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제 15회 온택트 메타버스형 전라북도 과학축전’(이하, 온라인 전북과학축전)이 누리집 일 방문객이 약 6,000여명을 기록하며 성황리 진행중이다.
온라인 전북과학축전은 인터렉션 체험형 콘텐츠로써 전북핵심산업관, 전북과학기술관, 온택트 체험관, 실시간 LIVE관 등 다양한 과학의 종류를 체험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총 87개 기관‧단체‧학교 등이 참여하고 91개의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어 과학의 다양성을 일깨우고 친근함을 부여해 추후 과학의 무궁한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송하진 전북 도지사는 “전북의 산업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는 과학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전북의 꿈나무들도 과학축전을 통해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꿈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