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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교육기자재 노트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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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사회복지법인 유당복지재단의 교육기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노트북 2대를 지원받았다.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은 우리사회의 꿈과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더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복지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유당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원받은 2대의 노트북은 양육시설 보호아동과 가정위탁 보호아동에게 각각 직접 전달됐다.

 

청도군 드림스타트는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삶의 의욕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아동들이 많이 있음을 생각하고 특히,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삶과 교육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이들 모두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도움을 주는 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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