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이폴리움이 연말 기획전을 실시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한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및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선보이고 있는 이폴리움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디밤비몰에서 25일부터 연말 기획전인 ‘산타 디밤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타 디밤비’는 주요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브랜드 특가와 균일가 세일 및 리퍼 제품 특가로 구성된 바자회로 진행된다. 브랜드 특가는 블랑101, 야마토야, 베이비머핀, 스와들디자인 등 디밤비의 대표 베스트 셀러 제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바자회에서는 단순한 박스 훼손이나 고객 변심으로 인한 리퍼 제품들을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균일가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폴리움은 고객들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따뜻한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후원회에 기부해 저소득층 환아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폴리움 관계자는 “한해 동안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큰 사랑을 작게나마 보답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을 함께 만들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