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4.4℃
  • 흐림강릉 13.3℃
  • 흐림서울 7.7℃
  • 구름많음대전 7.9℃
  • 구름많음대구 7.9℃
  • 구름많음울산 7.4℃
  • 구름많음광주 9.1℃
  • 구름많음부산 9.5℃
  • 흐림고창 3.2℃
  • 구름조금제주 10.8℃
  • 흐림강화 4.2℃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5.9℃
  • 구름조금강진군 5.3℃
  • 구름많음경주시 4.4℃
  • 구름많음거제 6.7℃
기상청 제공

e-biz

사무실 간식 관리 서비스 ‘스낵24’, 고객사 700개 기업 돌파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할 맛나는 기업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밀며, 사무실 간식을 시작으로 기업 복지의 혁신을 선두해 온 ‘스낵24’가 지난 22일 고객사 700개 기업 돌파 소식을 밝혔다.

 

스낵24는 기업 내 스낵바 구축 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 간식의 구매부터 배송, 진열,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에, 스낵24는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복지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KB국민은행, 카카오 계열사, 네이버 계열사, 무신사, 토스, 와디즈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들의 HR브랜딩을 한 단계 상승시키며 직원 복지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낵24 관계자는 “2018년 12월 법인 등록 이후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제나 기업 요구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서비스를 발 빠르게 변화시켰던 스낵24만의 프로세스가 있었으며, 그것이 지금의 스낵24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고객사 700기업 돌파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스낵24 운영사 ㈜위펀은 실제로 기업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들을 차례로 런칭해왔다. 기업 아침 식사 배송 서비스 ‘조식24’, 직원 생일 복지 서비스 ‘생일24’, 사무기기 렌탈 서비스 ‘렌탈24’, 기업 정기 청소/방역 서비스 ‘청소24’ 그리고 지난 15일 새롭게 런칭한 사무용품 정기 관리 서비스 ‘Office24’ 등을 차례로 런칭하며 B2B 복지 서비스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스낵24는 지난 6월 서비스 권역을 부산·경남에까지 확장하며 기업 복지 문화의 보편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정치

더보기
국회 정무위 18일 '홈플러스 사태' 현안질의…증인 김병주 회장 등 채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 증인으로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등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소속 윤한홍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열릴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여야 합의로 의결된 이번 증인 명단에는 김 회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 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 금정호 신영증권 사장, 강경모 홈플러스 입점협회 부회장 등 5명이 포함됐다. 앞서 국내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는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정치권은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기 직전까지 기업어음(CP)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떠넘겼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정무위원회 현안질의를 계기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을 점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이강일 민주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장이 삼부토건 얘기를 할 때 우리가 '먼저 와서 보고해달라'고 얘기

경제

더보기
이노비즈협회, 김완기 특허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인 지식재산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가 특허청과 함께 이노비즈기업의 지식재산권 수출과 글로벌 R&D 확산을 적극 지원한다. 이노비즈협회는 11일 경기 판교 협회 회의실에서 김완기 특허청장 초청 이노비즈기업인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와 특허청은 지난 2022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IP 아카데미 및 IP 보호전략 세미나 등을 통해 지식재산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협회는 지난 23년 12월 중소기업 협단체 중 유일하게 특허청 ‘발명 등의 평가기관’으로 지정되면서 혁신기업의 자금조달과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하며 중요한 정책 파트너로 함께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 역시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이노비즈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규제 개선 및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한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 △엔티모아 장병권 대표 △지니테크 배민성 대표 △매크로드 최은철 대표 △인터랙트 권남혁 대표 △나노인텍 장의찬 전무 등 이노비즈기업인 6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허청에서는 △김완기 청장과 주요 정책부서 과장 등 5명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