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경찰서(서장 박종문)는 중앙파출소 1팀에 근무하는 이영은 경장(사진)이 경북경찰청에서 주관한 2022년도 1/4분기 베스트 순찰팀원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경장은 2018년 12월 31일 경찰에 입직하여, 2021년 2월 5일 중앙파출소에 발령받아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평소 관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스쿠터 등 이동 장비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반사지 부착 등 사고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112 긴급신고 현장 도착시간 단축 및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범죄예방 및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종문 경찰서장은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대응력을 높이고 고객만족 치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