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8.6℃
  • 맑음금산 19.7℃
  • 맑음강진군 17.3℃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e-biz

클라뷰, 해양 생태계 보호하고 청정 바다숲 만드는 ‘파란숨 캠페인’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진주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KLAVUU, 대표 김현배)가 매년 5월에 진행하는 바다 사막화를 막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바다숲 살리기 운동인 파란숨캠페인(Blue Breath)을 진행한다.

 

클라뷰의 ‘파란숨캠페인(BLUE BREATH)’은 5월 10일 국가에서 지정한 바다식목일이 있는 5월에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오염되고 해양 생물이 생존하지 못하는 바다 속 연안생태계를 회복하고 오염물질 정화, 온실 가스 저감 등 순기능을 하는 바다숲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환경단체에 매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의 깨끗한 클렌징 제품으로만 구성된 퓨어 펄세이션 라인 제품들을 캠페인 제품으로 선정하여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 중 깨끗한 바다에서 가져온 원료를 담은 ‘퓨어펄세이션 pH밸런싱 퀵 클렌징패드’는 맑은 바다처럼 피부를 깨끗하게 클렌징해줄 뿐 아니라 패키지 또한 재활용이 가능해 지속가능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퓨어펄세이션 리바이탈라이징 인텐시브 필링젤’ 제품은 저자극 부드러운 필링젤 제품으로 순하지만 강력하게 각질, 블랙 헤드 등 피부 고민을 관리해주어 청정 피부로 만들어준다.

 

오염된 바다 환경을 위해 힘쓰는 2021년 파란숨캠페인은 5월 한 달간 클라뷰 공식몰과 스토어팜 또는 올리브영에서 클라뷰 퓨어 라인 클렌징 제품을 구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