이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박 의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보호 하는 취지로 산후조리원의 시설기준을 강화하고, 산후조리업자에게 시설 이용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자는 것이다.또한 박 의원은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감염이나 신생아 상해 등 안전사고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면 배상받을 수 있는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2+2 연석회의를 앞두고 10일 여야는 줄다리기를 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경제는 타이밍이고 심리인데,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를 살리려면 정부 정책과 국회 입법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하지만 우리 국회의 입법보조가 좀 부족한데, 다음주 임시국회에서 민생경제 법안들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이어 “공무원연금개혁, 공기업개혁, 규제개혁 등 3대 개혁 처리가 중요하다”며 “원칙은 갖고 있으면서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유연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개헌 논의는 늦출 수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라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일방통행식 국정운행에 빨간 경고등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최근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 여론조사 결과 1년만에 긍정평가가 11.5% 포인트 줄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에 기인한 탓이다. 대통령은 정윤회 게이트에 수사 가이드라인을 지시하고 공무원연금 개혁 등은 강경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이 정권을 걱정할 수준이다. 이제라도 합리적인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비상대책위원은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회항’에 대해 10일 “경제적 강자의 ‘갑질’에 의한 약자 인권침해”라고 규정했다.문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회의에서 “오늘은 세계인권의 날이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화의 길을 걸으며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는 인권이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지만, 박근혜 정부에서는 부끄러운 수준으로 돌아갔다”며 이같이 이야기했다.문 비대위원은 “세월호 참사 등 계속된 사고로 국민 인권의 출발인 생명권과 신체안전조차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안전에 대한 정부 무능과 무책임 때문”이라며 지적했다.이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공간에서조차 표현에 자유에 대해 정부가 탄압하고 있다”며 “언론 자유지수도 매우 나빠져서 노무현 정부 ‘언론 자유국가’에서 지금은 ‘부분적 자유국가’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 중인 전병헌 의원은 당권대권 분리론에 대해 10일 적절치 않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이같이 언급했다.문재인 의원 출마에 대해서는 “소위 당권에 파란불이 들어오면 대권에 빨간불이 들어온다는 당권·대권 반비례 법칙이 한국정치 50년에 정확히 지켜온 것을 감안해 결정을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전대 룰에 대해서는 “아직 전당대회 룰도 확실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60년 야당이라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전대때마다 룰이 왔다갔다 하며 고무줄 내지 엿장수룰처럼 돼 있는 게 참으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는 새정치연합을 근본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라며 “새누리당에게 배울 게 있다면 전대룰과 공천룰이 비교적 안정화되고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이야기했다.전대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60년 전통의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절반인 30년을 함께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위기에 대해 고민을 하고 당원들과 의논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을)이 공동발의 한 「긴급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위원회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기초생활수급권과 긴급 복지 지원 대상을 대폭 늘리고 부양의무 기준 완화, 중증 장애인을 부양하는 가구에 대한 지원 확대, 차상위 계층 아이들에게는 부양의무자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교육 급여를 지급, 복지서비스의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규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언주 의원은 “최근 생활고로 인한 안타까운 자살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사례에서처럼 기초생활수급자를 위한 여러 복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멍 뚫린 사회안전망으로 인해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안타깝게 목숨을 끊는 사건 등이 발생하고 있다. 복지정책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것이 국회와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부양의무자 기준에 대한 사회적 원칙이 새롭게 정립되었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국민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사회를 바꾸어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의를 밝혔다.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단통법으론 가계통신비 인하에 한계가 뚜렷하므로 단말기 완전자급제, 기본요금제 폐지, 요금인가시 사전심의, 단말기 출고가 인하 및 국내외 차별판매 금지 등 통신비 인하 추가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의원(인천 부평갑)과 최원식의원(인천 계양을)이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가계통신비 증가 원인과 인하 방안 종합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일제히 단통법 후속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병호 의원은 “단통법 시행으로 보조금의 상대적 차별은 시정됐지만, 요금인하와 단말기 가격인하는 미미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획기적이고 종합적인 인하방안이 필요하다”고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문 의원은 “단통법에는 보조금 상한제로 절감된 이통사들의 마케팅비용과 늘어난 이익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줄 직접수단이 미비하다”며 “기본요금 폐지, 분리요금제 요금할인율 대폭 인상으로 요금을 내리고, 보조금 분리공시제 도입, 단말기 출고가 인하, 공급구조 다변화 등을 통해 단말기 가격거품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다.최원식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단통법을 넘는 통신비 인하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온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정윤회씨 등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하게 이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비대위회의에서 “집권 여당의 침묵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공범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문 위원장은 “대통령의 수사 지침은 법치주의를 흔드는 것이고, 청와대 비서실장과 비서관의 언론에 대한 고소 남발은 언론에 재갈 물리는 격”이라며 “법치가 흔들리고 언론이 숨죽이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설 땅이 없다. 새로운 형태의 권위주의”라고 밝혔다.이어 “안타까운 것은 집권여당의 보신주의다. 대통령에게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하지 못하고 용비어천가만 부르고 있다”며 “집권당의 침묵은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공범을 자인하는 것임을 경고한다”고 언급했다.반면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치권이 이 문제에 대해 냉정하고 이성 있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청와대 문서유출 건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가 있어야 한다”면서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는 게 성숙한 자세로, 과도한 공세로 국정 혼란과 그에 따른 국가적 피해가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고 언
[시사뉴스 신형수 기자]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연석회의’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이른바 4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국조, 정치개혁특위 등의 문제를 놓고 집중 논의해서 짧은 시간내 합의가 도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그동안 잊혀진듯 했던 세월호 관련 문제도 빨리 매듭지어서 세월호 유가족이나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정성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연말까지 4자방 국정조사에 대한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우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사자방 국조가 정략의 대상이 아님을 인식하고 오늘 중에 사자방 국조 결단을 내려달라”고 언급했다.공무원연금 개혁에 대해 “사회적 토론을 통해 합의안을 내야 한다. 공적 연금 개혁은 절차가 중요하며, 이러한 과정이 생략되면 목표가 달성될 수 없다”며 “대타협기구를 통한 사회적 논의에 착수하길 새누리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