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8 (토)

  • 구름조금동두천 24.3℃
  • 맑음강릉 30.0℃
  • 구름조금서울 24.3℃
  • 맑음대전 24.7℃
  • 맑음대구 25.7℃
  • 맑음울산 26.1℃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2.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5.0℃
  • 맑음강진군 24.2℃
  • 맑음경주시 27.5℃
  • 맑음거제 23.8℃
기상청 제공

e-biz

아반토 코리아, ‘KOREA LAB 2021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 참가

URL복사

 

고순도 원료 화학물질 등 고품질 솔루션 전시 예정…방문객 위한 제품 프로모션ㆍ경품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반토 코리아(한국ㆍ일본 대표 이상규)가 오늘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OREA LAB 2021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에 참여할 것이라 밝혔다.

 

KOREA LAB은 2007년에 시작되어 올해 15회 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명과학 전시회로 올해에도 연구 과정에 요구되는 혁신 제품과 최첨단 기술들을 소개하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는 발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반토 코리아는 올해 행사에서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들을 확인하고 구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진단 기기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원료 물질과 연구원들의 안전한 실험 수행을 위한 고품질 개인 보호 장비들을 공급해 온 아반토 코리아는 올해 KOREA LAB 부스에서 고순도 연구 시약들과 최신 실험 장비 그리고 화학 및 미생물 실험에 필수적인 개인 보호 솔루션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동시에 행사 기간 중 직접 부스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부스를 마련하여, 효과적인 신제품 정보 전달과 인터넷을 통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반토 코리아는 행사 기간 중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설문 응답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투숙권, ▲배달 음식 주문권, ▲아반토 굿즈들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전문가들을 위한 시약 및 세포 배양 솔루션들을 행사 특별가에 제공하는 판촉 행사도 진행될 것이라 큰 호응이 예상된다.

 

아반토 코리아 이상규 대표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과학 혁신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연구원들을 위해 아반토의 고품질 시약 제품군들과 최신 실험장비 그리고 개인 보호 솔루션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아반토는 증가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연구, 공정 개발 요구를 지원하고 실험의 정확성과 연구원들의 안전을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여 연구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아반토는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의약품 제조 원료로 사용되는 화학물질과 연구 분야에 사용되는 모든 소모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생명과학시장의 아마존 닷컴과 같은 VWR이라는 글로벌 유통회사를 인수합병 하면서 공급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생명과학 분야를 더욱 강화했다. 

 

이렇듯 생명 과학 분야 및 첨단 기술 산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과학 혁신을 도모하며, 미국 포춘지 500대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진명여고-청심국제고-하나고 '교육 협력 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진명여자고등학교는 청심국제고등학교, 하나고등학교와 교육 협력 MOU를 지난 16일 체결했다. 17일 진명여고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로 다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인 세 학교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써 세 학교의 공동발전과 유기적 협력 관계를 도모하여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재 양성과 대학 진학 지원 및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학교는 ▲인재 양성 교육 활동의 상호 협력과 교류▲진학·진로 정보 교류 및 협력▲기타 교육 활동 증진에 관한 사항 협력 등을 약속했다. 세 학교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교환하고 교육 시스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교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진명여고는 올해부터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를 운영하고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하여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의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특별 프로그램인 ‘메디컬 스쿨’과 인권과 공익 및 높은 윤리 의식에 기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명 로스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