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광명시 을)은 “고속도로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주로 운전자의 과실에 경우가 전체사고의 85%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이중 주시태만이 3,07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09년 ~ ’14년 7월 현재까지 고속도로의 교통사고는 운전자 과실이 주요인으로 나타났다. 주시태만 3,071건, 과속 2,892건, 졸음 2,783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고 사망자 수는 졸음운전이 504명으로 가장 많고 주시태만 471명, 과속 278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09년~’14년 7월까지 3,071건이 발생한 주시태만의 경우는 2010년 362건이던 것이 2011년 722건으로 2배나 늘었고 ‘13년 739건으로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이는 운전 중 DMB 시청이나 핸드폰 사용에 대해 경찰이 단속을 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또한 같은 기간 일반사고와 2차사고의 치사율을 비교해 보면 일반사고는 10%대인데 반해 2차사고의 사망률은 60%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2차사고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운전 중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도
[신형수기자]‘유민아빠’ 김영오씨의 단식농성 중단 선언에 대해 새누리당이나 새정치민주연합이나 ‘아전인수’의 해석을 내놓았다.새누리당은 자신들이 상호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자화자찬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김씨의 단식농성 중단을 계기로 세월호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도 28일 구두논평에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세월호 유가족의 1차, 2차 만남 속에서 신뢰가 점차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의 합의가 기대되면서 김씨가 단식을 중단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전국민의 걱정 속에 단식을 해왔는데 오늘 11시 단식 중단 기자회견을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일이 잘 풀려가길 바란다”고 언급했다.이완구 원내대표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민생현장 방문 중 단식 중단 소식을 접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행스럽고 잘된 일이다. 걱정하지 않도록 우리가 잘해보겠다”면서 “이렇게 해나가면서 우리가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46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중단했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과 함께 김영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은 야당이 국회를 포기한다면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면서 문재인 의원은 단식을 풀고 당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 “대통령이 유체이탈 화법을 보이고 여야에만 맡기고 있는 것이 제일 곤혹스러운 일이다. 대통령에게는 무한 책임이 있다. 대통령이 결심해야 이 문제가 풀릴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의원은 “야당이 국회를 포기하지 말고 국회 안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병행해야 하는데 보이콧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다. 결국 이 투쟁은 명분과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향후 야당의 행보에 대하여 “전선을 넓게 펴야 한다. 야당이 국회를 포기하는 것은 마치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때 화포를 버리고 활과 칼로만 싸우자고 하는 것과 같다”고 밝혔다.이어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포기하는 것은 직무를 포기하는 일로서 아주 극단적이고 예외적으로만 가능하다. 작년에 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100일 투쟁했으나 큰 성과 없이 국회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장외투쟁은 시민단체나 재야세력이 할 땐 유용할 수 있는데 국회의
[신형수기자] 세월호 사고로 끊긴 인천-제주 화물선 항로 복원을 통한 해운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제주시가 공조키로 했다. 지난 27일 ‘제주 국제 크루즈포럼’ 참석차 제주를 방문한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박정하 행정부지사를 만나 인천-제주간 화물운송과 물류대란을 막기 위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투입예정인 화물선의 조기 취항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제주도 박정하 정무부지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제주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운물류실태를 설명하고 9월중에 제주-인천간 화물선이 조기 취항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제주의 화물 운송 어려움에 공감하고 “인천항에서 선석 마련은 새로 취항예정인 선박에 대한 한국선급(KR)의 선박검사가 마무리 된 후, 해운업체로부터 선석배정 요청이 오면 최대한 빠른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는 등 제주와 인천간 화물운송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양측 인사는 이날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주요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도와 인천․부산항만공사 3자간 협력과 공조 체제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수원갑)이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서해안고속도로 광명역∼금천 구간으로 월 238시간의 정체시간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2위는 서울외곽고속도로 김포(영)∼송내 구간으로 월 159시간, 3위는 서울외곽선고속도로 시흥∼중동 구간(월 93시간), 그 다음으로는 서해안선 조남Jct∼팔곡TN(월 68시간)구간이 차지했다.