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안면인식 출국 서비스인 ‘스마트패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 및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패스는 지난해 7월 국내 공항 중 최초로 도입된 첨단 안면인식 기반 서비스로, 안면정보를 사전등록하면 출국장, 탑승구 등에서 여권, 탑승권을 꺼내지 않고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할 수 있다.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출입국 절차 간소화 및 대기시간 단축 등 여객편의가 크게 개선되는 만큼, 공사는 사전등록 채널을 다변화해 스마트패스 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협약 체결식은 22일 공사 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 KB국민은행 곽산업 디지털사업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신한은행과는 서면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스마트패스 사전등록은 전용 모바일앱(ICN SmartPass) 또는 인천공항 내 셀프체크인 키오스크를 통해 가능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KB스타뱅킹 및 신한SOL뱅크 앱에서도 사전등록이 가능해진다. KB스타뱅킹 앱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신한SOL뱅크 앱에서는 하반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방글라데시 파드마대교와 N8 고속도로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파견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을 기념하고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협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5월 20일 현장 사무실에서 기념 식수행사도 진행했다. 공사는 지난 202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파드마대교와 N8고속도로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파드마대교는 해외 도로 운영·유지관리 사업의 첫 사례로, 2022년 5월부터 해당 구간에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교통관리, 시설물 유지관리, 통행료 수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8 고속도로는 파드마 대교와 이어져 있어 영업시스템과 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 연계를 통한 효율성을 강조해 2022년 7월부터 운영·유지관리 과업을 수행하고 있다. 공사는 두 건의 운영·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통행료 징수 업무를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이를 통해 방글라데시 도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련 분야 기술 수준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두 사업 외에도 공사는 메그나대교와 다카-마이멘싱 고속도로의 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건설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토요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를 가졌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임직원, 대학생 멘토와 청소년 멘티 3명이 한조가 되어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유대감을 조성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대학생 멘토는 청소년 멘티의 학업능력 향상, 임직원 멘토는 대학생 및 청소년 멘티의 진로 탐색을 통한 역량 강화를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10주년 홈커밍데이 기념행사는 현대건설 조혜경 사외이사 (現,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 문제철 상무,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1~10기 임직원, 대학생,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0년을 되돌아보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8일 저녁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에서 캐나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WestJet)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웨스트젯 채리티 웨딘(Charity Wedin) 지역 국제공항담당 임원, APG 코리아 춘킷 웡(Chunkit Wong) 대표, 인천공항공사 이수태 항공마케팅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규 취항한 인천-캘거리 정규편 노선은 밴쿠버, 토론토에 이은 세 번째 캐나다 직항 정기노선이다. 특히, 캘거리가 위치한 캐나다 알버타주에는 여행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에드먼튼(Edmonton), 밴프(Banff)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자리해 이번 신규 취항이 여객 수요를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웨스트젯은 지난해 운항을 시작한 일본 도쿄에 이어 인천을 두 번째 아시아 취항지로 결정했다. 도쿄 노선이 지난해 주 3회 운항 후 금년 4월부터는 주7회로 증편하였던 만큼, 인천 노선 또한 금년도 운항 실적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인천과 캘거리 사이에는 2023년 기준 약 2.4만 명의 여객들이 밴쿠버 등 중간 경유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은 5월 19일(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진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가 프리미엄 창호 전시장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The Klenze gallery Busan)'을 오픈하고, 부산∙경남권 프리미엄 창호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KCC 부산영업소에 위치한 전시장 오픈 행사에는 KCC 정재훈 대표와 김현근 전무, 건설사 임직원 및 조합관계자, KCC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를 비롯해 얼마전 막을 내린 23-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우승 주역인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 전창진 감독, 허웅, 송교창, 최준용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재훈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테이프 커팅, 전시장 투어,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행사 후 참석자들은 전시장을 둘러보며 클렌체(Klenze)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고 단열, 차음 등 창호 주요 기능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창호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공간 구현을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첨단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창호의 중요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전시장이다. 여기에 최고의 품질과 기능을 보유한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6일(목)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김천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에 39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찾아가는 도서관’의 원활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노후 차량 교체 및 새로운 장난감 구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새싹길 장난감 도서관은 2017년 개관한 김천 1호 장난감 도서관으로 공사가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대여·실내 놀이공간 제공하고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직접 가정에 찾아가 장난감을 대여 해주는 ‘찾아가는 도서관’도 운영 중이다. 