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5일 경북전문대학교 평생직업교육관에서 ‘2025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교육 과정에는 신입생 50명을 포함한 6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본격적인 운영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강식에서는 학사 일정 안내, 졸업 요건 설명, 학생회 임원 선출 등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첫 강의로 ‘지금 필요한 건 통(通)하는 인간관계’라는 주제로 한 미래학 강의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주시캠퍼스는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중년층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된다. 수준 높은 강의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7대 영역으로 구성되며, 학습자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감정오일상담사 2급’ 자격과정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습자 간 재능기부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평생학습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신중년 경제캠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 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주최하는‘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25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문태섭 농식품부 과장,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창, 도의원, 상주시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감영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지난 2008년 시작해 올해 9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라는 구호 아래 23,300㎡ 규모의 대규모 전시장에 국내 농기계 업체 230개 사가 참가해 400여 기종의 다양한 농기계를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농기계 흐름에 맞춰 인공지능기술(AI)이 적용된 자율주행 및 친환경 농기계, 스마트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기자재를 비롯한 농업용로봇 등을 중점 전시해 국내외 최첨단 농기자재 정보를 제공하므로 농업인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수, 경운·정지, 농산가공, 수확용과, 이앙·정식·파종, 임업, 재배관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해 오는 4월 4일까지 관내 마을대피소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도에 지정된 246개소의 마을대피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점검 결과 부적정 대피소로 판정될 경우 4월 18일까지 추가 안전 점검을 거쳐 대체 대피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신규 및 기지정 대피소 정보 현행화 △마을대피소의 구조적 안전성 점검 △대피소 내 안전물품 비치 여부 및 보강 등이 포함된다. 영주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마을대피소의 실효성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피소 내 안전물품을 확충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피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철저한 점검을 통해 마을대피소를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주민들도 대피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44개 마을 286세대 438명의 주민을 사전 대피시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도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발생 시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영천시 녹전동 하이테크파크지구에서 지능형 IoT부품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혁준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최기문 영천시장, 이춘우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계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2022년 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17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지능형 IoT센터는 국내 최초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물류 부품 자동화 공정 기술개발과 실증을 위한 시설로 총면적 1,440 의 규모에 사무·연구동과 함께 14종의 첨단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센터의 핵심 시설인 지능형 IoT물류부품 시험대는 물류 요소 부품, 제어 센서, 코드 리더 등 물류 자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품 및 구성품의 기초 성능, 안정성 및 내구성 등을 실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물류비용 절감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조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센터에서 구축한 첨단장비는 도내 기업이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R&D)과 함께 시생산, 장비운용 기술지원, 인력양성 교육 등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센터 운영은 지역산업 육성 거점기관인 (재)경북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와 편안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내 작은도서관을 지난 3월 24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만화책은 물론,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서 등 다양한 도서를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조성됐다. 작은도서관은 자율 열람 방식으로 운영되며, 도서 대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독서 환경이 마련돼 있다. 작은도서관에는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도서 및 만화책 ▲부모들을 위한 육아·교육·교양 도서 ▲편안한 독서 공간 및 편의 시설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이 갖춰져 있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가흥 어린이테마공원 작은도서관의 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신규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어린이를 위한 우쿨렐레 교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의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망동 삼일주유소 등 2개소에 ‘폭염대비 스마트 그늘막’을 신규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무더위에 노출되기 쉬운 교차로 보행자 대기 공간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스마트그늘막은 온도, 일사량 등을 감지해 자동 개폐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효율적인 폭염 대응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설치를 포함해 현재까지 관내 주요 횡단보도 및 보행자 통행이 많은 39개소에 그늘막을 설치 운영 중이며, 여름철 시민에게 시원한 그날과 일시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대응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더위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체감형 생활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5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도·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6,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이노텍은 구미 사업장의 FC-BGA(플립칩 볼 그리드 어레이) 양산라인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LG이노텍은 2022년에도 구미시와 총 1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금의 구미4공장을 새롭게 인수해 FC-BGA 사업과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생산설비를 확대한 바 있다. 특히, LG이노텍은 구미 사업장을 AI, 딥러닝,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팩토리로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는 글로벌 빅테크 고객사에 납품하는 PC용 FC-BGA의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투자로 FC-BGA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FC-BGA(Flip Chip-Ball Grid Array) : 전자제품 내부에서 볼 수 있는 반도체 기판의 일종. FC는 기판과 반도체를 연결하는 방식을 말하며, BGA는 원형 범프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전통연희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세로토닌 키즈’에 참여할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5~7세)를 모집한다. ‘세로토닌 키즈’는 전통 놀이와 유희를 직접 체험하며 유아들이 예술적 감성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성향을 지닌 인재로 자라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6일간 영주청소년문화의집 2관 2층 공연연습장에서 운영된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11회 진행되며, 회차당 정원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30명으로, 총 330명의 유아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 접수만 가능하며, 오는 4월 9일부터 전자우편(childyj@korea.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아동청소년과(☎054-639-6084)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세로토닌 키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전통 놀이를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오는 4월 한 달 동안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더(the) 걷고 더(the) 건강한 영주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21만 보 걷기를 목표로 진행되며, 성공자 중 15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1일 최대 1만 보까지만 인정되며, 참가자는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를 실천하면 된다. 앞서 3월 진행된 ‘뱃살 탈출을 위한 3주 습관’ 걷기 챌린지에는 약 500여 명이 참여해 21일간 21만 보 걷기를 실천하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워크온’ 앱을 활용한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시민들의 걷기 습관 형성 및 건강 증진을 목표로 올해 11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영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기간 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상 속 걷기운동을 실천하면 된다. 영주시보건소의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 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모란로타리클럽(회장 강순분)은 25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위생용품 16박스(16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 및 생활 여건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강순분 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금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위생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강순분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란로타리클럽은 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25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지역으로까지 확산하자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오전 안동시 길안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인명 피해 방지와 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사는 특히 요양시설 등 피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대피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서 이 도지사는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만휴정을 찾아 산불로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방화선을 구축하고 방염포를 배치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반드시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안동 임하 1리 마을회관 주민대피소를 방문해 사전 대피한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불편함이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의성 단촌면 화재 현장 일원으로 가서 현장 대응을 지휘했다. 이에 앞서, 지사는 오전 9시 도청 접견실에서 실·국장들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림·소방 당국과의 협조를 강화하고, 주민 대피를 신속히 시행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노벨리스코리아(주)는 지난 25일, 지역사회 환원과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위해 친환경 알루미늄벤치 30개(약 2천만 원 상당)를 영주시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기증된 벤치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필요한 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노벨리스코리아(주)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의 한국 법인으로, 영주 지역을 대표하는 우량 기업이다. 평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이번 기증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가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과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증된 물품은 시민들을 위해 공익적 목적으로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벨리스코리아(주)는 이번 기증 외에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배달 봉사, 주거 환경개선 서비스 지원, 밑반찬 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2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이상학 제3260부대 3대대장 등 17명의 위원이 참석해 지역 통합방위체계를 점검하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군 주요활동 및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예비군 시설 개선 관련 안건 논의 △지역 통합방위를 위한 협력사항 토의 △주요 현안사업 및 유관기관 협조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 등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 보호와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협의회는 분기별 정기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최근 국제적 분쟁과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 방위태세 확립은 더욱 중요한 과제”라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