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프리미엄 음악연습실 ‘레디션’은 언더 뮤지션들의 꿈을 키워주는 연계 활동 등 가맹사업 그 이상의 사회적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레디션’은 무인 관리시스템의 종합연습실 대여 사업이다. 음악 작업(작사 및 작곡)을 비롯해 개인 사무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대표이사의 주도 아래 재능 있는 언더 및 무명 뮤지션들의 활동을 돕는다. ‘레디션’측은 단순하게 연습실 대여 사업 이상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기획사 연계와 공연 무대 섭외 등이 모두 이 과정에 포함된다.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대위에 설 기회가 적거나, 기획사의 선택을 받지 못한 언더 뮤지션들에게 기회를 열어 주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또한 ‘레디션’은 유튜브나 SNS를 연계해서 영상 자료를 공유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실제 브랜드의 홍보 역시 영상 플랫폼과 블로그 등을 통해 이뤄지면서 타 브랜드에 비해 인지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디션’은 추후에도 언더 뮤지션들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레디션’의 관계자는 “음악대여실 사업을 벗어나 언더 뮤지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사회공헌 활동의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