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R유저와 모바일 유저가 함께 즐기는 파티형 VR서비스로 비즈니스 효과 키울 것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VR 전문기업 VVR(대표 목영훈)은 주식회사 자몽(대표이사 윤승훈)의 VR 게임 ‘VR GROUND: 농장을 지켜라’와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자몽의 ‘VR GROUND: 농장을 지켜라’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프로젝트이자 파티형 캐쥬얼 게임 콘텐츠이다. 특히 VR기기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VR유저와 최대 10명의 스마트폰 유저가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새롭다. VR유저는 사과농장의 농부가 되어 사과를 지키고 스마트폰유저는 동물들이 되어 농장의 사과를 먹는 대결 게임으로 진행된다.
VVR은 비게임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VR의 대중화를 위해 기업이나 단체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VR콘텐츠를 설계해주고 현장 운영까지 책임지는 토탈 V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VVR은 자사 콘텐츠 플렛폼인 VRGATE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교육 및 훈련 VR콘텐츠들을 소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VVR의 자사 컨텐츠 플렛폼인 VR GATE에서 자몽의 ‘농장을 지켜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동과 설치가 편리한 일체형VR 장비와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농장을 지켜라’의 장점이 만나 모두가 즐거운 파티형 VR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