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황윤경)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2차 투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년 11월에 진행된 1차 투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의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 등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투자심사역과 1:1 매칭을 통해 IR Deck 검토, IR Pitching 피드백 등 스타트업 투자유치를 위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와 투자 관련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투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에는 L&S 벤처캐피탈의 신한솔 책임심사역과 인라이트벤처스의 조용균 파트너가 참석하여 총 6개 창업기업과 멘토링을 진행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서울센터)는 투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투자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센터는 보유하고 있는 벤처 투자자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 오피스아워, IR Deck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