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태년 의원(성남 중원)은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개편 판결에 대해 즉각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정치권은 당리당략과 이해득실이 아니라 정치혁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이른바 게리맨더링이라는 잘못된 정치적 관행이 이 과정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선거구획정위원회를 국회 밖 독립기구에 두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언급했다.김 의원은 “선수로서의 국회의원이 룰까지 결정하겠다는 생각만 버리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즉시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를 독립기구로 하는 것을 입법화할 것을 촉구한다”면서 “이것이 정치혁신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며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작으나마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아울러 “대한민국 정치의 근본적 혁신은 개헌을 통하지 않고는 달성할 수 없다. 승자독식의 구조, 비정상적인 제왕적 통치체제를 종식시키지 않고는 대립과 분열의 비생산적 정치를 끝낼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세월호3법이 31일 타결되기를 기대했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최선을 다해서 오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 원내대표는 “쉽지는 않겠지만 잘 하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서로 한발씩 양보해가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계류법안 처리와 관련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는 법안들은 11월 중에 특정일을 잡아서라도 본회의에서 통과시킬 생각”이라며 “이견이 있는 것, 없는 것을 정확히 정책위와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치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세월호특별법은 야당의 설득과 양보, 유가족의 깊은 이해와 공감 속에 대부분 쟁점에 대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 다만 정부조직법은 여당이 정부 원안을 고집해 난항을 겪고 있다”면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31일 새해 예산안 심사에 속도전을 주문했다.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새누리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한 뒤 “다음달 16일부터 계수조정소위의 심사에 돌입해야하는 만큼 각 상임위에서는 13일까지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16일부터 계수조정소위 심사가 진행되지 않으면 야당에 ‘심사기한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며 “13일까지 처리되지 않을 경우 국회법에 따라 정부원안이 계수조정소위에 넘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완구 원내대표는 “아직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로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가 꾸려지지 않은 상임위가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러면 곤란하다. 오늘 중으로 야당 우윤근 원내대표에게 말하겠으니 각 상임위 간사들도 오늘 중으로 야당과 협의를 완결해달라”고 주문했다.또한 “법안소위 복수화 문제는 20대 국회에서 추후 논의하기로 합의됐는데, 이를 빌미로 예산소위를 만들지 않는 것은 상임위 무력화”라고 지적했다.이어 “예산소위 구성이 안되면, 해당 상임위는 예산안 심사에 관해 의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해서 예결위를 가동하겠다”며 “이번엔 원칙
[신형수기자] 헌법재판소가 현행 선거구제가 문제가 있다면서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자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이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였다.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의 고충을 이해하고 그 결정 존중한다”면서도 “그러나 강원도,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등 우리나라 녹색산업을 지탱하는 농촌지역의 대표성이 축소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에 박지원 의원은 “헌재의 선거구 획정 결정은 존중돼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단원제도에서 행정구역의 인구가 감안돼야 지역 균형발전이 가능하다”며 “양원제인 미국은 캘리포니아, 뉴욕 등 큰 주는 상원 2명, 하원 수십명이지만, 몇 개의 주는 상원 2명 하원 1명이다. 헌재 결정에 따르면 우리는 농어촌 소도시는 확 줄고 수도권 대도시는 확 늘어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런 것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지역균형발전이 이뤄진다”며 “차제에 중대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함께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문재인 의원은 “헌재가 인구편차 2대1을 넘지 않도록 기준을 제시해 투표가치의 평등이 높아진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면서도 “그러나 인구수가 줄어드는 농어촌 지역에 비해 대도시, 특히 수도권에만 집중
