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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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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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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납세자보호1담당관 김재웅 ▲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1과장 박해영 ▲중부지방국세청조사4국 조사2과장 이현규 ▲국세청 심욱기

◇과장급 전보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양철호 ▲국세청 국세통계담당관 김태호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박수복 ▲국세청 감사담당관 최영준 ▲국세청 심사2담당관 이선주 ▲국세청 징세과장 김동욱 ▲국세청 법무과장 박병환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윤성호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이영중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윤승출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양동구 ▲서울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현재빈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장 고근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한경선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준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이태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박진하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이은규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박정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1과장 곽정안 ▲서대문세무서장 김해진 ▲은평세무서장 김익태 ▲강서세무서장 김상훈 ▲양천세무서장 최인우 ▲구로세무서장 박정준 ▲금천세무서장 노삼식 ▲관악세무서장 박은학 ▲삼성세무서장 이한종 ▲역삼세무서장 현 석 ▲동대문세무서장 변광욱 ▲송파세무서장 박영병 ▲잠실세무서장 정종식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인순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이길용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장철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최재호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박광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김상윤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박종태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최회선 ▲안산세무서장 권태성 ▲수원세무서장 김기완 ▲성남세무서장 박기현 ▲이천세무서장 전상은 ▲경기광주세무서장 나정엽 ▲남양주세무서장 정평조 ▲기흥세무서장 김진우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전성구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구재완 ▲서인천세무서장 김중욱 ▲남인천세무서장 신방환 ▲김포세무서장 이상모 ▲부천세무서장 류택희 ▲의정부세무서장 정형엽 ▲포천세무서장 염학수 ▲고양세무서장 송우진 ▲동고양세무서장 구제승 ▲광명세무서장 정병룡 ▲서대전세무서장 정재윤 ▲예산세무서장 안민규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훈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임진정 ▲북광주세무서장 이이재 ▲서광주세무서장 정순오 ▲군산세무서장 채중석 ▲전주세무서장 전태호 ▲나주세무서장 나향미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박병익 ▲대구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윤영일 ▲동대구세무서장 김재환 ▲서대구세무서장 이영철 ▲남대구세무서장 이동찬 ▲수성세무서장 김광칠 ▲김천세무서장 배창경 ▲영주세무서장 김운걸 ▲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최호재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손병환 ▲서부산세무서장 권순재 ▲부산진세무서장 김태우 ▲해운대세무서장 이준홍 ▲동래세무서장 황남욱 ▲양산세무서장 권승욱 ▲국세공무원교육원교육기획과장 남영안 ▲국세청(기획재정부) 강상식 ▲국세청(금융위원회) 반재훈 ▲국세청(외교부) 이인섭 ▲국세청 지 성 ▲국세청 최진복

◇초임세무서장
▲춘천세무서장 한성옥 ▲영월세무서장 정상배 ▲강릉세무서장 황문호 ▲속초세무서장 임지순 ▲세종세무서장 손영준 ▲영동세무서장 조성택 ▲보령세무서장 이효성 ▲광주세무서장 황정길 ▲북전주세무서장 박인호 ▲순천세무서장 이진우 ▲여수세무서장 이요원 ▲포항세무서장 신영재 ▲안동세무서장 우원훈 ▲동울산세무서장 배민규 ▲마산세무서장 김기영 ▲통영세무서장 김상철 ▲진주세무서장 최영호 ▲제주세무서장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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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