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전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형사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을 앞두고 미 전역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외신들은 지난 2021년 1월6일 발생한 연방의회 소요사태로 비화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뉴욕경찰(NYPD) 등이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1776년 미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기소가 결정된 트럼프 전 대통령.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포르노 배우에게 성관계 사실을 폭로하지 말라며 입막음용으로 뒷돈을 준 혐의로 기소돼 현지시간 4일 뉴욕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루 전인 3일 뉴욕에 도착해 맨해튼 5번 애비뉴에 위치한 트럼프타워에 머물고 있다. 법원 출두 후 플로리다 자택으로 돌아와 연설할 예정이다. 열성 지지자들은 이미 자택 주변에 모여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뉴욕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며 경계에 나섰고, 뉴욕시는 법원 인근 도로를 봉쇄하고 주변 도로들도 일시 차단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네소타주 프리들리의 발전시설을 둘러보던 중 ‘트럼프 전 대통령 기소 결정 이후 뉴욕에서 불안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 나는 뉴욕 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러시아와 튀르키예, 시리아, 이란 4개국 외무차관이 3~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회동하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간의 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한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3일(현지시간) 4개국 차관급 회담이 이틀 간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는 4개국 외무장관 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 회의 성격이다. 당초 지난달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국가가 준비가 되지 않아 연기한 것이라고 타스통신은 전했다. 이들 국가들은 시리아 내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러시아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정부군을, 튀르키예는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 튀르키예는 내전 발발 후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끊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도 아사드 대통령과 만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아랍 국가들은 시리아와 관계 복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러시아가 중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모스크바에서 아사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튀르키예와 시리아 간 관계 개선을 논의했다. 이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도 러시아의 중재로 중동의 오랜 라이벌인 시리아와 화해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미국 남부와 중서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최고 3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월 31일 오후부터 미국 테네시주와 아칸소주, 일리노이주 등 11개 주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32명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테네시주 9명, 아칸소주 5명, 인디애나주 5명, 일리노이주 4명 등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테네시주에서는 토네이도 피해가 일반 주택가에 집중되면서 90세 남성이 강풍으로 붕괴된 집에 깔려 숨지는 등 이날까지 9명이 사망했다. 아칸소주에서도 주택과 건물 2600여채가 파괴되면서 5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잔해에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리노이주 밸비더에선 헤비메탈 콘서트에 200명이 넘게 운집한 가운데 토네이도가 몰아치면서 극장 지붕이 붕괴됐다. 이에 1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다쳤다. 매디슨 카운티, 앨라배마 등에서도 사망자가 보고됐다. 광범위한 정전 피해도 발생했다. 정전 피해 집계 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펜실베이니아 9만2000가구, 오하이오 5만가구를 포함해 모두 31만 가구가 정전 상태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오클라호마와 텍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2일 NHK,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 중인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친 부장과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은 당초 예정된 시각인 2시간30분을 훌쩍 넘기며 4시간 가량 이어졌다. 또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양국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 외무상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약 3년 3개월 만이다. 기시다 후미오 내각이 출범한 이후 각료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친 부장은 회담에 앞서 "하야시 외무상의 취임 후 첫 방중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의사소통을 강화해 양국 관계가 장애를 없애고 어려움을 극복해 전진하도록 추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양국은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 관계 구축이라는 큰 방향성에 대한 공통 인식을 확인했다"며 "현재 일·중관계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지만, 동시에 수많은 과제와 심각한 현안에 직면해 매우 중요한 국면에 있다"고 말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지난달 26일 중국에서 스파이 활동을 한 혐의로 붙잡힌 일본 대형 제약업체 직원의 조기 석방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콩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문제 등에 심각한 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26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발생한 폭풍과 토네이도가 이날 이른 아침까지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 등 8개주(州)를 강타해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 일부 사람들은 집에 갇히거나 기업과 중요 기반 시설들은 손상됐다. 