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블랑 롯데몰 수지점(사진제공=에즈블랑)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수지구청피부관리 에즈블랑 롯데몰 수지점에서 오픈 이벤트로 환절기 동안 호응이 좋았던 베스트 메뉴에 대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피부는 쉽게 수분이 증발하고, 경미한 자극을 남기기 마련이다. 또한, 추운 바깥 공기에 따라 피부 온도가 급격하게 낮아져도, 실내에 들어서면 또 다시 난방기기로 인해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 노출된다. 이러한 온습도의 차이로 면역체계 교란은 물론 피부 유수분 밸런스도 쉽게 망가진다.
이에 전문가들은 환절기 동안 스킨케어 샵에서 정기적인 보습 관리를 받는 것을 권한다. 피부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손상이 심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면서, 상태에 맞는 성분으로 세밀한 관리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에즈블랑의 오픈 행사는 환절기에 맞는 특별 처방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어준다.
특히, ‘로얄골든앰플 페이스 테크닉’은 속건조와 리프팅에 초점을 두고있는 만큼,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환절기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페이셜케어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 주며, 이중 턱과 뭉개진 하관을 슬림하게 정리하는 스페셜 테크닉을 실시한다.
업체 관계자는 프로그램 사용 제품에 대해 “앰플은 화장품 연구소와 함께 공동개발한 고함량 제품이다. 페이스 테크닉은 해당 성분이 잘 흡수되도록 돕기에, 케어 후 오랫동안 피부가 촉촉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무리로 안티에이징 마스크와 세라마이딘크림을 도포해, 이중 보습막을 형성한다. 이 외에도 상체림프순환케어가 가미돼 스트레스로 인해 통증이 있는 어깨와 등도 부드럽게 이완시켜준다.
한편, 수지구청피부관리 샵 에즈블랑은 자체 재배한 라벤더가 들어간 천연 아로마 오일로 본 케어 전의 순환 케어를 진행한다. 라벤더 성분에는 스트레스 완화와 근육 이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더욱 수기 케어에 적합한 몸상태로 변화시킨다. 이와 더불어, 헝가리구스 이불이 덮인 전동 라텍스 베드가 프라이빗룸별로 비치해, 장시간 동안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