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 러시아 대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방북 때 공동 문서를 준비 중이며,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이 방북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서명할 공동 문서를 준비 중이라고 러시아 측이 밝혔다.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7일(현지시간) 타스통신 인터뷰에서 "현재 방북 준비와 관련해 공동 문서 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그것은 매우 좋은 (문서)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문서에 포함될 내용 중 하나로 북러 관광 촉진을 소개했다. 그는 "공동 문서에 들어갈 내용 중 하나는 양국 상호 여행에 관한 합의"라면서 "북한을 방문하려는 러시아 관광객들에게 가장 편안한 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볼 것"이라고 부연했다. 마체고라 대사는 다만 방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푸틴 대통령은 내달 15일~17일 실시되는 러시아 대선 이후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5선에 도전한다. 양측은 지난달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보이는데,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예멘 대통령위원회는 외무장관을 새 총리로 임명했다. 예멘의 국제적으로 공인된 정부가 5일(현지시간) 전격적으로 총리를 경질했다. 미영 연합군의 후티 지역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어서 예멘 내전의 악화가 예상된다. 예멘의 대통령위원회는 아흐메드 아와드 빈 무바라크 기존 외무장관을 새 총리로 임명하고 마인 압둘말리크 사이드 총리는 대통령 고문으로 전보시켰다고 예멘 관영 사바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예멘 대통령 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지만 정부는 이번 인사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빈 무바라크 신임 외무장관은 앞서 주미 예멘대사, 대통령실 참모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유엔 주재 예멘 대사와 외무장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절친한 사이로 2018년부터 6년간 총리를 역임한 사이드의 후임으로 일하게 되었다. 예멘 대통령위원회는 이번 인사에 대해서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예멘은 2014년 이란의 후원을 받는 후티 반군이 수도 사나와 북부지역을 점령하면서 사실상 두개로 갈라져 내전을 계속해왔다. 후티 반군이 전국을 점령하지 않도록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아랍 연합군이 몇 달 뒤 예멘에 개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1월 차이신(財新)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7로 전월 52.9에서 0.2 포인트 내렸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5일 보도했다.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1월 서비스업 PMI가 이같이 소폭 떨어졌다면서 그래도 경기확대 국면을 13개월 연속 이어갔다고 전했다. 지난 6개월 사이에 2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12개월 내내 경기확대를 유지했다. 신규수주 신장세가 둔화한 게 영향을 미쳤다. 수요가 늘지 않고 부동산 부문이 침체한 속에서 중국 경제가 부진한 출발을 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중국 경제는 지속적인 디플레 압력, 주택시장의 침체 장기화, 지방정부의 부채 증가 등에 직면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월 신규수주 지수는 51.5로 작년 12월 53.7에서 2.2 포인트나 크게 떨어졌다. 생산과 신규 수출수주도 반락했고 고용은 2개월째 약간 오르는데 그쳤다. 판매가격 경우 2022년 4월 이래 거의 2년 만에 하락했다. 기업이 신규고객 획득과 매출 확대를 겨냥해 가격을 내렸기 때문이다. 서비스업 향후 1년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칠레 중부와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사망자 증가로 가브리엘 보릭 칠레 대통령은 5~6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99명으로 늘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CNN칠레 등 보도를 종합하면 칠레 법률의료서비스(SML)은 산불로 인한 사망자 99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SML은 99명 가운데 32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수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칠레 알바로 호르마사발 국가재난예방대응청장은 전국적으로 16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관들이 102건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 40건의 화재와 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19건은 관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브리엘 보릭 칠레 대통령은 산불현장을 방문한 뒤 기자회견을 열어 "사망자 수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5~6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보릭 대통령은 이번 산불이 400여명이 숨지고 15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2010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재난이라고 말했다. 로드리고 문다카 발파라이소 주지사는 비냐 델 마르, 킬푸에, 비야알레마나, 리마체 등 도시에는 당국이 화재 진압에 집중할 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월 1일(현지시간) 지상작전 개시 후 최초로 이스라엘군이 가자 북부의 여러 지역에서 철수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이번 철수에 대해 공식 발표한 바가 없어서 이번 철군이 영구 철수인지, 아니면 이스라엘군의 재배치 계획에 그칠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철수한 뒤에 수 십명의 현지 주민들이 이 지역으로 달려가 자신들의 집이 무사한지 살피기도 하고, 일부 주민들은 이스라엘군에게 살해된 팔레스타인 인들의 시신들을 수습하기도 했다고 목격자들은 말했다. 