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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하나님의 교회, 충북 옥천군 생산 쌀 40,000kg 수매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이운길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61.8kg 으로 30년 만에 절반가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 변화와 수입농산물 증가로 인한 국내 쌀 소비량 감소가 농가소득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지난 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약칭 하나님의 교회)가 쌀 소비가 줄어 시름을 앓고 있는 충북 옥천군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1억원 상당의 햅쌀 40,000kg을 수매해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앞장섰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산하기관인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진행된 수매식에는 김재종 옥천군수, 박형용 충북도의원 등 지자체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김재종 군수는 “농산물이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어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하나님의 교회가 실천한 지역사랑이 큰 힘이 됐다. 군민들도 고마워할 것”이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이원순 목사는 “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이웃인 농민들이 고된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우리 농산물이 많이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옥천고앤컴연수원이 있는 옥천 지역 쌀을 수매, 지금까지 약 240,000kg의 쌀을 구매했다. 이외에도 경로위안잔치, 이웃사랑 물품기증, 경로당 유류비·장학금 지원 등 옥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옥천군청과 ‘옥천고앤컴연수원 시설 무료사용 협약식’을 맺고 그해 열린 ‘제49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호흡하고 있다.

전 세계 175개국 7,000여 지역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중심의 신앙을 바탕으로 교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보호,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재난구호, 서포터즈 등이 그 일환이다.

이에 각국의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8회) 등 2,600회가 넘는 상을 수여받았다. 11월 12일에는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를 받았다.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상 시상식에서 국제 부분(International-Global)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커버] 남북 철도연결, 한걸음 전진한 평화의 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북미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가 남북철도착공식을 통해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다. 착공식 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미 정상에게 친서를 보내 비핵화 의지를 다시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에 대해 긍정 화답하고 있다. 남북철도 착공식, 비핵화 물꼬 다시 열어 남북은 지난해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을 위해 편성된 새마을호 특별열차는 오전 6시48분께 서울역을 출발했다. 기관차 2량, 발전차 1량, 열차 6량 등 총 9량으로 편성된 특별열차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산가족, 남북 화물열차 기관사 등 100여명이 탑승했다.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최병렬 개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 열차를 타고 판문역으로 왔다. 리선건 위원장은 환담장에서 "철도·도로 연결은 남북이 함께 가는 의미가 있으며, 오늘 참여한 사람들이 '침목'처




과천시설공단, 피겨 성지 ‘과천빙상장’ 최첨단 입고 10일 재개장
[시사뉴스 이재준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를 배출한 과천시민회관 실내빙상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10일 손님맞이에 나선다. 7일 과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번 실내빙상장 보수공사는 1995년 10월 준공 이후 지속해 왔던 링크장 시스템을 최첨단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착수됐다.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려 7개월 동안 진행된 대공사이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동결설비공법의 차이. 기존 링크장은 아이스매트를 깔고 그 위에 모래를 덮어 얼리는 모래 공법으로 지어졌다. 공사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슬라브의 수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고르지 못한 빙면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존재했다. 이를 공단이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빙상 관리 기술 요원들로 상쇄해왔다. 반면 이번 도입된 기술은 미국 등 빙상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콘크리트 공법. 모래를 콘크리트로 대신하고 메시라는 하얀 원단을 씌워 얼린다. 슬라브의 안정적인 수평과 편의성과 빙질의 균일함 그리고 얼음 무게로 인한 뒤틀림이 적어 운영관리비 절감 및 안전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빙질의 민감한 온도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공단은 내부에 있는 제습기와 냉각탑, 울타리 등도 교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