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대구시가 택시 감차 지원 사업문제로 3급 상당의 임기제 K자문관 사퇴가 이어진 가운데 최근 법인택시 양도, 양수 문제가 또 논란이 되고 있다. J협동조합 이사장은 “타시도와 비교하여 2023년 8월경부터 일반택시 양도, 양수 불수리 기준을 만들어 법인택시업계의 자율적인 양도, 양수를 막고 있다. 제대로 된 택시 감차계획도 없이 규정만으로 엉터리 행정을 진행하여 법인택시업계는 심각한 자금난에 시달리며, 대구시는 그 자금난 해소를 위하여 택시 요금 인상카드를 꺼내어 대구 시민의 가계손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되풀이 한다”고 한다. 2년전 K씨가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이후에 만들어진 규정으로 택시물류과는 양도, 양수 기준을 만들어 운영하는 이유로 임금이 미지급되는 택시 종사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이지만 이런 기준으로 인하여 일부 택시 종사자들이 미지급 임금을 받지 못하고 있고, 다른 업체 이직까지도 못하고 있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관계자는 “전체 택시종사자들과 총회를 거쳐 임금을 전부가 아닌 일부라도 받아야 할 목적으로 택시 면허권 일부를 양도, 양수를 진행하였는데 택시물류과의 엉터리 불수리 기준표를 내세우며 양도, 양수 신고서를 불수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회장송병헌)는 지난 14일 강원도 동해시 지부 (동해시 종합버스터미널내)특별교통수단콜센터에서 안전신문고, 교통안전 지킴이, 특별교통수단이동콜에대한안전운행과 교통약자분들에게 편안하고행복한 서비스 홍보 교육후 행복나눔행사 (의류 겨울잠바등 110점2백9십만원상당)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원도의회 김기하의원, 동해시 의회정동수의원, 송병헌 중앙회장, 동해시 지부장, 강릉시지부장과임직원, 회원님등 내빈들을 모시고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는 교통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전신문고운동을 통한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복지 사각 지대에서 소외받고 있는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지원과 사랑 나눔 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된 단체이다. 행사에참석한 동해시 의회 정동수의원은 "동해시 까지찾아와 행복나눔행사 를 진행해주신협회관계자와 송병헌회장께 감사드리고 의회에서도 사회적 약자분들이 겨울을 춥지않게 보낼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했다. 행사를주관한 대한교통장애인안전협회 송병헌 회장은 "이번봉사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좋겠고 앞으로도 많은분들께봉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유아교육과는 지역 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최근 개최한 연수는 ‘감성미디어 특강: 미리캔버스와 캔바를 활용하기’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어린이집 교사들은 ‘미리캔버스와 캔바’와 같은 디자인 도구를 활용, 유아교육기관 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학습해봄으로써 보다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에 부응한 것으로, 지역 사회와의 산학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영유아 교사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에듀테크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성모 어린이집 김경옥 교사는 “미리캔버스와 캔바를 통해 유아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도구의 활용법을 배워 에듀테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교육현장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것 같다”고 전했다. 나지연 유아교육과 학과장(교수)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아교육 종사자들과의 협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열과 피해 농가도 농작물 재해보험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농업 재해보험 제도를 개선하자고 말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9일 논산시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열린 민선 8기 3차 년도 제3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건의했다. 시에 따르면 평년 대비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집중 강우로, 배 주산지인 아산시 배 농가의 30%가 열과 피해(열매 터짐), 15%가 일소 피해(햇볕 데임)를 입었다. 이는 전국 과일 농가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한 현상으로, 이상 기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농가 피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농작물 재해보험은 ‘열과 피해’를 자연재해로 인정하지 않고 생리적 장해로 분류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보상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반면, 일소 피해는 재해보험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조 권한대행은 “농작물 재해보험 제도는 농업인 귀책사유가 아닌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인 만큼, ‘열과 피해’도 이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중앙정부 건의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충남도 시장·군수들은 (가칭)K-국방컨벤션센터 건립(계룡시) 추진을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 서북구(구청장 이종택)는 19일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사업은 유가족을 대상으로 DNA 시료를 채취한 후 국방부에서 발굴한 유해의 자료와 대조해 신원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에 서북구 민원지적과에서는 전사자가 포함된 가족정보시스템의 제적등본 자료, 생존자 및 유가족의 주민등록표 등 각종 공부 조회 및 발급 등의 업무로 전사자의 신원과 유가족의 소재 파악 등에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 용사들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해당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는 호국보훈사업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민간개발사업자인 ㈜엔필드씨에이와 함께 지난 18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안 구성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 주민 의견 청취 및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합동설명회는 천안 구성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 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에 따라 산업단지 예정 부지 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시와 ㈜엔필드씨에이는 산업단지 개발계획(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교통성검토서, 재해영향평가서, 사업인정 신청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내용은 다음 달 6일까지 천안시청 산업단지조성추진단과 동남구청 건설과,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주민 의견은 열람 기간 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천안 구성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은 JB㈜, 활림건설㈜, 더다움㈜ 등이 설립한 ㈜엔필드씨에이가 민간개발로 구성동 일원에 4만5,355㎡ 규모로 산업시설과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고 데이터센터를 설립·운영하는 사업이다. 2027년까지 산단 조성에 약 500억 원이 투입되며, 이후 데이터센터 건립이 완공되면 409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혁신경제 선도 역할에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은 교육부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 (사)소울러브피플 국제NGO 단체를 비롯하여 전국 16개 단체가 연합하여 구성된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2024년 11월 26일(화) 인천 부평구 소재 라페니체웨딩홀 5층에서 “2024 대한민국 황해 문화예술 한마당 및 국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인천 시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로 올해로 창립 6주년이 된다. 