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캠핑용품 브랜드 ‘다니고’가 63L 대용량 캠핑박스와 관련해 상판 포함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니고 폴딩박스는 간편하게 접고 펼치는 폴딩 박식으로 접은 상태에서는 펼친 크기의 1/4로 줄어들어 보관 및 이동이 간편하고 수납된 물건을 양쪽으로 꺼낼 수 있는 양방향 오픈형으로 제작되었다. 아울러 상판의 경우 LPM 소재로 스크래치 및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며 측면에는 블랙 염료 추가 및 라운딩 마감, 상판 후면의 다단처리로 디자인 및 결합의 기능을 높였다.
또한 폴딩박스에 상판을 올렸을 시 압축하중은 약 1000kg으로 간이 테이블 및 의자로 활용 가능하며 캠핑박스를 들거나 옮길 때에는 좌우 손잡이가 있어 편의성을 갖췄다.
이외에도 야외 활동은 물론 실내 등 다양한 공간에서 대용량 수납 시 활용 가능하며 트렁크 속 차량용품을 수납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니고 관계자는 “캠핑박스는 외부 활동 시 이동이 간편한 수납함으로, 실내에서는 깔끔한 정리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현재 다니고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시 할인 적용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