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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국제방역협회, 오가넬 이노베이션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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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방역 중추적인 역할 공동 개척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국제방역협회와 오가넬 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 25일 국제방역협회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COVID-19 시대에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공동 개척해 가기로 협의하였다.

 

국제방역협회 김상연 협회장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독항균 탈취제 중 오가넬에서 생산하는 리소좀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최고급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연구기관에서 인증된 자료가 있고 실제로 사용한 결과 협회 회원사에서 취급하기 적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방역 전시매장에 제품을 전시하여 많은 홍보효과를 유발하여 본 협회에서 배출한 예방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리소좀’은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외부물질을 분해함으로써 면역작용을 한다.

 

관계자는“‘리소좀’은 산성에서 높은 활성도를 갖는데 리소좀의 PH를 증가시켜 (알카리화)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에 작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런 리소좀의 기능을 증가시키는 약물을 이용한 질병 치료제들이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오가넬 이노베이션에서 생산하는 리소좀 관련 제품은 난백추출물 리소좀, 키토산, 비타민C에 정제된 물 등 4가지만을 사용하며, 특히 알코올성분 0%, 유해성분 0%로 안전한 오가넬, 하이쎌 제품이다.

 

공인인증기관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30초 96% - 5분 99.99% 사멸효능을 인증 받았으며, 인체에 안전한 각종 인증서도 보유하고 있다.

 

국제방역협회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숙련된 방역전문 노하우와 살균·소독·항균·탈취에 식품원료 성분만을 사용한 오가넬 이노베이션의 제품의 만남은 다양한 협력의 확대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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