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대통령 후보 출마 후 만 하루 기준 역대 최대 규모 후원금을 모금했다.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지 하루 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 자금을 모금했다고 캠프 측이 22일(현지시각) 밝혔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해리스 대선 캠프는 지난 24시간 동안 88만 명 이상으로부터 8100만 달러(약 1124억원)를 모금했다고 발표했다. 미 대통령 후보 출마 후 만 하루 기준 역대 최대 규모 후원금이다. 여기엔 해리스 캠프와 공동모금위원회, 민주당전국위원회(DNC) 모금액도 포함돼 있다. 기부자 88만여 명 중 60%는 올해 대선에서 첫 기부를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전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과 인지력 논란으로 대선 후보에서 전격 사퇴한 이후 그를 대신해 출마, 민주당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케빈 무뇨스 캠프 대변인은 기록적인 기부금과 관련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역사적인 지지가 쏟아진 것은 선거에서 승리하는 풀뿌리 에너지와 열정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미 우리는 이번 선거를 결정한 유권자들과 대화하는 중요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하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에 대한 최종 승인 결정을 22일(현지시각)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코인텔레그래프와 코인데스크US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SEC는 자산운용사들이 나스닥 등에서 ETF 상품 거래를 시작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인 S-1(증권신고서)을 승인했다. ETF 출시를 신청한 블랙록,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21셰어즈, 반에크, 비트와이즈 등 8곳의 자산운용사들은 다음날인 23일부터 거래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최종 승인 결정은 SEC가 지난 5월23일 8개 ETF에 대해 19b-4(ETF 거래규칙변경 신고서) 양식을 승인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올해 1월부터 거래가 시작된 비트코인 현물 ETF가 큰 성공을 거둔 만큼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많은 자금이 몰려들 지 주목된다.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에는 최근까지 16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자금 유입은 블랙록의 아이셰어즈비트코인트러스트(IBIT)가 주도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더리움 현물 ETF가 이더리움의 가격을 650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도, ETF로의 자금 유입은 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자진해서 사퇴한 직후 약 3000만 달러(약 416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자진해서 사퇴하자 민주당에 400억 넘는 기부금이 쏟아져 화제다. 21일(현지시각) 미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민주당 기부금을 관리하는 사이트인 액트블루(ActBlue)를 분석한 결과 바이든이 대통령 후보를 자진해서 사퇴한 직후 약 3000만 달러(약 416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2020년 대선 이후 민주당에 하루 만에 들어온 기부금 중 가장 많은 액수다.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하기 전 시간당 기부금은 약 20만 달러(약 2억7000만원)에 그쳤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사퇴를 발표한 이후에는 시간당 750만 달러(약 104억원)로 크게 뛰었다. 민주당 디지털 전략가 케네스 페닝턴은 엑스(X·옛 트위터)에 "민주당 역사상 가장 큰 모금 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NYT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달 토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 주요 기부자들 사이에서 모금이 상당히 둔화했다"면서 "이날 쏟아진 기부금은 트럼프와 경쟁에서 정체된 추진력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1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하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전 트위터)에 올린 게시글에서 "오늘 저는 카멀라가 올해 우리 당의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표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20년에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해리스 부통령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한 것이 자신이 내린 최고의 결정이었다고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원 여러분, 뭉쳐서 트럼프를 이길 때입니다. 해봅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 계정을 통해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하게 된 것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면서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 제 의지였지만, 남은 임기 동안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것이 당과 국가에 대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1월20일을 마지막으로 남은 임기를 종료하게 됐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직을 3연속 공식 수락했다. 