[신형수기자] 국회는 31일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대정부질문 첫날인 이날 여야는 사이버 검열 및 공무원연금 개혁 그리고 개헌 등에 대해 공방을 벌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이 바로 지금이 적기인 '골든타임'이라며 경제와 민생, 개헌, 남북화해 등 중요한 국정과제를 동시에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새누리당의 경우 친박계 의원들과 비주류 의원들 간의 온도차를 드러냈다. 친박 의원들은 '개헌=블랙홀'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에 공감하면서 경제와 정치가 안정된 후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비주류 의원들은 정부가 개헌 논의를 차단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날 새누리당에서는 김재경 박민식 이정현 이한성 김진태 함진규, 야당에서 김동철 민병두 유성엽 정청래 서영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이상규 (이상 통합진보당) 의원 등 총 12명이 질의에 나섰다.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은 “개헌은 정치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차원의 문제”라면서 “국민의 완전한 합의 없이는 될 수도 없고, 돼서도 안 된다”고 언급했다.같은 당 함진규 의원도 “수많은 민생 관련 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밖에서 하염없이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신형수기자] 헌법재판소가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여야는 각각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즉각적으로 정치개혁을 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3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 정치개혁특위 즉각 가동을 제안한 것에 대해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물어보라”며 언급을 피했다.그러자 김 수석부대표는 “정개특위는 어차피 만들어야 된다”면서 “산적한 현안이 많기 때문에 정개특위를 굳이 정기국회 기간에 만들어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언급, 정기국회 이후에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야당 일각에서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바꾸거나 소선거구제를 유지할 경우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는 데 대해선 “늘 하는 흘러간 옛 노래다. 때가 되면 한번씩 그 노래는 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반면 문 위원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당장 정치개혁특위를 가동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복지, 연금, 노사, 산업, 정치의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며 “나도 사회보장재원 마
[신형수기자] 헌법재판소가 30일 국회의원 선거구별 인구편차를 3대1로 허용한 선거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인구편차를 2대1 이하로 변경하게 됐다.이에 정치권은 2016년 20대 총선에 맞춰 선거구를 재구성해야 한다. 과대 선거구는 분할되고 과소 선거구는 통폐합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선거구 조정 협상과정에서 극심한 혼란이 예상된다.선거구 조정은 결국 정치원에게는 빅뱅이 될 수밖에 없다. 일단 국회의원 정수 300명을 유지하면서 인구편차를 2대1로 맞추려면 농촌지역은 통폐합되고 도시지역은 분할해야 한다. 예상되는 지역은 총 62곳. 경기도 6곳을 비롯해 인천은 5곳, 충남 3곳, 서울 3곳 등 수도권 및 충청권은 이미 2대1 상한선을 넘겼다. 반면 기준에 미달된 지역은 호남이 7곳 등 영남과 호남 지역이다. 정당 별로 보면 새누리당 지역이 인구상한을 초과하는 지역이 17곳, 인구하한이 13곳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인구상한을 초과하는 곳이 20곳, 인구하한에 미달되는 곳이 12곳이다. 즉, 단여야는 일단 헌재 결정을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다. 새누리당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한 합리적 선거구 조정’에 방점
[신형수기자] 미래부가 농어촌지역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전국 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LTE) 구축사업이 지역별 편차가 심해 형평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의원(인천 부평갑)이 2015년도 예산심의를 위해 미래부로부터 받은 ‘2010-2013 전국 시도별 농어촌지역 광대역가입자망 구축 현황’에 따르면, 인천이 대상마을 22곳 중 2곳(8.7%)을 구축해 최하위, 전북이 3,210곳 중 1,010곳(31.5%)를 구축해 1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어촌 광대역가입자망 구축사업은 2010-2013년 4년동안 전국 14개 광역지자체 농어촌 13,217개 마을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 중 2013년까지 7,449개를 구축해 56.4%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대전, 광주는 민간통신사들이 자체구축을 완료해 사업대상이 아예 없다.하지만, 부산, 대구, 울산은 100% 완료됐고, 경기도(96.0%), 세종시(95.5%)는 90%가 넘는 추진실적으로 보이고 있는데 비해, 인천(8.7%), 전북(31.5%), 충북(47.4%), 전남(53.8%)은 저조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문병호 의원은 “농
[신형수기자] 여야는 예산전쟁에 돌입했다. 국회는 30일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5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정부의 새해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새해 예산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특히 올해는 이른바 ‘국회 선진화법’인 개정 국회법의 첫 적용으로 12월1일에는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는 만큼 12월 2일인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준수를 놓고 여야의 줄다리기가 치열할 전망이다.다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3개 위원회는 아직 예산소위조차 구성하지 못했다.더욱이 새누리당은 재정지출을 확대해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야당은 서민증세를 막고 박근혜정부의 예산은 반드시 걸러내겠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예산 심사가 본격화되면 여야의 공방은 치열해질 전망이다.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나 모두 법정시한인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여야의 시각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여기에 쪽지예산 논란 등으로 인해 예산안 심사가 쉽게 이뤄지기는 힘들다는 것이 정가의 대체적인 전망이다.
