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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코로나19 신규감염 221명·엿새 연속 200명대 이하...총 172만35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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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6명 도쿄 18명 지바 17명 홋카이도 14명 오카야마 14명 효고 11명
일일 사망 오키나와 4명 지바·사이타마·도쿄 1명씩 7명·누적 1만8294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엿새 연속 200명대 이하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나흘째 7명이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일 들어 오후 10시35분까지 221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전날에는 확진자가 86명으로 작년 6월27일 이래 1년4개월여 만에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다.

이날 오사카부에서 36명, 수도 도쿄도 18명, 지바현 17명, 홋카이도 14명, 오카야마현 14명, 효고현 11명, 오키나와현 11명, 가나가와현 10명, 아이치현 10명, 기후현 10명, 히로시마현 8명, 사이타마현 7명, 미에현 7명, 에히메현 7명, 후쿠오카현 5명, 군마현 4명, 야마구치현 4명, 시마네현 3명, 교토부 3명, 시가현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35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11일 8799명, 12일 7208명, 13일 4169명, 14일 6272명, 15일 6803명, 16일 5703명, 17일 5092명, 18일 4697명, 19일 3398명, 20일 2222명, 21일 1765명, 22일 3242명, 23일 3599명, 24일 2091명, 25일 2670명, 26일 2133명, 27일 1147명, 28일 1720명, 29일 1982명, 30일 1574명, 10월 1일 1444명, 2일 1241명, 3일 967명, 4일 599명, 5일 979명, 6일 1125명, 7일 972명, 8일 827명, 9일 774명, 10일 553명, 11일 369명, 12일 607명, 13일 731명, 14일 617명, 15일 526명, 16일 507명, 17일 428명, 18일 230명, 19일 371명, 20일 388명, 21일 343명, 22일 325명, 23일 283명, 24일 232명, 25일 151명, 26일 310명, 27일 310명, 28일 273명, 29일 292명, 30일 286명, 31일 228명, 11월 1일 86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오키나와현에서 4명, 지바현과 사이타마현, 도쿄도 1명씩 합쳐서 7명이 목숨을 잃어 총 사망자가 1만8281명으로 늘어났다.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1만8294명이 지금까지 숨졌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72만2821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72만3533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72만2821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8만1682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20만2509명, 가나가와현 16만8913명, 사이타마현 11만5616명, 아이치현 10만6655명, 지바현 10만312명, 효고현 7만8471명, 후쿠오카현 7만4443명, 홋카이도 6만766명, 오키나와현 5만237명, 교토부 3만5887명, 시즈오카현 2만6750명, 이바라키현 2만4404명, 히로시마현 2만2077명, 기후현 1만8802명, 군마현 1만6793명, 미야기현 1만6268명, 나라현 1만5605명, 도치기현 1만5446명, 오카야마현 1만5320명, 미에현 1만4796명, 구마모토현 1만4392명, 시가현 1만2410명, 후쿠시마현 9483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4443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일 시점에 전날보다 2명 줄어든 120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2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70만728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70만1387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10월31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1만396건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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