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0.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조금강릉 10.1℃
  • 구름많음서울 14.5℃
  • 흐림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2.7℃
  • 구름많음울산 14.7℃
  • 흐림광주 15.9℃
  • 구름많음부산 15.4℃
  • 흐림고창 14.4℃
  • 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3.9℃
  • 맑음보은 10.3℃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희명산업개발, 건축 및 세무, 부동산 비즈니스 원스톱 솔루션 제시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희명산업개발이 하반기 건축 및 부동산 비즈니스 솔루션과 관련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주거 및 근린상가를 새롭게 신축 또는 리노베이션하여 임대 또는 분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경험과 전문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섣불리 시작하거나, 주변인들의 주먹구구 정보만 믿고 진행하다보면 사업기간과 비용이 불필요하게 발생하여 낭패를 보기 마련이다. 

 

뿐만아니라 사업지의 규모를 검토하고 법규에 맞는 인허가·건축설계, 동시에 절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맞춤 세무·회계, 시행의 전반적인 디벨롭 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을 성공하는 것은 일반인에게는 혼자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하고 어려울 수 밖에 없고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할지도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에는 수많은 부동산개발 PM회사가 있지만, 전문성과 신뢰성이 부족한 회사인지, 내실있는 회사인지 알수가 없다. 몇차례 상담을 하지만 시간에 쫓겨 계약부터 하다보면 건축주에게는 PM회사가 없는 것 보다 못한 더 큰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희명산업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당사는 시행 및 시공, 지주공동사업, 건축·부동산 세무회계, 건축·부동산 광고 분야에서 능력을 나타내고 활약한 전문가들이 합심하여 설립한 회사로 1:1 건축주와 전문가가 합심한 업무추진은 해당 현장에 교집합의 역할을 넘어서 합집합이 되어 PM업무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일부 건축·부동산 PM업무의 연결지속성이 부족하고, 단순히 업체선정에 필요한 정보 소싱만 하는 PM의 문제점을 보완해준다. 

 

희명산업개발 관계자는 “중소형 부동산 개발은 단순하게 자기 땅에 집을 짓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큰 자금이 움직이는 만큼 법규검토부터 설계, 책임준공을 완벽히 수립해야 하고, 사업성에 비롯한 공사규모를 이어나가야 최고의 품질이 나온다.” 라고 전했다.

 

이어“희명산업개발은 그동안 직접 시행 및 시공, 지주공동사업, 세무 및 회계, 분양광고 등 건축·부동산 개발을 해온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축주의 디벨롭 방향성을 기초하되, 개발사업이 해매지 않도록 성공적인 솔루션으로 함께 동반성장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희명산업개발의 다양한 정보 및 솔루션과 관련해서는 공식 웹사이트 및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한미 국방장관 회의...北 러시아 파병 공동대응 논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의 전선 투입이 입박한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만나 대처 방안을 논의한다. 국방부는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에서 만나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한국과 미국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SCM은 동맹인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정책 협의·조정 기구로, 실무급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나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등에서 논의해온 군사 정책을 양국 국방부 장관이 만나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현안에 대응하는 자리다. 이번 SCM은 양국 국방과 외교 분야의 고위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양측이 지난해 합의한 한미동맹 국방비전의 실질적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 한미동맹 국방분야 전반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SCM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한 글로벌 안보 정세 대응이 주요 현안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대통령실이 이미 우크라이나를 위한 공격용 무기 지원 가능성까지 열어둔 만큼, SCM을 통해 한미가 한층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송파소방서, 2024 송파구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소방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한국체육대학교 생활관에서 대규모 복합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합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훈련의 주요 목표는 기능 중심의 통제단 운영을 통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인 관리, 단계별 지휘권 확립으로 현장 지휘권을 강화하는 것이다. 또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임시 및 현장 응급의료소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방장비를 활용하여 복합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에는 총 17개 기관에서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기차와 전동킥보드의 배터리 화재로 인한 대규모 화재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했다. 현장에는 소방차량 46대가 동원됐으며, 각 기관의 긴급구조 지원 역할을 적절히 배정하여 실제 재난 상황을 완벽히 재현하였다. 장만석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송파소방서는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복합 재난

문화

더보기
역사적 장소, 건청궁과 향원정 특별 관람...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참가신청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조규형)는 오는 11월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경복궁의 건청궁과 향원정을 특별 관람할 수 있는 「조선의 빛과 그림자: 건청궁과 향원정에서의 특별한 산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고종과 명성황후가 머물렀던 건청궁은 조선후기 중요 정치공간이자 우리나라에서 전등이 최초로 밝혀진 곳이었으며, 명성황후 시해라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던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크다. 조선후기 왕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됐던 향원정은 연못 위에 세워져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는 건물이다. 평소 문화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건청궁 내 일부 공간(장안당, 곤녕합)과 향원정의 내부 관람이 제한되었으나, 이번 특별 관람에서는 국가유산 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건청궁과 향원정의 내부 전각을 관람하며 조선시대 왕실의 일상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특별 관람 참가신청은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에서 회당 20명(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할 수 있고, 관람 희망일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만 7세 이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