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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오민홍 교수, 일자리 창출 지원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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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오민홍 경제학과 교수(국제교류처장)가 고용노동행정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교수는 정부기관과 각종 위원회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업지원제도 개선에 힘쓰고, 일자리공시제·고용위기지역 제도 연구 등 다수의 지역고용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해왔다. 또 지난 2017년부터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노사갈등 해소에도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그는 취업성공패키지 관련 연구용역 수행을 통해 정부의 취업지원 강화방안과 특히 공공취업지원서비스 민간위탁기관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책을 제안했다. 또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연구도 다수 수행했다.

 오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긴 안목을 갖고 연구와 교육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OECD ELSAC(고용노동사회위원회) 및 LEED(지역경제고용개발위원회) 한국 대표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동아대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동아대 국제교류처장도 맡고 있으며 한국노동경제학회 및 질서경제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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