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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연말 정기공연 성료…“꿈과 희망”

임직원ㆍ장애우 등 화합 한마당으로 큰 감동 전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천상의 캐럴이란 이런 것!” 골프존합창단이 깊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국내 최초 음악 부문 장애인표준사업장이자 장애인 직업합창단인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이 단체는 지난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소재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첫 연말 정기 공연 ‘러브투게더(Love Together)’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객 33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 11명의 장애인 음악가들로 구성된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이날 '키리에(Kyrie,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글로리아(Gloria, 대영광송)', '쌍투스(Sanctus, 거룩하시도다)', '아뉴스 데이(Agnus Dei, 하나님의 어린 양) 등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미사곡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해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썰매타기, 아이윌(I will),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등 즐겁고 흥겨운 캐럴을 통해 객석과 하나 된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행사 말미에는 합창단원들과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이 함께 꾸민 깜짝 무대도 펼쳐졌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의 선율로 빚어낸 따뜻한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뉴딘파스텔 한태정 대표는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서로 어우러져 파스텔처럼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가자는 취지 하에, 음악에 열정을 가진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일터를 제공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직업장애인 합창단이다”고 소개했다.

한편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합창단으로, 지난해 12월 골프존뉴딘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단됐다. 



경악스런 일본 갑질…‘펄펄 끓는 냄비에 얼굴을…’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엽기적인 일본내 갑질이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주간 신쵸 출판사는 지난 21일 펄펄 끓는 냄비에 맨 얼굴이 처박힌 연예기획사 직원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사건이 일어난 것은 2015년 12월20일. 피해자(당시 23세)가 소속된 연예 기획사의 망년회 때였다고 한다. 사장은 “고객이 있으니 뭐라도 재미난 걸 해봐”라고 지시했고, 주변의 누군가가 뜨거운 샤부샤부 냄비에 피해자의 얼굴을 밀어 넣었다. 또한 이들은 냄비에 피해자의 얼굴을 넣기 전, 다량의 음주를 시켰다고 한다. 주간 신쵸 출판사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가스스토브에 불이 붙은 상태에서 여성들의 비명이 울리고 피해자의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즐기는 듯한 주변인의 태도이다. 피해자는 현재 형사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이 회사의 사장은 “피해자가 스스로 냄비에 머리를 넣었다”며 부인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이 사건의 명확한 진위 여부는 밝혀져 있지 않다. ‘불륜 조작’ ‘가짜 부부’ ‘가짜 연인’ 등 인기를 위해서라면 이슈마저 꾸며내는 일본 연예계 속성상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도





[인문학칼럼] 자기가 뿌린 씨앗은 자기가 거두는 법이다!
너에게서 출발한 것은 다시 너에게로 돌아간다. (出乎爾者, 反乎爾者也. - 맹자편, 양해왕 하) ‘이열치열(以熱治熱)’이란 말의 유래는 한방의에서 감기 등으로 신열이 있을 때 취한제(取汗劑)를 쓴다거나, 한여름 더위에 뜨거운 차를 마셔서 더위를 물리친다거나, 힘은 힘으로써 물리친다는 따위에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표현으로 변형(變形)이 되면, 내가 당한 것은 꼭 되돌려 줘야만 직성(直星)이 풀리는 여유 없는 심보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지요. 입장을 바꿔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나 행동에서 타인의 응분(應分)을 사거나 큰 실례를 저질렀다고 가정했을 때, 그 당사자의 심정은 과연 어떠한 마음일까요? 여기서 항상 우리는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실생활에 적용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합니다. 문구를 해석해보면, 증자는 “네가 한 언행은 네게로 돌아간다. 즉 선에는 선이 돌아오고, 악에는 악이 돌아온다”라고 말했던 것이지요. 실로 ‘인과응보(因果應報)적인 삶의 전형적인 형태’로 보입니다. 즉, 이는 ‘노(魯)나라와의 싸움에서 추(鄒)나라 군대의 장교가 33명이나 전사했는데, 그 부하인 백성의 군대는 한 사람도 죽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