정체시간이 가장 높은 서행안선고속도로 광명역∼금천구간은 전체구간 순위 2위인 서해안고속도로 김포(영)∼송내 구간(월 159시간)보다 1.7배 가까운 정체시간을 가졌고, 호남선 고속도로 동광주∼용봉구간(월4.0시간)보다 40배 정체시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주말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경부선 고속도로 남사∼안성jct구간으로 월60시간의 정체시간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로는 서해안선 고속도로 해담사SA∼발안(월53시간)구간 이었고, 3위는 영동선 고속도로 여주SA∼호법Jct(월37시간)구간이 차지했다.이 의원은 고속도로의 정체시간으로 졸음운전 사고의 원인과 유류비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고속도로는 차량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여 예측
[신형수기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경기 하남)은 28일 하남시의 20년 숙원사업이던 '하남 지하철' 공사가 9월 29일 착공식(경기도 공식 통보)을 가진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9일 하남 지하철 3공구(미사~풍산) 중 우선시공(Fast-Track) 구간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 고시한 바 있다.이번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3공구 우선시공 구간은 3공구 2.089㎞ 구간 중 584m 구간으로 미사지구 입주민 등 지역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29일 조기 착공해 공사를 마칠 계획이며 나머지 구간도 2018년까지 그리고 검단선까지는 2020년까지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 의원은 “2009년 시민 2만명의 서명을 받아 추진했던 20년 숙원사업이 마침내 착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7년 미사보금자리 입주가 완료되면 새로 유입될 10만 미사보금자리 입주민뿐 아니라 하남시민 전체가 심각한 교통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하남 지하철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기 시작한 것은 지방자치단체 시행 광역철도에 대한 국비지원을 70%로 높일 수 있도록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을 이현재의원이 대표 발의
[신형수기자] 우울증, 직장스트레스, 신변비관 등 직무와 관련하여 자살한 경찰이 5년간 38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직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이른바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찰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경찰청으로부터 5년간 우울증이나 직장문제,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한 경찰 현황을 받아 확인한 결과 총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우울증이 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병비관이 10명, 직장문제가 7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2명은 총기로 자살한 것으로 드러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직무와 관련한 경찰관들의 트라우마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12년 경찰청에서 경찰관 17,000여명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실태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2.4%인 14,271명이 외상사건을 경험하고, 37.2%인 5,309명이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소방관들이 1년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트라우마 검사가 포함된 특수건강검진을 받는 것과는 달리, 경찰관은 아직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또, 경찰청이 작년부터 경찰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산업통상자원위 간사, 경기광명갑)이 한국수력원자력이제출한 ‘전 세계 원전 폐로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재 폐로가 진행 중인 원전은 149기 이며(19기 해체완료, 130기 진행 중), 폐로 원전의 평균 가동기간은 23.6년으로 나타났다. 폐로사유별 구분으로는 사건-사고로 인한 영구정지 11건(평균 가동기간 16.59년), 정책적 결정에 의한 영구정지 27건(평균 가동기간 19.96년), 목표달성 또는 수명만료에 따른 영구정지 원전 111건(평균 가동기간 25.19년)으로 나타났다.가동기간을 기준으로 하면 0~10년 사이 폐로가 26건, 11년~20년 사이 폐로가 30건, 21년~30년 사이 폐로가 48건, 31년~40년 사이 폐로가 29건, 40년 이상이 16건으로 폐로 원전 중 30년을 채 가동하지 못하고 영구 정지된 건수가 104건(69.7%)이른다. 정책적 결정에 의한 정지나 연구용 원자로 등이 포함된 것을 감안해도 원전이 설계연한(수명)을 채우지 못하거나 경제성이 부족하여 정지된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수치인데 예상보다 다소 높았다.원전 영구정지 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2000년 이전 91건, 2000년 이
