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는 뮤코다당증을 앓고 있는 환우와 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환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퀴즈 및 장기자랑, 포토존, 레크레이션 등 환우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질환에 대한 특징과 최신 의학 정보 및 생활 속 건강 관리법 등을 전달하기 위한 ‘삼성서울병원 MPS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센터 설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총 5,727명의 뮤코다당증 환자 및 뮤코다당 의심환자를 지원해 왔다. 지속해서 치료 환경을 개선해 오고 있으며 특히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유전자 분석 진단 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뮤코다당증의 전반적인 치료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비급여 의료비 지원 및 주사 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저소득 차주에게 총 80억원을 되돌려 줄 예정이다.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 대출은 2024년 5월 1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된 신용대출이다. 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국세청 자료 등으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로 확인된 차주라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자로 자동 선정, ‘1인 1 신용대출’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이자 캐시백을 받게 된다. 이자 캐시백을 받으려면 반드시 첫 달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이자 및 원리금 미납 등 연체 발생 또는 원리금 자동이체 계좌 압류·해지 등 입출금 제한 사유가 발생하면 이자 캐시백이 제한된다. 캐시백 금액은 첫 달 이자 납부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원리금 출금 계좌로 입금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준비된 재원 8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토스뱅크가 기술보증기금과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과 1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토스뱅크 본사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비대면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활성화와 정부의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비대면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토스뱅크와 기보는 ▲비대면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 ▲비대면·디지털 금융상품 공동개발 ▲기업 데이터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비대면 채널을 통한 보증 신청·접수, 자료수집, 보증약정, 대출실행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토스뱅크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기술과 기보의 기술평가 및 보증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편리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스뱅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저축은행(대표 이희수)은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 시상식에서 ESG경영 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우수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정책금융상품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연계상품 허그론 등의 개인 신용상품을 합리적인 금리로 지속 공급하여 금융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덜어내는 데에 크게 일조하였으며, 제휴 영업채널을 확대하고 ‘디지털 영업채널 리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멀티취급 프로세스’ 도입과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편의성을 크게 개선시켜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 밖에도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그룹차원의 ‘신한 디지털 RE100’ 선언 및 REC·녹색프리미엄 구매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신한 아껴요 캠페인’ 추진 및 다양한 사회공헌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 요금인 도시가스,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쇼핑멤버십 구독료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SKT/KT/LGu+) 신규 납부 고객 대상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원 혜택』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24년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납부한 고객 대상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50명) △5만원 외식상품권(100명) △1만원 외식상품권(500명) △5천원 외식상품권(1000명) 등 총 1651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쿠팡로켓와우멤버십) 가입하고 5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2만원 캐시백 5월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쇼핑멤버십(네이버멤버십 또는 쿠팡로켓와우멤버십)을 가입하고 KB국민 신용 또는 체크카드로 5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자체 개발한 사내 교육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며 차세대 핵심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사내 스마트 러닝 플랫폼인 ‘애큐온스쿨’ 도입 1주년을 맞아 지난 한 해 동안의 운영 과제와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애큐온스쿨은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직무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작년 4월 도입됐다. 플랫폼을 통해 ▲경영 가치 ▲리더십 ▲직무 등 크게 세 분야에 걸쳐 애큐온캐피탈 사내 강사진의 전문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법정 필수교육 등 4만 8,000여 개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가 제공된다. 임직원들은 개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애큐온캐피탈은 임직원 중 IB(투자), 커머셜 금융 등 직무영역별 전문성을 검증한 직원 10명을 애큐온스쿨 강사진으로 선발해 운영 중이다. 