이번 철수는 이스라엘과 하마스간의 협상이 진척이 되어 어쩌면 정전과 이스라엘 인질 석방이 곧 이뤄질지 모른다는 언론보도들이 나온 뒤에 시행되었다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하마스 정치국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는 1월 30일 발표에서 파리에서 열린 28일의 회담에서 정전 제안과 포로 석방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하마스는 자기들은 이스라엘의 전면적 공격 중지와 팔레스타인 피난민들의 귀가와 피해지역 재건이 보장된다면 어떤 실질적이고 진지한 제안도 받아들이거나 논의할 의사가 있다고 거듭 밝혀왔다. 파리에서 1월 28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이 이란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가 미군 기지인 '타워 22'를 공격하면서 미 군인이 사망한 데 대한 보복 대응 목표물과 방법을 확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요르단 북부에서 친(親)이란 무장단체의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자국 군인이 사망한 데 대한 보복 대응 목표물과 방법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현지시간) 미국 CBS는 미 행정부 관료들을 인용,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란 인력과 시설 등 목표물에 대한 수일에 걸친 시리즈 공습 계획이 승인됐다고 보도했다. 공습 시기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는 날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미국이 악천후에도 공습을 감행할 능력을 갖췄지만, 공격 직전 목표물 인근을 배회하는 민간인을 실수로 타격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날씨를 고려해 가시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기내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보복 대응 작전 관련 결정을 내렸는지 질문에 "미래 군사 작전 가능성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말하지 않겠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이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다만 "대통령에게 옵션이 제시됐고,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3월 금리 인하 선긋기에도 원·달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 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9시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1334.6원)대비 0.2원 오른 1334.8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0.4원 오른 1335.0원에 거래에 나섰다. 새해 첫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다. 31일(현지시각) 열린 FOMC에서는 기준금리가 5.25~5.5%로 결정했다. 9월에 이어 11월, 12월에 이어 1월까지 4회 연속으로 동결이다. 성명서에는 연준의 긴축 기조를 반영하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 문구가 삭제되며 금리 인상 기조는 사실상 종결됐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기자간담회에서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시사하며 조기 금리 인하 시대를 후퇴시켰다. 회의 직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서 연준의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1달 전 80%대에서 이날 35.5%로 쪼그라들었다. 반면 5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95.3%로 치솟았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인덱스는 103.521포인트로 전일대비 0.124포인트 오르는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계속 자금을 지원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외신이 전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유엔 직원 일부가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에 연루됐다는 주장에 따라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계속 자금을 지원할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 NBC가 보도했다. EC는 성명에서 "위원회는 유엔이 발표한 조사 결과와 앞으로 취할 조치에 비추어 이 문제를 검토할 것"이라며 유엔 구호활동기구가 정보를 제공하고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럽연합 집행부는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동시에 2월 말까지 UNRWA에 추가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핀란드와 오스트리아를 포함한 유럽연합의 여러 회원국들은 이미 하마스와의 연계설이 제기된 UNRWA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EU 비회원국인 영국 정부도 하마스와의 연관성에 대한 주장이 조사되고 있는 상황에서 UNRWA에 더 이상의 지원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영국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지원 연합을 결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러시아가 한국의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가능성에 성급한 조치라고 경고하고, 미국이 분쟁에 동맹국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지원 연합을 결성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한국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러시아의 비판과 관련해 "내 생각은 정반대"라며 "전세계 국가들이 민주주의와 주권, 영토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우크라이나 대의를 지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침공이 2년을 맞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자금을 조달하고 지원을 받기 위해 이란이나 북한과 같은 나라들에 도움을 구하고 있다"면서 "미국과 같은 유사입장국들은 민주주의를 지지하고 부당하게 이웃에게 침략당한 주권국가를 지키기 위한 동맹을 맺는 것을 봤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연합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부연했다.