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1.2℃
  • 구름조금강릉 9.7℃
  • 박무서울 5.0℃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2℃
  • 박무광주 4.0℃
  • 구름조금부산 5.8℃
  • 맑음고창 0.0℃
  • 흐림제주 6.9℃
  • 맑음강화 2.4℃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5℃
  • 구름조금거제 3.0℃
기상청 제공

국제

에콰도르서 극심한 폭우· 홍수로 고속도로 산사태.. 최소 5명 사망

URL복사

도로변 진흙 산사태로 가옥 2채와 승용차 3대 파묻혀
안데스 산악지대와 아마존강 유역, 침수로 교통 단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에콰도르에서 극심한 폭우로 강들이 범람해 홍수가 잇따르면서 16일(현지시간) 중부지역 고속도로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 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날 안데스 산맥 중턱의 휴양도시인 중부 바뇨스 시 부근에서 홍수로 진흙 산사태가 일어나  도로 주변 산비탈에서 진흙과 홍수 잔해물이 밀려 내려오면서 주택 2채와 승용차 3대가 휩쓸려갔다고 지역 소방대가 발표했다. 

바뇨스는 수도 키토 시에서 남동쪽 방향으로 자동차로 약 3시간 반 걸리는 곳이다.

소방구조대의 앙헬 바리가 대장은 이 날 구급대가 현장에서 부상자 9명을 구해내고 5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아마존강의 출발점 부근 도시 바뇨스는 오랫 동안 관광명소로 에콰도르의 화산 분화구, 정글지대를 탐험하려는 관광 모험가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에콰도르에서는 주말인 이 날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전국적으로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났다.  주 중에도 이미 산사태가 일어나 어린이 2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국을 강타한 진흙탕 홍수로 흙탕물이 고속도로와 모든 다리를 파괴했으며, 이 때문에 에콰도르 산악지대와 아마존강 유역의 여러 주를 연결하는 최대 고속도로까지 침수되었다.

에콰도르 전국에서 폭우로 강물이 범람했고 피스케 강은 16일 둑을 넘은 강물이 수도권 북쪽의 인기높은 워터파크까지 휩쓸었다.  아직 사상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다. 
 
에콰도르 응급구조대는 곳곳에서 일어난 산사태와 침수로 끊긴 도로, 교량과 계속되는 폭우로 구조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바뇨스 시의 미겔 게바라 시장은 시민들에게 위험한 도로를 피해서 운전하도록 권했다.  당국은 북쪽 해안지역 도로를 서둘러 정비하고 폭우 희생자가 더 없는지 수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침묵…내달 1일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덕수 대행은 야권의 전방위 압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여야가 합의하면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는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행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후 마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중대한 결심"을 예고하는 등 야권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별다른 반응을 않고 있는 것이다. 한 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 문제를 놓고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는 있으나,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해 12월26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 봄철 정원만들기 식목행사 개최, 서울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참석, 산불 피해 위로의 뜻 전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서울시가 주최한 ‘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 일정으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이번 국가 재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 및 지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다. ‘봄철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는 서울특별시와 동작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흡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꽃과 나무 심기 활동은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식재 방법을 배운 후 진행되었고, 행사에는 장애인, 청소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참여자는 장애인 및 동반자 100명, 서울마이트리 참

문화

더보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토)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수석무용수이자 전 LA발레단에 활동한 가수이자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추억의 둘시네아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과 스테이지파이터에도 출연한 정민찬은 추억의 돈키호테로 호흡을 맞춘다. 노인 돈키호테 역은 강준하, 노인 둘시네아역 김순정 성신여대교수, 요양원장은 조윤라, 노숙자 산초 역은 박희태다. 모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다. 특별출연으로 경찰 및 전직 발레리노 치매 노인 역을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제임스전이 1인2역을 맡았다. 지우영 안무가는 독일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2003 한국발레협회에서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신인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발레단을 창단해, 이강백의 칠산리를 현대적으로 각

오피니언

더보기