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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 4월‘시선+’북컬렉션 연계강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 신냉전의 서막>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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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파주시 한울도서관(관장 이현주)은 오는 18일 ‘시선+’ 북컬렉션 연계강좌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그 신냉전의 서막’을 ZOOM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를 통해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양국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국제정세의 변화, 두 나라를 둘러싼 다국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 나아가 한반도까지 총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강연은 김선래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교수가 강사로 나서 국제질서의 변화, 미중갈등, 돈바스 분쟁,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역사논쟁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국제정세 변화를 보다 총체적이고 통찰력 있는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파주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한울도서관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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