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김윤덕(사진)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불로소득에 기대는 경제구조를 생산적 경제구조로 바꿀 것임을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후 매물잠김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하지만 이러한 전망은 대체로 과거 정부에 대한 경험을 근거로 한다. 저는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이고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민주권정부는 부동산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과 방식이 다르다. 이전 정부들은 통화, 금융 등 거시경제 운용의 기본 틀을 유지한 채 부동산시장 안정정책을 추진했다”며 “반면 이재명 정부는 소득계층과 지역간 계층이동의 장벽 해소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합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인식하에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추진 중이다. 금융, 세제, 공급 등 경제적 유인 구조를 전면 재설계함으로써 부동산 불로소득에 기대는 경제구조에서 생산적 경제구조로의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과거와 달리 현재는 중동전쟁 여파에 따른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그 결과 주담대 금리도 연초 대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바디가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바디는 전일 대비 8850원(29.85%) 뛴 3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10분여 만에 가격제한폭에 도달했다. 호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인바디는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684억원, 1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 86.0% 증가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3억원으로 138.1% 늘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울반도체가 액면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울반도체는 기준가 대비 2300원(29.99%) 오른 997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6분여 만에 상한가에 도달했다. 앞서 지난달 한울반도체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병합하는 내용의 주식병합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5일부터 전날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 후 이날 거래를 재개헀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7490.05)보다 136.11포인트(1.82%) 하락한 7353.9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99.18)보다 0.29포인트(0.02%) 오른 1199.4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54.0원)보다 4.5원 오른 1458.5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이 단순한 대화형 서비스(챗봇)를 넘어, 산업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AI'로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AI 전문 박람회인 '제9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6)'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어,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뜨거운 현장이 펼쳐졌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350여 개사, 60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려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5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AI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는 '실행형 AI(Actionable AI)'였다. 과거 AI 기술이 문장을 생성하거나 이미지를 만드는 '생성형 AI'의 맛보기 단계였다면, 올해는 AI가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전문적인 의사결정까지 직접 수행하는 솔루션이 주를 이뤘다. 전시장에 참가한 기업들은 온톨로지(Ontology) 기반의 도메인 특화 AI를 통해 일반적인 AI가 알지 못하는 사내 고유 업무 로직을 학습한 기술을 선보였다. 제조, 생산분야는 생산 공정 최적화 및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예지 보전 A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박창숙, 이하 여경협)의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이 첫 모집에서 12: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여경협은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4월 30일 마감한 결과, 25개사 모집에 총 298개사가 접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펨테크 산업 육성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며, 여성의 전 생애주기에 걸친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제품·서비스 보유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은 2개 운영기관을 통해 진행됐으며, 기관별 접수 현황은 씨엔티테크 142개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156개사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공고 단계부터 여경협,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기업마당, K-스타트업 등 주요 공공·창업 플랫폼에 게시된 공고 조회수가 1만 회에 육박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임에도 신청 기업과 조회수가 모두 높게 나타난 것은, 펨테크 산업에 대한 현장의 관심과 시장 성장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유형별로는 기술선도형 5개사 모집에 101개사가 신청해 20: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초응용형에는 2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가구 산업의 유통 활성화와 최신 주거 트렌드를 제안하는 ‘2026 서울가구쇼’가 2일~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네모전람(주)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0여 개의 유명 가구 브랜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였다. 품목별 맞춤형 전시한 이번 행사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가구부터 아파트 입주 및 이사를 앞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가구가 대거 출품됐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디자인 가구 및 인테리어 소품 △기능성 소파(가죽, 패브릭,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침대 및 매트리스 △원목 가구 및 친환경 키즈 가구 등이 포함되어 관람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현장 할인 혜택 및 체험 이벤트 풍성행사 현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샤넬 슬라이딩 소파 등 최신 트렌드 가구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인테리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주거 공간 배치에 대한 조언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서울가구쇼는 단순한 가구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구매 혜택과 트렌드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대부분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그 성과들이 공정분배와 국민 체감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올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제조업의 성장기여도가 절반이 넘었다. 취약계층·부문에도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국가적인 과제가 되고 있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 전기 대비로 2020년 3분기 이후 최고치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6년 1/4분기 중 실질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은 전기 대비 1.7% 성장했다. 전기 대비로 지난 2020년 3분기의 2.2% 이후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이다. 전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0.2%에서 지난해 2분기 0.7%, 지난해 3분기 1.3%로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지난해 4분기 -0.2%로 급락했다. 2026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지출 측면에서 보면 민간소비는 재화(의류 등)가 늘어 전기 대비 0.5% 증가해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을 전기 대비로 0.2퍼센트포인트 올렸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지출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로 0.1% 증가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 중반대로 올라섰다. 석유류 가격이 20% 넘게 치솟으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올린 반면 채소류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상반된 흐름을 나타냈다. 6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3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2.4%, 12월 2.3%를 기록한 뒤 올해 1~2월에는 한국은행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유지했다. 이후 3월 2.2%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오른 데 이어 4월에는 2.6%로 상승폭이 더 확대됐다. 석유류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21.9%나 급등했다. 경유(30.8%)와 휘발유(21.1%)가 모두 크게 올랐다. 이에 따라 공업제품은 3.8% 상승했다. 먹거리 물가는 품목별로 차이를 나타냈다. 가공식품은 전년 동월 대비 1.0% 올라 3월(1.6%)에 비해 상승폭이 축소됐다. 농축수산물은 전년 동월 대비 0.5% 하락했다. 채소(-12.6%) 가격이 급락하면서 농산물이 5.2% 떨어졌다. 하지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6936.99)보다 156.02포인트(2.25%) 상승한 7093.01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213.74)보다 7.16포인트(0.59%) 오른 1220.9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2.8원)보다 3.0원 오른 1465.8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내년은 더 심한 쇼티지(Shortage)구간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상향했다. 쇼티지는 특정 자원·부품·원자재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품귀'가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1분기 고무적인 실적은 해결되고 있지 않은 숏티지 상황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특히 삼성전자는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대비 내년의 수요 대비 공급이 더욱 타이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더해 이러한 숏티지 상황의 타개를 위한 고객사들의 장기공급계약(LTA)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면서 "이로 인해 메모리 업체들은 올해와 내년 매 분기 최고 실적의 경신을 목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며 나아가 2028년경 설령 감익기가 찾아온다고 해도 LTA로 인해 감익의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분기 매출 163조5000억원, 영업이익 86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램과 낸드가 전사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6598.87)보다 184.06포인트(2.79%) 상승한 6782.9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92.35)보다 19.93포인트(1.67%) 오른 1212.2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3.3원)보다 10.4원 내린 1472.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Task Force)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으로 인해 가중된 국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는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제한돼 있었다. 이번 조치로 주유소는 연 매출액과 무관하게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용·체크카드 및 선불카드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5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내에 소재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기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인 주유소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을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 등록된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