통합을 내세웠지만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비방은' 여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통합을 내세우며 미국 전체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지만, 연설 대부분을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비방으로 채우면서 '단결 메시지'는 명목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위스콘신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날 대선 후보직을 공식 수락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락 연설에서 "우린 모든 인종과 종교, 피부색, 신념을 가진 시민을 위한 안전과 번영, 자유의 새로운 해를 함께 시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사회의 불화와 분열은 빨리 치유돼야 한다"며 "미국인으로서 우린 하나의 운명, 공동의 운명으로 묶여 있다. 우린 함께 일어나지 않으면 무너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미국 전체를 위해 대통령이 되려고 출마하는 것이지, 미국 반쪽이나 어떤 내재적 문제가 있어서 출마하는 게 아니다"라며 "오늘 밤 저는 믿음과 헌신으로 여러분의 (후보) 지명을 자랑스럽게 수락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부분 연설을 상대 진영에 대한 비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수미 테리 외교협회 한국학 선임연구원이 간첩 혐의로 기소됐다고 뉴욕 연방검찰이 16일 발표했다. 수미 테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북한 전문가이자 전직 중앙정보국(CIA) 분석가이다. 미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수미 테리는 고급 만찬과 명품 핸드백을 대가로 한국 정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소장에 따르면 전문가인 수미 테리는 CIA를 떠난 지 5년 후인 2013년 6월부터 외국 요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그녀는 뉴욕에 있는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의 관리로 가장한 인물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았다. 그 후 10년 동안 그는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루이비통 핸드백과 3000 달러짜리 돌체앤가바나 코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식사, 그리고 최소 3만 7000 달러의 은밀한 댓가를 지불받았다. 수미 테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업무의 일환으로 여러 차례 언론에 출연하고 2014년 NYT 오피니언 기고 등 미국과 한국 언론에 한국의 정책 우선순위를 반영하는 글을 썼다. 그는 의회에서 북한에 대해 세 차례 증언했는데 이 증언에 앞서 그는 등록된 외국 대리인이 아니라는 것에 서명했다. NYT는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유세 중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지 이틀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각) 오후 9시1분께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공화당 전당대회장인 파이서브포럼에 등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 유세 중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공화당 전당대회가 개막한 첫날부터 직접 모습을 드러내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미 오전 8시58분께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입장 통로에 섰고, 이때부터 카메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추면서 전대장은 폭발적인 환호로 가득찼다. 한동안 대기석에서 숨을 고르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유세 단골 주제가인 '갓 블레스 유에스에이(God Bless the USA)'가 흘러나오자 천천히 입장을 시작했고, 전대장에 들어서서는 한쪽 팔을 번쩍 들어보이며 환호에 답했다. 이러한 모습은 전대장 도처에 자리한 대형 스크린에 빠짐없이 중계돼 마치 스포츠경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후 전대장 가운데에 마련된 귀빈석으로 이동했는데, 이곳에서 이날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JD 밴스(공화·오하이오) 상원의원 만나 인사를 나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로 3연속 공식 지명됐다. 오는 18일 수락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인물이 주요 정당 대선 후보가 된 첫 사례이다. 15일(현지시각) CNN, AP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진행된 2024 공화당 전당대회 '롤 콜'(Roll Call) 투표에서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해 필요한 대의원을 획득, 공식 후보가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가 플로리다 대의원 명단을 발표하면서 후보를 확정 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로써 3연속 미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중범죄로 유죄 평결을 받은 인물이 주요 정당 대선 후보가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공화당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87표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유효표수는 2429표였지만, 3개 주와 워싱턴DC에서 일부 표가 무효표 됐다. 대의원들은 투표가 진행되면서 주마다 트럼프 연임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MAGA) 팻말을 들고 박수를 보냈다. '롤 콜'은 각 지역 대표단 호명 투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국 올해 4~6월 2분기 경제성장률은 4.7%에 달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했다. 신화통신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국가통계국은 이날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물가변동을 조정한 실질로 전년 동기 대비 이같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생산과 수출이 전체를 이끌면서 그런대로 이 같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1~3월 5.3% 성장보다는 둔화했다. 2023년 분기 이래 저성장으로 떨어졌다. 중국 정부의 올해 목표인 5% 안팎에 미치지 못하고 시장 예상 중앙치 5.1% 성장도 하회했다. 계절조정한 전기 대비 성장률은 0.7%로 1분기 1.5%에서 감속했다. 