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신차 검수 및 자동차 토탈 튜닝서비스 전문기업인 카스페이스(대표 이원존)가 얼마 전 김포에 25번째 가맹점을 오픈했다.
2019년 8월 오픈한 카스페이스 김포점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다. 카스페이스는 썬팅, 유리막 코팅,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설치를 포함하는 신차패키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카스페이스는 2014년 12월 1호점인 안양점을 시작으로 분당점, 하남점, 대전점, 광주점 등 전국 26개 가맹점을 오픈해 높은 퀄리티의 고객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통해 엄격하게 선별한 우수 상품만을 사용하며, 한국인의 운전습관에 최적화된 유리막 코팅제(CS-CAOT1)를 직접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카스페이스는 본사와 가맹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하고 있다. 본점에서는 가맹점이 자리를 잡기위해 분야별 전문기술자들의 협업과 꾸준한 교육, 마케팅을 지원하며, 고객과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신차 검수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는데, 차주 혼자서 하기 힘든 스크래치, 오디오, 엔진, 실내 및 외부 마감, 도장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 작은 흠집까지 찾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얼마 전 카스페이스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시회인 ‘2019 오토살롱위크’와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모터쇼인 ‘2019서울모터쇼’에도 참여했다. 또한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산업(자동차 튜닝)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앞으로 카스페이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카니발 리무진 시트’와 ‘유리막 코팅제’ 등으로 서비스 영역 확장과 제품 개발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들에게는 사업 성공을,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