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9.2℃
  • 박무서울 12.4℃
  • 대전 17.3℃
  • 흐림대구 20.9℃
  • 흐림울산 20.1℃
  • 광주 18.1℃
  • 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17.1℃
  • 흐림제주 18.2℃
  • 맑음강화 9.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21.6℃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기업일반

코리아런드리 워시엔조이, 2020 제8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상’ 수상

URL복사

 

전사 서비스부문 대상 수상사로 선정돼

 

[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0 제8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0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상의 영광을 안은 세탁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가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딩 활동으로 혁신적인 시장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기관, 개인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격려, 확산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제정되었다. 시상은 수상 후보 선정 후 1차 심사를 거쳐 PT심사인 2차 심사와 최종 심사까지 총 3차의 철저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제8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상' 상패와 인증서가 수여됐다.

 

 

세탁솔루션 전문 기업 ㈜코리아런드리는 전국 6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를 비롯해 단일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탁 전문성으로 기업 전체 비즈니스를 구상하여 중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리아런드리는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장비 설치, 기존 세탁 관련 업체와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세탁 솔루션을 제공해 프리미엄 세탁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코리아런드리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는 세탁업계 유일 HACCP 인증을 완료한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를 가진 ‘일렉트로룩스 프로페셔널 세탁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자체 키오스크를 개발해 고객, 점주의 이용과 운영을 편이하게 했다. 이 키오스크를 통해 신용카드 사용은 물론 페이코(PAYCO),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키오스크의 화면, 세탁장비 사용법 안내 등을 매장 관리 솔루션을 통해 점주가 쉽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코리아런드리는 연구소 운영을 통해 빨래방 전용 매장 관리 솔루션 ‘BEEBOT360(비봇360)을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등 물론 빨래방 경쟁력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근 워시엔조이는 전지현, 효린 등 각종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으며, 소비자와 점주 모두를 만족시키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봄철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큰 일교차, 심장 관리 필수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화창하고 따스한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이 우리에게 성큼 찾아왔다. 봄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야외 나들이를 기대하는 동시에, 꽃가루와 미세먼지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기관지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걱정하곤 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질환이 있다. 바로 심혈관질환이다. 심혈관질환이란 심장과 주요 동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하며 고지혈증,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증 등이 있다. 심장 근육이 활발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받아야 하는데, 이 혈액 공급을 담당하는 혈관이 바로 심장의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해 해당 부위가 혈류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해 손상되게 되면 심혈관질환이 발생한다.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이자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은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 위험성이 높다고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심혈관질환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3월로, 총 346,778명이 병원을 방문했다. 가장 환자 수가 낮은 9월과 비교했을 때, 33,914명의 차이를 보인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