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이 운영한 ‘2021년 딜리버리 서구문화대학 칼림바 수업’을 통해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1년 딜리버리 서구문화대학은 집에서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키트를 신청자 자택으로 발송하여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며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1년 딜리버리 서구문화대학 칼림바 수업’을 통해 코로나19로 단절되있던 구민의 여가 문화생활의 부재를 회복시킬뿐만 아니라 새로운 취미 생활을 발견하고 지속될 수 있는 기회를 구민들에게 제공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2021년 딜리버리 서구문화대학 칼림바 수업’은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신청자 300명을 인터넷 접수를 통해 모집했으며 딜리버리 서구문화대학에 대한 구민의 높은 욕구를 수용하여 추가 신청자 100명을 접수받아 접수율 133%를 기록했다.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의 관계자는 ‘다양한 언택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시민들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집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