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2.25 (수)

  • 흐림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4.8℃
  • 흐림서울 5.1℃
  • 구름많음대전 4.7℃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많음울산 4.7℃
  • 맑음광주 4.6℃
  • 구름조금부산 6.8℃
  • 맑음고창 2.3℃
  • 제주 9.5℃
  • 흐림강화 5.6℃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3.5℃
  • 구름많음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조금거제 6.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26일 1순위 청약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해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아파트 거래 비율이 절반이 넘어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일반분양 세대의 89%가 60m²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 Home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자리 잡은 인프라가 큰 장점이다.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도보통학권 내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걱정 없는 17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 청운대, 인천재능대와 인하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월IC와 여의대로를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21년에 개통되어 단지에서 서울까지는 약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송림로, 새천년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버스노선을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며, 우수한 의료시설을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인천 동구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누릴수 있는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과 화도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고, 조명·난방·승강기호출·전기 가스 수도 조회 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되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韓 대행 탄핵절차 바로 개시할 것...내란 대행”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란 대행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절차를 바로 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 권한대행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특검법을 공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여야가 타협안을 두고 토론·협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내란수사가 어떻게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시간을 지연해 내란을 지속시키겠다는 것 외에 해석할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내란 수괴 윤석열의 꼭두각시라는 치욕스러운 이름으로 역사에 남느냐, 아니면 주권자인 국민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한 공직자로 남느냐는 전적으로 한 총리 결단에 달려 있다고 분명히 경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탄핵안 발의 시기는 이후 당내 검토를 거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당내 일각에서 26일 헌법재판관 후보자들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한 후, 한 권한대행이 이들에 대한 임명을 미루는지를 보고서 구체적인 탄핵안 발의 시기를 결정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것으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조직 내부의 반대와 국민적인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연임 선거에 굳이 나서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세칭 이들 ‘국민 욕받이 회장’들은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에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국민 여론과 정서를 무시하고 마이웨이, 독고다이식 행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목도하고서도 계속 회장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흥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을 받았고,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있고 체육회 노동조합을 비롯한 체육회 내외 인사들의 출마 반대 성명까지 나왔다. 정 회장 역시 불투명한 협회 운영과 절차를 무시한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문체부로부터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고, 축구계 인사들의 퇴진 압박과 노조의 연임 반대 요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여야 국회의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