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자 78명 늘어 누적 4722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발병 이래 가장 많은 1025명을 기록했다. 전날 사상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 뒤 이틀 연속이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025명이다.
전날 1016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대다.
사망자는 78명이 늘어 누적 4722명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36명 늘어 누적 56만5098명이다. 전날 6689명보다 소폭 줄었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이틀 연속 6000명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