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장혁 기자] “우주 최강 센스 만점 재간둥이! 한없이 아이 같으면서도 걸쭉한 매력!”
보고 또 보고, 어른이들의 뽀로로.
펭수가…우리한테…평생친구라고 말해줬다.(따흑!)
구독하면 잘할게 난 너의 평생친구 자이언트 펭수 (자이언트 펭TV 주제곡 중)
“응 귀엽네!” 하고 한번 보고 마는 게 아니다.
그냥 노는 게 귀엽고 웃겨서 보다가 이제 펭수를 사랑하는 동년배들은 외로울 때, 우울할 때, 힘들 때 짜증날 때, 슬플 때마다 펭수를 찾는다.(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너란 펭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