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19일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수료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담에 관심 있는 영양군민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및 멘토 양성을 위한‘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은 자기성장을 위한 미술심리프로그램으로 3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3일간 6회기 과정으로 나를 위한 미술심리, 나의 욕구 찾기, 미술심리로 알아보는 자기인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자신을 이해하고지지-격려하는 주제로 진행했다. ‘상담자원봉사자양성-연수과정’은 상담자원봉사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수과정교육을 통해 상담자역량강화와 준전문가로 성장시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수강생은 “미술심리를 활용한 다양한 작업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되었으며 미술심리프로그램을 청소년에게 활용할 수 있어 상담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연수과정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영양군 청소년이 행복한 영양을 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용인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화문 닫힘 유지’ 홍보 스티커를 지난 20일부터 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안기승 서장은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위너스프라자 건물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방화문 유지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며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분당에서 발생한 대형 복합건축물 화재 사례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건물 내 방화문이 닫혀 있어 불길과 유독가스 확산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대상물에서는 편의를 이유로 방화문을 열어두거나 고정하는 사례가 있어,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유독가스 확산 위험이 커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인소방서는 방화문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고 시민 인식을 개선하는 실질적 대책으로 비상구로 통하는 방화문에 ‘방화문 닫힘 유지’ 홍보 스티커 부착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용인시 안전문화살롱’ 정기 회의에서 안기승 서장이 ‘방화문 닫힘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 방안을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이에 이상일 용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는 20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주를 찾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APEC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보고 받고, 교통·숙박·보안·의료체계 등 핵심 분야를 직접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한국의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주시와 관계 기관이 협력해 철저한 준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교촌한옥마을로 자리를 옮긴 최 대행은 주낙영 경주시장의 안내를 받아 시설을 둘러보며, 전통차 다도 체험, 한복 체험, 떡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행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선 방안과 체험형 관광 상품 확대 방안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교촌한옥마을內 ‘경주최부자아카데미’에서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청취했다.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비자 면제 시범사업 ▲APEC 참석자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황훈)는 19일 안강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120여 명과 함께 ‘APEC 클린데이’ 행사를 열고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주요 도로변, 전신주, 승강장 등에 부착된 불법 벽보와 현수막을 철거하며,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힘썼다. 특히, 버스 정류장과 가로등 기둥 등 불법 광고물이 집중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리하며 보행 환경 개선에도 주력했다. 김영철 안강읍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훈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행사와 함께 올바른 광고 게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진행했으며, 앞으로 불법 광고물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지소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보건지소 사업추진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읍·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공유 등 2025년 주요 사업의 계획 및 목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직원들은 경주시보건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중인 ‘시민이 더 건강하도록 위드케어, 경주’ 사업이 올해부터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활발한 사업추진에 뜻을 모았다. ‘위드케어, 경주’ 사업은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지역 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경주시가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년기의 고민과 불안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건강 돌봄을 강화하고자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특히, 시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노노케어를 연계해 건강취약 계층에게 건강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로 소통하고 지지할 수 있는 동아리형 건강 돌봄도 운영할 예정이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급속한 고령화라는 보건 환경 변화에 대응해 고민하고 애써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던 익숙한 환경에서 자립적이고 건강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주에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문을 열었다. 시는 20일 내남에 위치한 신농업혁신타운 내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송호준 부시장, 임활 시의회 부의장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본소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42억 원을 들여 1만1900㎡ 부지에 건축 연면적 1391㎡ 규모로 트랙터, 굴삭기, 관리기 등 밭농사 중심의 임대 농기계 30종, 100여 대의 농기계를 갖췄다. 