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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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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모레퍼시픽 “2분기 실적 기대”…베트남60% 고속성장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중국이 자국민에 대한 방한령을 풀면서, 화장품업계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2781억원, 매출액이 10% 줄어든 1조66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드 보복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주요 관광 상권 위축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회사의 분석이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중국발 훈풍이 불기시작하면서 유커들이 돌아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국가여유국은 우한에서 회의를 갖고 이 지역 여행사들의 방한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허용했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11월 말 베이징과 산둥성의 방한을 허용한 바 있다.
  
실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관광객 수는 40만3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증가했다. 이에따라 3월 국내 면세점 전체매출도 15억6001만달러(약 1조6600억원) 규모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7.4% 증가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결과는 나와 봐야 알겠지만, 최근 중국 관광객이 늘면서 주요 매장에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다”며 “아울러 아세안 국가에서의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 매출은 약 60% 성장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세안 시장에서의 이같은 성장속도에 발맞춰 5월 중에는 헤라가 최초로 아세안 시장(싱가포르)에 진출할 예정이다”며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의 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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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백 예보사장의 이상한 임원 임명..초록동색?
[시사뉴스 기동취재반]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취임 후 예보의 이사회 구성이 거의 전부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다.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비상임 이사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가 현 정부 들어 교체됐고, 이중 9명은 위성백 현 사장 임기에 임명됐다. 그런데 이사회의 인적 구성을 보면 예금보험공사에 알맞은 전문성을 갖춘 인사인지 의문이다. 또한 채용공고에 따른 제대로 된 심사를 했는지도 의문이다. 특히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할 것 없이 채용비리 관련 재판이 사회적 이슈임에도 예보가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는지 짚어볼 문제이다. 위성백 사장의 임원추천위원회의 아리송한 기준 위성백 사장은 국내 금융산업의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로서 예금자 보호와 금융제도의 안정성 유지에 소임을 다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숫자로 대변되는 금융에 전문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예보는 중추적인 위기관리기구다. 아무리 다양성을 강조한다고 하더라도 예보의 성격상 금융 지식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19년 4월 17일 기준 예보 이사회 구성을 보면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합한 14명 중 비금융출신이 7명을 차지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 출신은 단 3명에

문희상 측 "한국당 성추행 주장, 스스로 권위와 품격 지켜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자유한국당의 성추행 주장에 대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자 공당으로서 스스로 권위와 품격을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대변인실은 당시 한국당 의원들이 의장 집무실에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와 문 의장에게 고성을 지르고 겁박하는 폭거를 자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실은 "한국당 의원들이 문 의장을 에워싸고 당장 약속하라며 문 의장을 가로막아 사실상 감금사태가 빚어졌다"며 "국회 수장에 대한 심각한 결례이자 국회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완력으로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행태로 의회주의를 부정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을 향해 "의회주의를 지키려는 문 의장의 노력을 존중하고 이날 의장실 점거 및 겁박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4일 오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 문제에 대해 항의하고자 의장실을 방문했다. 한국당은 이 과정에서 문 의장이 임이자 한국당 의원을 성추행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문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 한국당 의원들이 몰려오자 "말씀할 분들은 접견실로 오라"며 퇴장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