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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2022학년도 정시 모집 경쟁률 5.1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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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의 2022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5.16대 1로 나타났다.

 

부경대는 12월 30일부터 1월 3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1,124명 모집에 5,797명이 지원,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 경쟁률은 3.08대 1(1,319명 모집/4,058명 지원)이었다.

 

정원내 경쟁률은 올해 5.38대 1(1,072명 모집/5,769명 지원)이었고, 지난해 3.17대 1(1,267명 모집/4,013명 지원)이었다.

 

모집 군별로 가군의 경우 5.62대 1(530명 모집에 2,980명 지원), 나군은 5.21대 1(529명 모집에 2,758명 지원)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물리학과가 12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10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해양학전공)는 12명 모집에 91명이 지원, 7.5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지구환경시스템과학부(환경지질과학전공)가 13명 모집에 133명이 지원해 10.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정치외교학과는 5명 모집에 42명이 지원, 경쟁률이 8.4대 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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