건립된 본소는 농기계보관창고, 교육장 및 사무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이달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로 지역 내 균형 잡힌 농기계 임대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용하는 농업인 편익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이번 본소 개소로 총 90여 종, 1100여 대 농기계를 보유해 중부사업소(서악), 동부사업소(문무대왕), 남부사업소(불국), 북부사업소(안강) 등 권역별로 나눠 농기계임대사업소 5곳을 권역별로 운영하게 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의 농기계를 구입하는 농가의 부담을 줄여 주고,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 일손 부족 해소에 일익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서 시군 및 외식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해당 지원 사업은 인력난, 물가 상승 등 외식 업소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초개인화, 맞춤 소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등 변화하는 외식산업 추세에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경북도는 푸드테크 기기·기술 보급 등 디지털 전환과 동선 효율화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K-외식산업 기반 구축’ 사업,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 사업, 외식업 푸드테크 기술 모델 실증을 지원하는 ‘K-외식 상용화 모델 개발 및 실증’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선 효율화를 통한 최적화된 주방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하고, 업소별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출 분석, 고객분석, 리뷰분석 등을 제공하는 aT ‘더 외식 나침반’ 플랫폼을 연계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사업은 도내 푸드테크 기업과 외식업이 협력해 솔루션 기반 연구개발 과제를 기획하고 외식업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한다. 최혁준 경상북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도,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365일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중대재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우리 도의 안전 보건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중대산업재해 및 위험성 평가의 이해 ▴중대시민재해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경상북도는 그동안 산업재해와 시민 재해로 분리 운영된 중대재해 업무를 조직 개편을 통해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일원화해 안전 보건 지킴이를 활용한 도내 발주 공사 현장 점검,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지원 사업’, 고문 변호사를 통한 중대재해 법률 컨설팅 추진 등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성수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중대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에,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관계 법령에 따라 의무 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종사자와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경북경찰청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 전담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 오부명 경북경찰청장,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위 위원 7명이 참석했으며,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 담당 경찰관들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여성, 아동,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보호하는 업무에 사용할 전담 차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경찰관들의 현장 출동 수요가 많았으나, 전담 차량 부족으로 즉각적인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북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사회적 약자 보호 업무 전담 차량 예산을 확보해 치안 수요가 많은 1급지 6곳(경주, 포항 북부, 포항 남부, 구미, 경산, 안동)에 우선 지원했다. 앞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할 면적이 넓고 교통이 취약한 2, 3급지 경찰서 17곳에도 차량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된 차량은 성폭력·가정 폭력·아동 학대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담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회적 약자들이 직접 경찰서를 찾지 않아도 상담을 받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경북에 위치한 도그마캣(대표 서병규)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그마캣은 24년 11월에 오픈하여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본 매장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구색을 맞춘 매장이다. 서병규 도그마캣 대표는 “반려인들이 나의 아이(반려동물)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처럼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이 기쁘고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대표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실라리안’이 지역 우수기업들의 국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 실라리안 인증기업인 ㈜나드리푸드가 20일 김해국제공항 1층에 새롭게 매장을 열고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점은 경북도 내 중소기업의 전통과 품질을 알리는 동시에, 실라리안 브랜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상북도, 풀무원푸드앤컬처,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사)경북실라리안협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축사, 제막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입점 기업인 ㈜나드리푸드는 1986년 경북 영주시에서 시작해, 3대째 전통의 맛을 이어온 기업으로, 대표 메뉴인 쫄면과 등심 돈가스는 지역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드리푸드는 이미 인천국제공항 제1·2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동명 춘천방향, 문경 창원방향, 안동 양방향), 해외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특히, 2018년 중소기업벤처부 ‘백년가게’에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등으로 경북 대표 중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라리안’은 경상북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97년부터 운영 중인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경상북도는 납세자 권익보호 최우선 차원에서 지방 세정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그 목적으로 지방세 납세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세무 대리인의 선정을 신청할 수 있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또는 이의신청 금액을 ‘1천만원 이하’에서 ‘2천만원 이하’로 확대했다. 이러한 내용으로 ‘경상북도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0일 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으로 납부세액이 2천만원까지 영세납세자의 권리 구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방세기본법’의 개정으로 개인 외에 영세법인(매출액 3억원, 자산가액 5억원 이하의 법인)도 세무 대리인의 선정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이에 더해 현행 납세자가 지방세 불복 청구는 시군 세정 부서에, 세무 대리인 선정 신청은 도 납세자보호관에게 따로따로 신청하던 불편을 개선해 앞으로는 지방세 불복 청구를 시군 세정 부서에 신청할 때 세무 대리인 선정 신청도 One Stop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호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세부담을 지지 않도록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동부동분회(회장 문무태)는 20일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33개 경로당 회장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재림 경산시지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도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존경과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 한 해의 결산보고와 2025년도 경로당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특히, 경로당 운영 지원과 관련된 주요 안내 사항이 전달되며,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문무태 동부동분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희 동부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