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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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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수필가 최민자 ‘꿈꾸는 보라’ 출간…23일 북콘서트 개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수필가 최민자가 신작 수필집 ‘꿈꾸는 보라’의 출간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대학로 예술인의 집 3층 다목적 홀에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꿈꾸는 보라’는 수필을 일상과 철학 사이, 정관(靜觀)의 의자 위에 앉히고 싶어 하는 작가의 시적 직관과 언문적 통찰력을 예리하면서도 감각적인 문체로 버무려 낸 장편 수필이다.

최민자는 전주 출생으로 전주여고와 서울대를 졸업, ‘에세이문학’으로 등단했다.

그는 윤오영 문학상의 첫 수상자로서 현대수필문학상, 펜(PEN)문학상, 구름카페 문학상, 올해의 작품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다.

작품으로 ‘손바닥 수필’ ‘꼬리를 꿈 꾸다’ ‘낙타이야기’ ‘열정과 냉정사이’ ‘흰꽃향기’를 내놓았다. 




배현진, 열세 딛고 최재성 넘을까…‘집값’변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자유한국당의 배현진 송파을 후보가 오는 6ㆍ13지방선거에서 관록의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지역은 최근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재선거 지역이 됐다. 배현진 후보는 지난 1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새내역 인근 서경빌딩에서 선거개소식을 갖고 송파을(석촌동, 삼전동, 가락1동, 문정2동, 잠실본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7동) 재선거 출정을 공식 천명했다. 이에 따라 송파을 재선거는 배현진, 최재성, 박종진(바른미래당)의 3파전으로 전개된다. 송파을 지역구는 매 총선때마다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송파을은 보수성향과 진보 성향이 혼재되어 있는 선거구이기에, 표심도 제각각이다. 롯데월드와 잠실역, 석촌호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아파트촌은 대표적인 서울 ‘중·상층’의 본거지다. 잠실본동과 잠실 1~7동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 가락시장 주변은 중산층과 서민들이 밀집해있다. 석촌동과 삼전동은 송파을의 이른바 ‘완충지대’다. 이번 6월13일 열리는 재선거의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최재성 후보의 압승으로 나온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JTBC


고속도로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구조 대형사고 막아
[인천=박용근 기자]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도 차량이 멈춰 서지 않고 계속 진행하자 자신의 투스카나 차량으로 앞을 막아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경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IC 전방 3km 지점에서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그러나 코란도 승용차는 브레이크를 밟을 기미도 보이지 않고 분리대를 계속 긁으며 약 200∼300m를 진행하고 있었다. 때마침 뒤따르던 한영탁(46)씨는 코란도 운전자가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을 직감하고 속도를 높여 코란도를 추월해 코란도 앞을 가로막은 후 브레이크를 밟아 추돌을 유도하며 코란도 치량을 멈춰 세웠다. 한씨는 추돌 사고를 내게 한 후 코란도 승용차가 정지하자 차에서 내린 뒤 운전자 A(54)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차 문이 열리지 않자 손으로 창문을 깨부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씨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서행하던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망치를 빌려 창문을 깬 후 A씨를 구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사고 전날 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