공사는 2017년 개관에 필요한 실내 인테리어와 장난감 구입에 비용 1억 5천만원을 전액 지원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김천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꾸미기 사업’과 한국도로공사 배구단 경기와 연동해 희귀 난치병 아동을 지원하는 ‘ex-사랑기금’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식 한국도로공사 부사장은 “이번 기부에 흔쾌히 동참해 준 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들과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16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주견 인프라 본부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영표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승강기의 안전성과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협업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본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안전한 승강기 이용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 시스템 정보연계 및 기술지원, 안전관리자와 현장기술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인천공항에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등 5종 승강기 1000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건설 완료시 1250대가 넘는 승강기를 관리·운영하게 된다. 공사는 승강기 안전 관리의 효율성 증대가 필요함에 따라 공단과 시스템 정보를 연계하여 승강기 점검 디지털화 및 자동화를 추진한다. 공사 시설관리시스템의 점검 정보가 공단으로 자동 전송됨으로써 업무가 간소화되고, 2030년까지 진행하는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현대건설이 가루쌀 활성화를 위해 국내 유명 베이커리와 손잡고 서산간척지에서 재배한 가루쌀 제품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현대건설은 최근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이하 런던베이글뮤지엄), 성심당을 운영하는 로쏘(이하 성심당)와 ‘서산간척지 가루쌀 제빵 제품 확대’를 목적으로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목)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에 스마트 바이오 인프라를 구축하고 K-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협약을 기반으로 서산간척지에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을 구축하는 한편, 농지에 10만평 규모의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조성해 가루쌀을 생산하고 있다. 향후 재배단지를 20만평 규모로 확장하여 가루쌀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며 재배, 도정 등 가루쌀 생산관리의 전반은 현대서산농장이 위탁 수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서산 가루쌀을 런던베이글뮤지엄과 성심당에 연간 5톤씩 3년간 제공하고, 각 사는 이를 제빵 제품 연구․개발․생산에 활용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은 국내 베이글 열풍의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현대건설 본사 소재지인 안국점을 비롯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GS건설 목조 모듈러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XiGEIST)’가 보편화된 세컨드 홈 공급을 위한 신상품 ‘자이가이스트 R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RM은 Real Modular의 준말로 ‘모듈러 주택’의 기본을 담았다는 뜻이다. 당진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를 시공하고, 현장에서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공 공정 중 공장의 비중을 최대화하고, 단일 모델을 출시해 기존 출시된 모듈러 주택상품보다 비용을 절감한 상품이다. 설비는 물론 내·외장재 대부분을 공장에서 시공하는 만큼, 모듈 운송 후 현장 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은 1주일 정도다. 이번에 자이가이스트에서 새로 출시한 상품 RM은 전체 면적은58.60m2 로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를 배치, 하나로 이어진듯한 주방과 거실 공간으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살렸다. 특히 주택 전면부에 넓게 배치한 거실창을 통해 풍부한 채광을 확보하도록 구성했으며, 시선이 자연스럽게 마당으로 이어지도록 해 시각적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을 막기위해 ‘세컨드 홈(Second Home)’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기존 1주택을 보유한 세대주가 정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삼성SDS, 메타버스 솔루션 기업인 '평행공간'과 협업해 3D 공간 정보 기반의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래미안 서비스 모바일 앱 '헤스티아(HESTIA) 2.0'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헤스티아'는 입주 고객의 각종 불편 해소를 비롯해 문화강좌, 취미활동 체험 등 다양한 경험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 삼성물산이 아파트 업계 최초로 도입한 서비스 브랜드다. 이번 출시한 '헤스티아 2.0'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신속하고 정확한 세대별 AS(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업계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기능을 도입했다. 입주 고객은 VR을 통해 동일한 평형의 내부전경을 실물처럼 둘러볼 수 있으며, 가구배치나 인테리어를 위해 원하는 부위의 길이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입주 전 세대 점검 시 보수가 필요한 부위를 터치해 간편하게 AS를 접수하고, 처리 후에는 완료 사진을 통해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속한 AS 처리가 가능하도록 AI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고객의 AS 요청을 자동 분석하고 접수 부위에 따라 담당 엔지니어를 실시간으로 분류하는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에 걸쳐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린 KCON JAPAN 2024의 ‘K-TOWN’존에 참가하여 일본 Z세대 K-POP 팬을 겨냥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KCON은 2012년부터 북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도시에서 누적 160만 명 이상의 오프라인 관객을 기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홍콩과 일본, 미국 등에서 개최되며 K-POP 뿐만이 아니라 K-푸드, 뷰티 등 한국 문화를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공사는 한국 여행 테마관인 K-TOWN 부스 존을 운영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과 인천관광을 홍보하였다. 이번에는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협의체’구성원들(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을 비롯해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회원사인 신라면세점과 공동 마케팅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 공사는 부스 방문객들에게 `한국방문의 해(2023~4)’기간 동안 일본인들은 K-ETA(전자여행허가)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CC가 색채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KCC(대표 정재훈)는 올해 울산시 동구지역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해 산뜻한 환경을 선사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 KCC,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 도색을 통한 공간 복지 실현을 지원하는 것. 올해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KCC는 복지기관 외관을 꾸밀 수 있도록 색채 디자인과 페인트를 지원하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와 함께 도색 작업 자원봉사도 진행한다. KCC는 이번 복지기관 도색에 KS규격에서 1급을 받은 우수한 성능의 수성페인트 ‘숲으로 KS1급 외부용’과 별도의 하도 도장이 없이 한 번에 도장할 수 있는 ‘숲으로 올인원’ 등 고기능성 제품을 사용했다. 해당 제품은 뛰어난 방청성능, 색상 발현력, 작업성 등이 우수하다. KCC와 울산시는 앞으로도 복지기관 도색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깨끗하고 깔끔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KCC울산영업소 조승희 상무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업(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