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재준 기자] 쿡웨어 시장에 프리미엄 바람이 거세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먹는 ‘홈쿡족’이 부쩍 늘면서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진 것.
특히 ‘메이드 인 덴마크’로 명성이 높은 스칸팬의 CTX 프라이팬은 홈쿡족들 사이에 인기가 뜨겁다. 7중 구조와 강력한 스트라타늄 논스틱 코팅으로 높은 열전도율과 보존율에 더해 내구성이 뛰어나 가정에서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세련된 디자인 또한 홈쿡족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북유럽 특유의 감성이 멋스러운 플레이팅을 가능하게 해준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들의 식탁 위에 스칸팬 CTX 프라이팬이 놓여진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절삭력이 좋은 글로벌나이프의 주방용 칼도 홈쿡을 위한 필수 아이템. 무엇보다 G-57 산도쿠 나이프는 기존 나이프보다 2cm 가량 짧아진 16cm의 길이가 초보 홈쿡족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한다.
스칸팬 관계자는 “집에서도 전문 셰프처럼 제대로 된 요리를 만들려는 니즈가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주방용품을 고를 땐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소재인지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칸팬은 PFOA, PFOS가 일체 함유되지 않은 친환경 코팅으로 덴마크 명품 쿡웨어 브랜드다. 마스터셰프 영국, 호주, 미국의 공식 쿡웨어로 유명하다. 또한 글로벌나이프는 일체형 스테인리스 스틸 나이프를 선보인 세계적인 나이프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