장기화하는 부동산 불황과 고용불안이 내수를 압박하면서 당국이 추가 경기부양에 나서야 하는 상황을 빚고 있다는 매체는 지적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부진한 내수가 계속 인플레에 부담을 주고 생산력을 저하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15일 개막하는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가 어떤 대책을 마련할지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6월 산업생산은 5.3%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 5.0%를 웃돌았다. 1~6월 상반기 누계로는 6.0% 늘어났다. 산업생산은 6월에 제조업이 5.5%,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국면을 뒤흔든 '트럼프 피격'과 관련해 과열된 정치적 온도를 낮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오후 백악관 홈페이지로 중계한 오벌오피스 연설에서 "감사하게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심각한 부상을 입지 않았다", "그와 어젯밤 대화했고 그가 괜찮다는 사실에 감사를 느낀다"라며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인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 중 총격을 당했다. 당시 그는 오른쪽 귀를 관통하는 총상을 입었는데, 피를 흘리면서도 주먹을 쥐어 보이며 "싸우자"라고 외치는 모습이 전 세계에 전파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 희생자인 코리 콤페라토레를 두고는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며 "코리는 남편이자 아버지였다. 의용 소방관인 영웅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그의 가족과 다른 부상자들을 끌어안아야 한다"라고 했다. 진행 중인 조사와 관련해서는 "우리는 아직 총격범의 동기를 모른다"라며 "그(총격범)의 의견이나 소속 단체 등은 모른다", "그가 누군가의 도움이나 지원을 받았는지, 누군가와 대화를 했는지는 모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오늘 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 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암살 미수 사건은 용의자 매슈 크룩스(20·사망)의 단독 범행이며, 연관된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특히 크룩스의 전 직장 동료들은 그를 "가장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기억하며, 직장에서 정치적 견해를 표현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FBI 피츠버그 사무소를 총괄하는 케빈 로젝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범 매튜 크룩스는 단독으로 행동한 것으로 보이며,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로젝은 "요원들이 크룩의 차를 수색했고 그곳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장치'를 발견했다"며 "폭탄 기술자가 이를 검사해 안전하게 처리됐으며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FBI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 신원에 대해 "펜실베이니아주 베설파크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라고 공개한 바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크룩스는 펜실베이니아주의 공화당원으로 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가 사용한 AR-15 계열 반자동 소총 'AR556'은 범인의 아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에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잇따라 울렸다. 13일(현지시각)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울린 뒤 피를 흘리며 긴급 대피했다. 비밀경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안전한 상황이라고 발표했고, 트럼프 선거캠프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태가 괜찮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열고 연설을 하던 중 총성으로 추정되는 소음이 잇따라 울리자 급히 연단 아래로 몸을 숙였다. 유세 현장 중계 영상에 따르면 연설 중 소음이 들리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귀 부근을 잠시 만지더니 이내 몸을 숙였다. 이후 경호원들이 연단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덮어싸고 보호조치를 취했다. 보호를 받으며 일어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얼굴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는 "신발을 신겠다"고 경호원들에게 말한 뒤 대피에 나섰는데, 오른쪽 귀 부근에서 피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대피하면서도 지지자들에게 주먹을 들어보이며 환호성을 끌어냈다. 유세 현장에서 울린 소음이 총성인지, 폭발음인지, 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계기 가진 단독 59분 기자회견에서 19개 질문에 자신감 있게 대답하여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됐다. 당내 대선 후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 인지력 저하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신의 건강·고령 질문에는 다소 당황하며 답했지만, 외교·안보 등 정책 분야에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NATO·나토 계기 가진 단독 기자회견에서 59분간 총 19개 질문에 답했다. 기자 총 10명의 질문을 받았으며, 손에 들고 있는 쪽지에서 질문할 기자를 골랐다. CNN은 "흔한 관행은 아니다"라며, 기자들이 답변을 요구할 때 나오는 집단 고성을 방지할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모두발언은 텔레프롬프터로 대본을 읽는 방식으로 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잘못 말하는 말실수도 했다. 반면 대(對)중국 정책 질문엔 길고 상세히 답변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나토 관련 외교 정책에 답변할 땐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답변엔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