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 중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황석선)는 지난 10월, 치매안심센터 홍보와 치매조기검진 활성화를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특별히 ‘치매안심노래’라는 로고송을 제작해 영상에 담았고, 이는 대구시 8개 구·군 치매안심센터 중 최초로 제작한 로고송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치매안심노래와 영상은 조기검진·조기발견을 해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치매 관련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치매안심센터를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현재 종합편성채널(채널A, JTBC, MBN 등 10개 채널) 중·남·서구 지역광고 시간에 송출되고 있으며, 대구지하철 반월당역 터널전광판에도 홍보 중이다. 또한 유튜브(대구중구), 대구중구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영상이 치매안심센터를 홍보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매개체가 되어, 구민의 치매 예방과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 또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