이번 토네이도로 최소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테네시주의 맥날리 카운티에서 최소 9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아칸소주 소도시 윈에서 4명이 사망했다. 윈의 일부 마을은 주택이 파괴되고 전기가 끊겼으며 도로에는 나무가 쓰러져 있는 등 잔해로 가득 찼다. 일리노이주 벨비더에서는 헤비메탈 콘서트에 260명이 운집한 가운데 토네이도가 몰아치면서 아폴로 극장의 지붕을 붕괴시켜 1명이 사망하고 4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관계자가 말했다. 사고 당시 콘서트장에 있었던 한 시민은 현지 언론에 "사람들이 천장의 무너진 부분을 들어내고 잔해 속에서 사람들을 끌어내기 위해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멤피스주에서는 나무가 집에 떨어져 성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이 인수한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현재 가치의 10배 이상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주 직원들에게 '트위터 2.0' 계획을 설명하면서 "트위터가 2500억달러(약 327조50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의 인수 이후 비상장사가 된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200억달러(약 26조2000억원)로 추정된다. 머스크가 언급한 회사 가치 2500억달러는 미국의 대형 금융회사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비슷한 수준이다. 머스크는 '트위터 2.0'의 핵심은 트위터가 사용자의 금융 생활에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WSJ는 트위터 2.0이 머스크가 세운 페이팔의 전신 엑스닷컴(X.com)에서 계획했던 것과 유사하다며, 트위터를 통해 사용자들이 돈을 보내고 예금할 수 있는 디지털 은행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전망했다. 머스크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 업체인 엑스닷컴을 공동 창업했다. 엑스닷컴은 페이팔과 합병하면서 사라졌으나, 이후 이베이에 매각됐다. 매각 자금은 머스크가 스페이스X, 테슬라 등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5월 6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리는 찰스 3세의 대관식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대표단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국 대표단을 이끌 수 있는 것을 전해졌다. 바이든 대통령의 ‘찰스 3세 패싱' 논란은 이미 제기되고 있다. 오는 11일 북아일랜드를 방문하면서 찰스 3세와는 회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벨파스트 협정(성금요일 협정) 25주년을 기념해 11일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를 찾는다. 바이든 대통령이 찰스 3세 대관식에 불참하는 것이 외교적 결례는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된다. 지난 1953년 6월2일 엘리자베스 2세의 영국 여왕 대관식에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당시 미국 대통령도 불참한 선례가 있다. 대신 미국은 당시 얼 워렌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조지 마샬 미 육군 참모총장 등이 포함된 대표단을 영국에 파견했다.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이탈리아 정부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며 일시적으로 접속을 차단했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데이터 보호청은 이날 “챗GPT 개발사인 미국 오픈AI가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했으며 미성년자가 부적절한 자료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연령 확인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다”면서 이 같은 차단 조치를 내렸다. 이탈리아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챗GPT를 차단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또한 서방국 가운데 챗GPT 차단한 최초 국가다. 북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 여러 국가들이 이미 챗GPT를 차단한 상황이다. 이탈리아 데이터 보호청은 “회사가 제기된 문제와 관련한 추가 정보를 제출할 때까지 이탈리아에서의 챗GPT 접속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픈AI가 20일 이내에 해결책을 내놓지 않으면 이탈리아 당국은 회사에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벌금 규모는 최대 2000만 유로(약 280억원) 혹은 회사의 글로벌 매출액의 최대 4%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오픈AI가 내놓은 챗GPT는 전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치 실제 사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아프가니스탄 집권세력 탈레반이 바다크샨주 지방에 있는 한 여성 대상 라디오 방송국마저 폐쇄시켰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방송은 아프간 북동부 바다크샨주의 ‘사다 에 바노완(여성의 소리)' 라디오 방송국을 지난달 말 폐쇄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 마주딘 아흐마디 바다크샨주 공보·문화국장은 “해당 방송국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라마단 기간 음악을 틀었다”면서 “(탈레반) 원로들과 상의한 이후 폐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아흐마디 국장은 “다만 폐쇄 조치는 일시적인 것이며, 라디오 관계자들이 음악을 틀지 않겠다고 약속하면 방송을 다시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방송국의 나줄라 쉬자드 국장은 라마단 기간 음악을 틀지 않았고, 관련 정책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지역에 근무하는 한 익명의 기자도 “해당 라디오 방송국 프로그램에는 음악 방송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라마단 기간 해당 방송국은 음악 방송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이 방송국은 여성이 주요 청취자이고, 방송국 직원 대부분도 여성이다. 