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해 모인 국가들은 미국의 강압이 아니라 주권국가와 민주주의 수호라는 가치를 위해 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홍콩 법원이 헝다(에버그란데)그룹에 대해 청산 명령 조치를 취했다. 홍콩 법원이 중국 부동산 위기의 진앙지인 헝다그룹에 대해 29일 청산 명령을 내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홍콩 고등법원은 이날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가진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를 청산해달라는 채권자들의 청원을 승인했다. 헝다 담당 린다 챈 판사는 “심리가 지난 1년 6개월간 지속됐지만 회사는 아직까지 3280억 달러 규모(약 438조원)의 부채를 구조조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구조조정 제안을 내놓지 못했다”면서 “법원은 이제 (청산 명령을 내리기에)적절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헝다의 주요 투자자인 톱샤인글로벌이 헝다가 8억6250만 홍콩달러(약 1490억원)의 채무를 갚지 않았다며 청산 청구 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심리다. 이 심리는 몇 차례 연기됐다가 이번에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SCMP는 헝다그룹이 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회사의 임시 청산인은 이날 오후 2시30분(현지시간)께 열리는 청문회에서 지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부동산 개발업체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가 될 게 확실하다며 재대결을 사실상 확신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실시된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 이후 성명을 내 "트럼프가 2024년 공화당 후보가 될 게 분명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보다 더 큰 위험은 없다. 우리의 민주주의, 선택권부터 투표권까지 망라하는 개인의 자유가 걸려있다"며 "코로나 이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를 포함해 모든 게 위태롭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개인의 자유,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는 경제 등 미국의 핵심 가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공유하는 무당층 및 공화당원들도 미국인으로서 우리와 함께 하자"며 지지를 독려했다. 앞서 줄리 차베스 로드리게스 바이든 캠프 선거대책위원장도 성명을 내 "오늘 밤 결과는 트럼프의 공화당 후보 지명을 거의 확정했으며, 선거를 부정하고 반자유적인 '마가' 운동이 공화당 장악을 완료했음을 확인시켜 줬다"고 밝혔다.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캠페인에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의 한 공군 기지에 드론 여러 대가 공격을 가했다고 미군 관계자가 전했다. 이라크 안바르주의 미군들이 있는 아인 알-아사드 공군부대에서 23일(현지시간) 폭발물을 탑재한 무인기 2대를 격추 했다고 신화통신이 이 날 이라크군 소식통인 한 장교의 제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무인기들은 23일 저녁 시간에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서쪽 190km거리에 있는 알-바그다디 시 부근의 공군기지를 폭격하다가 방공망에 의해 격추 되었다고 익명을 요구한 이 장교는 말했다.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라크의 시아파 무장단체인 이라크이슬람저항군은 자기들이 2대의 폭발물 탑재 무인기를 이 공군부대로 출격시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터넷 성명서에서 자기들의 전투원들이 "2차례의 별도의 드론 공격"을 아인 알-아사드 공군부대를 상대로 가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미군이 있는 부대들을 향한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무인기 공격은 최근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팔 전쟁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는, 미군에 대한 보복 공격이다. 지난 20일에는 아인 알-아사드 공군부대를 향해 약 20발의 로켓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공화당 경선에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가 하차의 뜻을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올해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공화당 경선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영상을 통해 "승리의 길이 분명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자에게 자원봉사와 기부를 요청할 수는 없다. 따라서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다 우수하다. 그것은 분명하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지지를 천명했다. 그는 "나는 공화당 후보자를 지지하겠다는 서약에 서명했다. 그 서약을 존중할 것"이라며 "그는 내 지지를 받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오랜 공화당 옹호자나 니키 헤일리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가 표방하는 재탕한 조합주의로 재포장된 형태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은 기부자와 며칠 동안 대화를 나눈 끝에 나왔다. 디샌티스 주지사가 자신의 출마를 고집할 근거와 재정적 뒷받침도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자 이 같은 결정을 단행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그는 이날 뉴햄프셔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