강사진의 교육 프로그램은 애큐온캐피탈뿐 아니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직무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양사 간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애큐온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금융기업 핵심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53개 산업의 346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평가해 매년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IBK기업은행 고객센터는 빠르고 편리한 업무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신여건 강화, ▲상담품질 향상, ▲디지털전환 지속, ▲정책금융기관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IBK고객센터는 비대면 전용 상품 증가로 전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신여건을 전문 상담, 일반 상담, 채팅‧챗봇 상담으로 세분화 운영해 일평균 약 3만 5천콜을 응대하며 약 97%의 응대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직원에게 정기적인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 전문 교육팀과 실시간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IBK고객센터는 디지털 전환에도 지속 힘쓰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9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AI,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협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 유통 등 범농협 네트워크에 기반한 협업제안 및 투자유치 프로세스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들과 참석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들로 구성되었다. 농협은행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2019년도부터 169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를 운영하는 서울경제진흥원과 혁신기술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중이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농협은행 디지털사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 및 투자유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게임으로 금융 지식을 배우는 ‘우리 타워 디펜스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우리 타워 디펜스’는 가상의 적으로부터 여러 개의 섬을 지키는 로블록스 메타버스 기반 게임이다. △OX 퀴즈 △퀘스트 등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금융경제 지식과 재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렇게 쌓은 재화로 게임 유저는 적을 방어할 수 있는 타워를 세워 탄탄한 방어 기지를 구축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우리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다 ‘우리WON뱅킹 ▷ 생활혜택 ▷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게임 점수 상위권 100명 △선착순 접속자 100명 △꿀머니 상위권 200명 등을 대상으로 우승상금 3백만원 등 총상금 1천만원과 닌텐도 스위치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금융교육 콘텐츠를 메타버스 게임 형태로 준비했다”며, “이번 콘테스트로 미래세대들이 금융지식도 배우고 디지털 금융생활에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한 이해와 글로벌자산배분전략 및 호랑이 화백으로 유명한 모용수 작가를 초빙한 금융&아트 세미나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5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을 주제로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예금과 국채 투자를 통한 보유기간별 수익률 비교, 장기 국채 투자를 통한 노후대비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금리 불확실성에 노출되어 있는 시기에 적합한 자산배분전략과 유망자산도 소개할 계획이다. 아트세미나는 ‘호랑이 화백’ 모용수 작가를 초빙하여 진행한다. 한국화를 전공한 모용수 작가는 호랑이 만화의 현대적 해석으로 유명한 중견작가이다. 50회가 넘는 개인전을 개최한 경력을 보유한 그는 특히 글로벌 예술박람회로 유명한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도 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올해도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 전시를 앞두고 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모용수 작가가 아트 갤러리 ‘갤러리몸’ 그리고 향 관련 뷰티 브랜드 ‘파피메라’와 협업한 아트콜라보 디퓨저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8일 모 방송사의 <새마을금고 임원 끼고 7백억원대 불법대출…지점은 ‘파산’> 제하의 보도에 대해 불법대출 사고가 발생한 금고(지점)가 파산했다는 기사제목은 사실과 다르며, 해당 금고는 인근 금고에 흡수합병 되었다고 해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3월 해당 금고에서 대출사고가 발생한 사실 인지 후 즉시 검사에 착수했다.”면서 “검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형사고발 및 해당 금고의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합병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합병이란 합병금고가 해산금고의 권리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하고 회원을 수용하는 행위로서, 법인의 완전한 채무불이행을 원인으로 소멸하는 파산과는 다른 절차.”라며 파산이 아닌 합병으로 해산금고의 권리의무를 승계했기 때문에 회원 피해는 발생하지 않는다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새마을금고는 “대출사고가 발생한 해당 새마을금고는 인근 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되어 합병금고의 지점으로 정상 운영중”이라며 “또한 이 과정에서 회원의 예금 및 출자금은 전액 보장되어 합병금고로 이관되었고, 회원 피해는 발생하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1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1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매년 53개 산업군의 346개 기업 및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 한 뒤 각 산업별로 우수콜센터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품질 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동양생명은 ▶맞이인사 ▶상담태도(적극적 안내) ▶업무처리 ▶종료 태도 등 대부분의 평가부문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인정 받으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고객 편의와 상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 먼저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상담원 대상업무 및 스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상시 모니터링, 우수 상담원 시상, 신입사원 코칭 등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변화·혁신TF’를 출범하였다고 10일 밝혔다. ‘변화·혁신TF’는 불확실한 시장, 경제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개선하여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T.F(Task Force)조직이다. 이 조직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산하에 4개의 분과로 구성되었으며 △경영목표 초과 달성 △장기보험사업 활성화 △손해율 안정화 △농업보험 제도 개선 등 경영목표 달성에 필요한 총 12개 과제를 추진, 관리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서국동 대표이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최근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 달성은 불투명하다”며, “변화·혁신 TF를 통해 농협손해보험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연간 경영목표 달성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9일 ‘변화·혁신TF’ 출범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분과별 과제 진척 상황을 공유하는 회의를 통해 목표 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