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1 (토)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20.0℃
  • 맑음서울 16.6℃
  • 구름조금대전 16.0℃
  • 구름많음대구 18.1℃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7.0℃
  • 구름많음부산 16.9℃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5.0℃
  • 구름많음보은 13.1℃
  • 구름조금금산 13.5℃
  • 맑음강진군 14.1℃
  • 구름조금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금융

신영부동산신탁, 동거동락과 임대형기숙사 개발 및 운영 업무협약 체결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신영부동산신탁은 코리빙하우스 운영업체인 원패밀리와 코리빙하우스 개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리빙하우스(임대형기숙사)를 개발부터 준공 후 임대운영까지의 원스톱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기획되었다. 

 

코리빙하우스는 ‘Cooperative + Living’의 합성어를 ‘Co-living’으로 줄인 명칭으로 독립된 개인공간과 다른 거주인과 공유하는 공유공간을 갖는 주거유형을 말하며,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주목 받고 있는 주거형태이다. 

 

최근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신설된 임대형기숙사 형태의 개발을 통하여 수익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었다.

 

신영부동산신탁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신탁 개발 플랫폼인 '고객부동산 밸류업(Value-up) 서비스'에 1인가구 주거 전문 브랜드인 동거동락의 운영 노하우를 반영하여, 최신 코리빙하우스 트렌드를 적용한 개발상품을 제공한다.

 

원패밀리는 2016년 9월부터 1인가구 임대운영 플랫폼인 ‘동거동락’을 운영하고 있어, 설계 단계에서 코리빙하우스에 최적화된 조언, 준공 후 동거동락의 노하우를 이용하여 최유효한 임대차 운영 및 전문적인 건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동산 보유 고객이 효율적인 개발과 부동산 자산의 밸류업이 필요한 경우, 신영부동산 홈페이지의 ‘고객부동산 밸류업서비스’ 상담 신청을 이용하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개발 방안과 밸류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민주 초선 당선인, ‘채상병 특검’ 수용 촉구 농성 돌입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제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조건 없는 '채 상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촉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앞에서 '해병 특검 관철을 위한 초선 당선인 비상행동 선포식'를 갖고 윤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더 큰 규모의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어제 윤 대통령의 취임 2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총선 대다수 국민들이 요구해 온 채 해병 특검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었다"며 "윤 대통령 자신과 대통령실이 연루된 의혹 사건에 대한 특검을 거부하는 건 스스로 진실을 은폐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그동안 수차례 특검을 거부한 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해 왔다. '셀프 면죄부'를 통해 진실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로 채해병 특검을 수용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은 윤 대통령에게 특검 수용을 압박한다는 의미에서 이날부터 국회 본청 앞 농성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 참여한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을 놓고 흥정하듯 조건부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오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3D 입체영상 대형 LED 화면으로 감상하는 '경복궁' '첨성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다가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출범을 맞이하여 5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역 대합실(2층) 내 공항철도 입구(서부역 방면)에서 「국가유산 디지털 홍보관(이하‘홍보관’)」을 운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5월 10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역을 오가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국가유산 체계 전환과 ‘국가유산청’의 출범 소식을 홍보하고, 국가유산의 미래 가치를 담은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의 개발·보급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용사례(성과)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국가유산청 디지털 정책 홍보 영상과 국가유산 3차원(3D) 입체영상을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경복궁」, 「경주 첨성대」, 「금관총 금관 및 금제 관식」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소재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 양방향(인터랙티브) 기술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한 국가유산 디지털 콘텐츠들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개관식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서영석 서울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개관 기념 축사를 비롯해 국악 비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