생활 스포츠예술과 문화예술활동을 융합하여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란 슬로건을 현실로 실천하고자 여러 단체들과 상호 협업하여 다양한 교육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고 적극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애절함과 경쾌함을 일순간 넘나드는 전통악기 해금과 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을 시작으로 2002년 대장금 OST "오나라"의 주인공 박애리 명창(국악인)의 다양한 끼의 공연이 제주국악관현악단의 협연으로, 시상식에는 불가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자작곡‘베토벤바이러스“ 연주 등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를 해소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첫날인 20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3개 기관이 세종시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비어있는 상가공실! 새로운 가능성으로’라는 슬로건에 따라 14개 집합상가, 7개 창업 부스, 4개 프랜차이즈 부스, 9개 공공기관 홍보부스 등 50개 부스가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 집합상가와 개인 공실상가 소유주들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공실 상가를 홍보하고 임대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또 창업·프랜차이즈 부스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상가 소유주들이 직접 만나 다양한 창업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스 운영뿐 아니라 상가투자 전문가 강연과 토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18일 충남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유성재 위원(천안5·국민의힘)은 “마을교육공동체는 책임 소재의 불명확성과 예산 부족, 효과 측정 체계 부재, 주민 참여 저조, 교사와 학교의 업무 부담 증가, 지역 간 격차 등 다양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형식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고용법에 따른 정원의 3.8% 이상 장애인 의무 고용률 대비, 2023년 충남교육청의 고용률은 1.56%로 저조한 수준으로, 최근 3년간 미고용에 따른 부담금을 약 120억 원이나 지출했다”며 “장애인 고용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타 시도의 사례를 참고해 교육청이 운영하는 오케스트라 등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용국 부위원장(서산2·국민의힘)은 “최근 교권 회복을 위해 교사 대상 법률 상담 및 지원 체계 강화, 교사 보호 전담팀 운영 등 사후 조치가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사전 예방 조치는 부족한 상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FE 2.0사업단이 11월 16일 대학 동산홀에서 ‘LiFE 2.0사업 참여학과 예비신입생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일환으로 마련된 가운데 사업 참여학과 수시 1차 합격생 및 수시 2차 지원자, 대학에 관심이 있는 지역 성인학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LiFE 2.0사업단은 새로운 기술을 배워 전직 및 재취업, 창업 등 인생 2‧3모작을 준비하는 성인학습자들의 교육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LiFE 2.0사업 참여학과(국제협력기술선교과, 슬로우푸드조리과, 심리상담케어과, 외식창업과, 인테리어기술창업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를 계획했다. 공연음악학부 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총장 환영사, 이태정 성인학습자지원센터장의 LiFE 2.0사업 및 학과 안내 등 성인학습자 대학생활 및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LiFE 2.0사업 참여 학과별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각 전공에 대한 체험과 더불어 교수님과 함께 점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지역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로운 꿈을 위한 터전, 새꿈터’ 프로젝트가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천안시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등과 함께 추진한 새꿈터 사업의 첫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동남구 풍세면 일원에서 열린 입주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새꿈터 협력 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꿈터는 천안시가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처음 실시한 주거환경환경개선사업으로, 올해 총 6가구를 대상으로 최고 3,4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첫 번째 새꿈터 입주 대상자는 풍세면의 한 독거노인으로 단열이 되지 않고 쥐 등이 내부로 드나드는 낡은 단독주택에서 홀로 살고 있었다. 천안시와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등은 집 외부에 있던 재래식 화장실을 없애고 집 내부에 화장실을 새로 지었으며 도배·장판 등을 교체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주거 이전이 어려운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확장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최근 학생들의 학습지원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교수학습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020년 교수지원 분야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선정이다.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가 주관하는 우수 교수학습센터 선정 사업은 미래교육 대응 및 다양한 학습자 특성에 적합한 우수 교수학습 지원 모델 발굴, 성과 확산으로 전문대학 교수학습 운영의 활성화와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KCTL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교수학습 운영 실적이 우수한 대학을 교수지원, 학습지원, 원격교육 등 3개 분야로 나눠 분야별 1개 대학을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해 인정서 및 KCTL 명의의 현판을 수여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의 발전계획과 연계한 ‘KMCU CTL BEST 2.0’을 구축해 사회변화에 따른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내실있는 교육 지원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 결과 이번에 학습지원 분야에서 우수 교수학습센터로 선정됐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고도화 방안으로 ‘BEST LEARNING 2.0’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기초-심화-혁신의 점진적 3단계로 세분화해 단계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지회장 곽병근)에서 지난 15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산업단지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소년소녀가장)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서민우 달서구 의장, 황국주 달서구 복지문화의원, 달서구 박종길의원, 달서구청 장애인 과장, 성서경찰서 교통과장, 이곡2동 통우회, 미소친절 봉사단, 대구 공전 사회복지학과, 다움 봉사단이 참석하였고, 대구 성서경찰서 교통과에서 교통 지도를 하였다. 다사 세천에 있는 든든 한의원(원장 하승태)의 노건아 행정부장이 참석하여 행사 물품(물티슈, 2025년 카렌다)을 찬조하였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구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기대한다. 후원 문의:053-586-8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