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화HCS)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연화HCS 소독방역 청소대행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화HCS는 특수 소독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로, 그중에서도 오존 소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오존 소독이란 불소 다음으로 강력한 산화력을 가지고 있어서 살균, 탈취, 소독 등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소독법이다.
또한 오존 소독은 잔여물이 남지 않아 2차 오염이 없고 따로 환기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특히 소독 후 1시간 뒤에는 자연스럽게 일반 공기로 환원되고, 곰팡이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들, 병원성 바이러스 균, 대장균 등을 제거하는데 특화된 소독방법이다.
연화HCS 대표는 “초창기에 아르바이트로 청소, 방역 업종을 접하게 되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이쪽 일을 하다 보니 찾아주는 소비자들이 많고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게 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요즘 업계 태세를 보면 무면허 업체가 정말 많고 또한 영업신고도 하지 않은 채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다. 따라서 소독, 방역, 청소대행이 필요할 때는 이러한 부분들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그뿐 아니라 장비가 오래되어 노후화되지는 않았는지, 신식 장비를 갖추었는지 이런 부분들도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라고 대표는 덧붙였다.
(사진제공=연화HCS)
그리고 연화HCS 대표는 소독방역 청소대행 경력은 10년 정도 되었고 연화HCS를 오픈한 지는 4년이 되었다고 한다.
요즈음 작은 업체들이 분무기로만 분사하여 간단하게 소독하는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는 곳이 많은데, 이 방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연화HCS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오존 소독을 시행하여 확실하고 책임감 있게 방역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연화HCS 관계자는 전했다.
소독방역 업체를 선정할 때 포트폴리오나 업력을 살펴보면 해당 업체가 관리, 방역을 맡고 있는 기업체나 관공서들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볼 수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살펴봄으로써 그 업체의 경험과 노하우가 어느 정도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업체 선정 시에는 경력과 경험이 풍부하고 소독과 방역에 대한 전문 지식이 얼마나 있는 전문성 있는 업체인지 상담을 통해서 꼼꼼하게 진행하기를 권장한다고 연화HCS 대표는 거듭 전했다.
현 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와 사투 중이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현황으로 연화HCS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기본소득을 하시는 분들께 오존 소독을 무료로 해 드리고 있다. 이것은 현재 바이러스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조금이나 힘을 보태고자 하는 대표의 바람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퀴벌레나 해충 하면 떠올리는 업체가 바로 있는 것처럼 ‘병원균 소독’하면 연화라는 업체 이름이 키워드가 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싶은 것이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연화HCS 대표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