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상봉역 일대에 위치해 있는 지노헤어상봉점은 프랜차이즈 미용실로 '아리스아카데미'를 통한 체계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교육받고 체계적 운영과 뛰어난 인력 양성을 통하여 즐겁게 일하자는 운영 규칙하에 지난 3월 상봉점에 브랜드리뉴얼을 진행했다.
지노는 '종이를 비벼서 만든 끈'이라는 뜻으로 비록 하찮은 종이가 얇은 끈이 되고, 얇은 끈이 두꺼운 끈이 되는 것처럼 서로의 땀과 열정으로 엮여 끊을 수 없는 단단한 연결고리가 되어 진다는 뜻이다. 2020년 3월 상봉점은 리뉴얼 오픈으로 시작해 목표매출 달성을 빠르게 이루고 상승중이며 여섯명의 디자이너로 대기시간 없이 빠른 시술을 받을 수 있고 동시 6명까지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봉점의 특징이라고 한다.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과 퀄리티 있는 헤어 시술을 결합해 표방하는 오감만족 살롱이다. 지노헤어 상봉점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에 시장이 요구하는 것을 신속히 파악해 '누구든지 아름다울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가성비 좋고 스토리가 있는 인테리어와 트랜디한 음악 그리고 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셉을 지니고 운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전국 60여개의 기업네트워크로 브랜드 약제를 대량구매해 원가를 절감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시술약제로 시술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지노헤어 상봉점은 고객 문턱이 높지 않은 대중화살롱이라는 면모를 내세워 거품을 뺀 가성비 대비 만족도를 표방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지노헤어 상봉점은 3대 브랜드 살롱 출신 디자이너들로 상주해있으며 전직원 '아름다움을 마다할 고객은 없기에 자연스레 아름다움을 선도하게 됐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근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가격정찰제, 기장추가없음'이라는 제도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노헤어상봉점은 관계자는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여 고객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존재한다'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 아시아 최고의 아카데미를 두고 브랜드 파워, 그리고 더 나아가 세계 속의 지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