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1.9℃
  • 흐림강릉 10.2℃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3.2℃
  • 구름많음울산 12.3℃
  • 맑음광주 15.6℃
  • 구름많음부산 12.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5℃
  • 맑음강화 13.9℃
  • 맑음보은 11.6℃
  • 맑음금산 13.7℃
  • 맑음강진군 17.0℃
  • 구름많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두산건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26일 1순위 청약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올해 전용면적 60m² 이하의 아파트 거래 비율이 절반이 넘어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인천 동구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일반분양 세대의 89%가 60m²이하로 구성되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세대수는 ▲39㎡ 20세대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 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26일 해당지역 1순위, 27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 Home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당첨자는 8월 3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2022년 8월 16일~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인천 동구 원도심에 위치해 이미 자리 잡은 인프라가 큰 장점이다. 편의시설 및 학군, 병원 등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도보통학권 내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진학걱정 없는 17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천대, 청운대, 인천재능대와 인하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을 통해 서울, 수도권을 보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월IC와 여의대로를 잇는 신월여의지하도로가 ‘21년에 개통되어 단지에서 서울까지는 약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송림로, 새천년로 등을 이용한 다양한 버스노선을 운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또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통시장인 현대시장과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도 풍부하며, 우수한 의료시설을 자랑하는 인천광역시 의료원과 인천백병원 등 의료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인천 동구에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각종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문화시설을 누릴수 있는 송현근린공원, 자유공원과 화도진공원 등도 단지와 가깝다.

 

홈 IoT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 라이프를 현실화 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인식만으로 공동현관 자동 열림과 승강기 호출이 가능하고, 조명·난방·승강기호출·전기 가스 수도 조회 및 가전기기를 스마트폰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에 마련되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오류·지연 반복에 행안차관, '차세대 시스템' 운영 현장 점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은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차세대 시스템)을 위탁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을 방문해 시스템 운영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일 온라인 지방세 납부 창구인 '위택스' 접속 지연 조치 등 시스템 운영 상황과 향후 정기분 세목 부과 및 고지를 위한 준비 현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가 운영 중인 위택스는 차세대 시스템과 연계된 웹사이트다. 차세대 시스템은 서울시를 제외한 200여개 지방자치단체가 그간 개별 관리하던 지방세와 세외수입 시스템을 1900억원을 들여 클라우드 기반의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러나 올해 2월 개통 이래 각종 오류와 지연을 반복해왔다. 고 차관은 이날 지역정보개발원 관계자들과 만나 차세대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개선을 당부하며 "다가오는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등 세목별 정기분 부과와 고지를 위한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고 차관은 지난 9일 용인특례시청 세정과를 찾아 지자체 세무 공무원들이 지방세 납부 처리와 민원 대응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한 바 있다.

정치

더보기
추경호, 민주 ‘거부권 제한’ 개헌론에 “헌법 부정하는 발상”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민주당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제한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주장에 대해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대통령 거부권은 삼권분립 원칙의 핵심 중에 핵심"이라며 "거부권을 제한한다는 것은 헌법을 부정하는 발상"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은 반민주적인 정쟁을 위한 발상으로 혼란을 야기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 함께 정책 경쟁에 나서 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대화와 타협을 통해 민생을 위한 협치를 해나가겠다"며 "여야 간 민생 정책 경쟁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해서는 "최근 당에서 정부 및 네이버 관계자들로부터 상황을 보고 받았다"며 "정부는 현재 네이버와 긴밀히 협력하며 네이버가 일본 당국으로부터 부당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59)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드로잉, 조각 등 ‘그리기’에 관한 매체 탐색과 끊임없는 실험을 바탕으로 동시대, 일상의 장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은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 성북구립미술관(관장 김보라)이 마련한 '유근택 : 오직 한 사람'전은 유근택의 다채로운 예술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안성은 학예연구사는 "이번 전시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중견 작가 연구를 목적으로 한 성북구립미술관의 야침산 기획전시"라 밝히고, “동양화와 목판의 관계성에 주목하며 유근택의 목판에 관한 작업관과 그 세계를 조명하는 첫 전시로, 수십 년 동안 작업해 온 수백 점의 목판 작업들 중, 시기별 상징적인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구성했다”고 소개한다. 전시작은 1980년대 후반에 제작된 초기 작품부터 2024년 최신작을 포함하여 회화, 목판,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