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킥보드 브랜드 마이크로킥보드는(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정이) 휠라 키즈와 함께한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에디션은 마이크로킥보드는 맥시 휠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였으며 휠라 키즈는 슈즈 및 의류, 용품 등을 함께 출시했다.
마이크로킥보드에서 출시된 맥시 휠라 스페셜 에디션은 마이크로킥보드의 인기 상품인 맥시T 디럭스 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휠라 로고의 대표 컬러인 Red, blue, white 를 적용, 휠라의 감성을 나타냈으며, LED 바퀴캡을 포함하여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었다.
마이크로킥보드의 관계자는 “맥시 휠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본 고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제품을 직접 본 고객들로부터 마이크로킥보드와 휠라키즈의 브랜드의 특징이 잘 조화를 이룬 거 같다는 평을 듣고 있다. 휠라키즈와의 협업은 무척 즐겁고 신나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두 브랜드는 콜라보레이션 효과를 통해 '마이크로킥보드와 휠라키즈' 모두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이크로 킥보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13일부터 5월10일까지 마이크로킥보드와 아동인라인스케이트 쉐이퍼-K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이크로가 100명에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응모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하여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