[신형수기자] 세월호특별법 처리가 기로에 놓이게 됐다. 새누리당은 추석 전에 세월호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장외투쟁 중단 여부를 숙고하겠다는 입장이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가 제기능을 찾았다는 얘기를 듣도록 추석 전에 세월호 정국 실마리가 꼭 풀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한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43명이 일반인이다. 가장을 잃거나 가족 모두 희생된 일반인 유가족의 경우 생활고와 상대적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서 “다음 주가 추석인데 정치가 제기능을 찾았다는 얘기를 듣도록 문제의 실마리가 추석 전에 꼭 풀리길 바란다”고 밝혔다.반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28일 김영오씨의 단식농성 중단 소식에 “새누리당의 입장변화가 없어 장기투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어서 장외투쟁 중단 여부는 좀 더 숙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그래서 일단은 문재인 의원께서 단식을 중단하시고, 장기전에 돌입하는 국면을 만드는 상황으로 제가 일단 촉구를 할 생각이고, 나머지 부분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논의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신형수기자] 철도범죄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이학재 국회의원(인천 서구 강화갑)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철도(열차 및 역사)에서 발생한 범죄는 2006년 394건에서 2013년 1,148건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절도, 폭력, 성폭력 등 범죄 유형별 발생건수도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절도 범죄는 2006년 80건에서 319건(‘13), 폭력은 117건(’06)에서 180건(‘13)으로 증가했다. 특히 성폭력 범죄는 2006년 40건에서 2013년 210건으로 무려 5배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 상반기 발생한 철도범죄 773건 중 30%인 233건이나 발생했다.철도범죄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지만 범죄 예방과 검거를 위한 인력은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철도경찰대 본대(대전)와 서울, 부산, 광주, 영주 4개의 지방철도경찰대, 주요 철도역에 위치한 24개 센터에서 24시간 상시근무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해마다 늘어나는 철도망에 비해 철도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센터 신설 및 인력 증원 속도는 더딘 것이 현실이다.이 의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철도범죄를 예방하고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형수기자] 미래부 소속 25개 과학기술출연연구원들의 2013년 연구생산성(연구비 대비 기술료수입 비중)이 3.9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3.48%에서 2012년 4.52%로 올라가던 연구생산성이 지난해 3.98%로 뒷걸음을 쳤다는 점에서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새정치민주연합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로부터 받은 ‘최근 3년간 미래부 소속 정부출연연구원 연구생산성 현황’에 따르면, 2013년 과학기술연구회 소속 25개 출연연구원들은 2조 1465억원의 연구직접비를 사용한 반면 기술이전 등을 통한 기술료징수액은 843억원(3.98%)에 그쳤다.이는 2012년 4.52%에 비해 0.54% 떨어진 수치다. 2011년 출연연구원들의 연구생산성이 3.48%였고, 2012년 연구생산성 4.52%로 개선되고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박근혜정부 1년동안 뒷걸음질을 한 셈이다.지난해 연구생산성이 가장 높은 출연연구원은 한국전기연구원으로 연구비 560억원에 기술료수입 82억원을 올려 14.72%의 연구생산성을 나타냈다. 2위는 한국전자정보통신연구원(ETRI)으로 3,269억원의 연구비에 338억원의 기술료수입
[신형수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동두천)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 6월 말 현재 건축된 지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 주택은 전체 140,560호 중 99.7%에 해당하는 140,078호였고, 50년임대 주택의 경우는 26,254호 중 76.8%에 해당하는 20,168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임대 주택의 경우 건축된 지 15년 이상 경과된 주택은 없었으며, 전체 393,965호 중 93.1%에 해당하는 366,949호가 10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영구임대·50년임대 주택의 노후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건물등의 수선유지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이후 임대주택(영구+50년+국민) 수선유지비 집행현황을 보면 지난 ‘11년 1,054억원, ‘12년 1,767억원, ‘13년 1,988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 수선유지비 집행액은 2011년도에 비해 약 2배 가까이(1054억원→1988억원) 증가하였다. ( ‘14.6.현재 767억원 집행)임대주택 재고량 증가 및 급속한 노후화 진행으로 수선유지비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별수선충당금 적립액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이
[신형수기자] 킨텍스(KINTEX)는 코트라(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 고양시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회사로서 경기도 고양에 소재한 대규모 국제 전시·컨벤션센터를 운영한다. 2011년 제2전시장을 개장함으로써 전시면적이 10만㎡을 넘어섰고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최근 킨텍스가 새로운 사장 선임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트라 출신의 전횡으로 인한 경영부실과 모럴 해저드가 심각한 상태라는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경기 광명갑)은 코트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하여 2002년 설립된 킨텍스가 코트라 출신 인사들에 의해 장악되었고, 그로 인한 부실 경영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백 의원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역대 상근임원의 전 직장을 확인해 본 결과 코트라 출신이 50%에 달했고, 게다가 얼마 전 사임한 코트라 부사장 출신인 이한철 前 킨텍스 사장(5대)를 포함하여 오영교(1대), 홍기화(2대), 김인식(3대), 한준우(4대) 전 사장 등 지금까지의 킨텍스의 모든 대표이사가 코트라 출신인 것으로 드러났다. 백 의원은 “코트라는 설립시부터 지금까지 실질적으로 코트라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볼 수 있고,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