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 퀄리티, 스마트 매뉴팩처링’을 위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모바일 시장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신규 오픈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의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앱)과 웹 서비스가 대표적인 사례로 해당 서비스는 학습활동 및 모바일 서비스를 강화한 정보화 구조가 돋보인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의 모바일 LMS는 각종 디바이스별로 최적화된 웹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수강과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의 구성요소를 DIY형으로 제공하는 개인화 기능을 적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시키고 학습진도현황, 주차별 출석률, 과목별 평가요소 등에 그래픽 툴을 이용한 디자인을 적용, 가독성을 한층 강화하여 직관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모바일LMS 하이브리드 앱/웹을 통해 강의뿐만 아니라 주요 공지내용을 PUSH 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학생증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손영복 정보기술팀장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춤과 동시에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최적화된 모바일 수업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앱과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바일 시스템 품질 개선을 통해 숭실사이버대학교의 수준 높은 모바일 캠퍼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앱을 비롯한 차세대 콘텐츠 제작 시스템 운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23년 온라인 교육의 역사와 기술을 통해 수많은 동문을 배출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지역, 국가, 세계에 봉사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온라인 고등교육을 통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학생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통일시대, 4차산업혁명을 이끄는 명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