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일할 맛나는 기업을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슬로건을 내밀며, 사무실 간식을 시작으로 기업 복지의 혁신을 선두해 온 ‘스낵24’가 지난 22일 고객사 700개 기업 돌파 소식을 밝혔다.
스낵24는 기업 내 스낵바 구축 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 간식의 구매부터 배송, 진열,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에, 스낵24는 ‘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복지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KB국민은행, 카카오 계열사, 네이버 계열사, 무신사, 토스, 와디즈 플랫폼 등 다양한 기업들의 HR브랜딩을 한 단계 상승시키며 직원 복지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낵24 관계자는 “2018년 12월 법인 등록 이후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언제나 기업 요구에 기민하게 반응하여 서비스를 발 빠르게 변화시켰던 스낵24만의 프로세스가 있었으며, 그것이 지금의 스낵24 성장의 원동력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고객사 700기업 돌파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스낵24 운영사 ㈜위펀은 실제로 기업 요구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들을 차례로 런칭해왔다. 기업 아침 식사 배송 서비스 ‘조식24’, 직원 생일 복지 서비스 ‘생일24’, 사무기기 렌탈 서비스 ‘렌탈24’, 기업 정기 청소/방역 서비스 ‘청소24’ 그리고 지난 15일 새롭게 런칭한 사무용품 정기 관리 서비스 ‘Office24’ 등을 차례로 런칭하며 B2B 복지 서비스 다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스낵24는 지난 6월 서비스 권역을 부산·경남에까지 확장하며 기업 복지 문화의 보편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