[신형수기자] 경찰청이 교통사고 예방을 이유로 현재 5,000여대 수준인 교통장비를 ‘17년까지 7,000여대까지 확충하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안전을 명분으로 하고 있지만, 단속 강화를 통한 서민 주머니 털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교통단속장비 증설 및 운영 계획’ 자료에 따르면, 경찰청은 작년 4월에 교통안전을 확보한다는 이유로 교통단속장비를 확충하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료에는 ‘13년부터 ’17년까지 교통단속장비를 신규로 1,668대, 노후장비 교체 1,979대 총 3,647대 구매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5년간 697억원에 달한다. 지속적인 단속장비 확충으로 박근혜 정부 첫해인 ‘13년 교통과태료 수입은 전년 대비 376억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교통사고사망률이 높은 노인이나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노인보호구역이나 어린이보호구역 중 무인교통단속장비가 설치된 곳은 전체 보호구역의 1.1%에 불과해 교통약자를 위한 단속장비 설치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에 어린이보호구역은 15,752개소, 노인보호구역은 67
[신형수기자] 여야가 세월호3법의 31일 타결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새누리당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30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적어도 협상 당사자 입장에서 보기에는 많은 진전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내일까지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31일 타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세월호 특별법 협상 쟁점 중 하나인 유가족 참여 문제와 관련, “이 문제에 대해서 이해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단원고 유가족 여러분들께서 저희들과 그동안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세월호 특별법이 합의될 때 이후 특검후보 선정에 대해서는 유가족들과 미리 협약을 하겠다는 점에서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고 그런 절차를 진행할 예정에 있다”고 설명했다.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같은 라디오방송에 출연, “여야가 밤을 새면서 정말 수차례 거쳤고 또 세월호 3법 처리에서 의견 접근을 본 건 사실”이라며 “이 시간까지 여야가 아직까지 물러서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남은 쟁점에 대해서 머리를 싸고 가슴을 열고 무릎을 맞대고 같이 협상을 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면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하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에 대해서는 “큰 틀에서 보면 정부조직법은 행정부
[신형수기자] 대학교 내의 연구윤리위원회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의원(고양 일산동구)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대학교 연구윤리관련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절반이 넘는 대학교에서 연구윤리위원회가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또 연구윤리위원회에 외부인사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학교는 82.2%에 달했다.교육부는 대학 및 연구기관, 학술단체 등의 연구부정행위를 방지하고 연구윤리를 확보하기 위해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교육부 훈령)을 두고 있다. 이 지침을 바탕으로 각 대학들은 자체적인 연구윤리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연구윤리위원회를 통해 대학의 연구 과정에서 부정행위를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실제로 대학내에서 연구윤리위원회의 역할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3년간 대학들의 연구윤리위원회 개최 실적을 보면 2012년엔 137개 대학 중 62.8%인 86개 학교에서 단 한번도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지 않았다. 2013년은 144개 대학중 55.6%인 80개 대학에서, 2014년 9월까지 88개 대학 중 67.%인 59대학에서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지 않았다. (국내 대학원대학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양주 동두천)과 윤호중 의원(구리)은 30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성호의원과 윤호중의원의 개회사, 김경식 국토부 제1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산업연구원 장재홍 선임연구위원이 지역정책과 국민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고,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박용석 연구위원이 지역인프라의 실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명토론 시간에는 서울대학교 정창무교수가 좌장을 맡아 박선호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장, 김광석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채경옥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강태구 대림산업(주)상무와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토론회를 개최한 정성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의 일관된 정책을 강조하고, 국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기반시설의 개선을 적극 강조했다. 또한 공동개최한 윤호중 의원은 모든 국민이 행복과 안전한 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균형발전을 강조하면서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지역정책과 국민경제 활성화」 주제를 발표한 장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