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와 국제외국어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가 최종 확정되면서 경쟁률이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6일 종로학원은 자사고와 외고‧국제고 존치가 확정되면서 현재보다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부가 자사고와 외국어고·국제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시 전국 188개 대학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시 경쟁률이 3대 1에 이하 59개 대학 발생하여, 조사대학수 대비 31.4%, 지난해 66개 대학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구조조정에 따른 정원 감소에도 수도권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9일 종로학원이 지난 6일 종료된 전국…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KY 불리는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수시모집에서 337명 미충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가 수시모집에서 선발하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이월한 모집 인원이 총 337명으로 파악됐다. 일부 학과는 모집인원의 60%를 뽑지 못한 이변도 발생했다. 2일 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가 의대 모집 정원을 4,000명까지 증가하면 의대 준비생이 지금보다 2.3배 증가한 2만2,175명까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2일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의대 준비 수험생수 9,532명으로 추정되며, 의대 모집 정원이 4,000명 증가할 경우 의대 준비 학생수 2만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킬러문항’ 없이도, 지난해 수능만큼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평가와 ‘불수능’이라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대입 영향력이 큰 수학은 최상위권 변별력에 국한돼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으나, 지난해 수능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첫 학부 선발을 실시한 약학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재학 중 학교를 그만둔 중도탈락생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4년간 이탈한 학생이 9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에 가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선택과목 간 유불리 문제가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선택과목 간 유블리 문제는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후 계속 발생하고 있다. 5일 종로학원이 2024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어와 수학 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국 교육대학과 초등교육과 경쟁률은 5.11대 1로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대, 춘천교대, 진주교대 등 전국 10개 교대 중 5개 교대에서 수시 지원자수 전년대비 하락했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교육대학교 10곳과 초등교육과 3곳은 2…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의대와 비수도권 소재 의대 수시 경쟁률 격차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가들은 정부가 지방권 의대에서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을 40%로 늘린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다. 20일 종로학원이 전국 108곳 의약학계열 대학 수시 지원을 분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