탈레반은 지난 2021년 8월15일 아프간을 점령한 이후 더 부드러운 통치를 약속하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경제 붕괴 위기에 직면한 파키스탄에서 31일(현지시간) 한 배급소에 구호품을 서로 받겠다는 사람들이 몰려 여성·어린이 최소 11명이 압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라마단 배급소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수백명의 여성과 어린이들이 식량을 받기 위해 건물 밖에서 서로를 밀치면서 시작됐다.현지 경찰 관계자는 "폭주가 시작되면서 일부 여성과 어린이들이 배수구에 빠졌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배수구 근처 벽도 무너져 사람들이 다치거나 숨졌다고 증언했다.이슬람의 성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사업가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현금 또는 음식을 나눠주는 경우가 많다고 AP통신은 설명했다.숨진 11명 중 8명은 여성, 3명은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경찰은 배급소 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파키스탄에서는 지난 주에도 비슷한 배급소 압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진 바 있다.경제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 정부는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심각한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소득층에 무료 밀가루를 배분하는 계획을 시작했다. 다만 이날 압사 사건을 초래한 배급은 정부 계획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폐렴 진단을 받아 중국 국빈방문 일정을 잠정 연기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3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브라질 대통령실을 인용해 룰라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이같이 재조정했다고 전했다. 룰라 대통령은 14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20여 건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애초 룰라 대통령은 장관, 국회의원 이외 약 240명의 기업인들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지난달 26∼31일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플루엔자 A로 인한 세균성 및 바이러스성 기관지 폐렴 진단을 진단받고 방문 계획을 무기한 연기했었다. 당시 시 주석은 룰라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내 “쾌유를 기원하고,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중국을 방문해 달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국 국무부가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에 대사관을 개설한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바누아투 공화국에 대사관을 개설하겠다는 미국의 의도를 전달했다"면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따라 바누아투에 영구적인 외교 주둔을 통해 미국 정부는 바누아투 관료·사회와의 관계를 심화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사관을 설립하면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노력을 포함해 잠재적인 양자 협력·개발 지원 분야를 촉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현재 바투아투 정부와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바누아투 내에 대사관은 없다. 외신들은 미국의 바누아투 대사관 개설 의지에 대해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라고 풀이했다. AP통신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증가하는 중국의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조치라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해 솔로몬 제도가 중국과 안보 협정을 체결한 이후, 미국과 지역 동맹국들이 중국의 해군 기지 건설 야망을 우려해 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구 약 30만 명의 섬나라 바누아투는 저지대 국가로, 해수면 상승과 잦은 태풍 등 기후변화의 직접적 피해를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31일(현지시간)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은 국방전문매체 디펜스원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자국 영토에서 몰아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자주 나오는 미국과 중국의 전쟁 가능성 언급에 대해선 '과열되고 있다'면서, 미중전쟁이 불가피하다는 식의 분석들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경계했다. 그는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격퇴하는 것에 대해 "올해 단기적으로 완료될 것 같지 않다"면서 "그것을 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매우 어려운 임무라고 말하는 것일 뿐"이라고 했다. 다만 밀리 합참의장은 러시아군에 대해 "그들은 전술적으로 실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서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도 러시아군이 부실한 훈련 등으로 인해 우크라이나군에 밀리고 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최근 자주 나오는 미중 전쟁 가능성에 대한 언급들과 관련해선 진정할 필요가 있다며 경계했다. 밀리 합참의장은 미중 전쟁 가능성을 언급하는 분석들에 대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내 말은, 제어되지 않은 상황 악화로 인해 이어질 수 있는 사건이나 사건을 일으킬 만한 어떤 이벤트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